광양매화마을 입니다.. 우리가족이 게으른 관계로 전체적인 사진을 못찍었네요.. 걍 일부만.. 그 티비에 많이 나오신 홍쌍리 여사님 매실농원을 하신곳이구요 올해로 축제가 10회 정도 되나봐요.. 이번주 토욜부터 축제여서 미리 다녀왔습니다... 축제전이여도 사람들은 엄청 북적거리드라구요 새벽에 갔음 정말 환상적이었을꺼 같아요~건 꿈도 못꾸지만!!! 시현이 낳고 가족끼리 가는 첫 여행이라 무척 설레였어요.. 날씨가 약깐 우중충해서 사진은 쪼끔 손을봤습니다.. 헤헤.. 가족사진 올릴려니깐 쪼끔 민망하긴 하네요.. 대충 옷을 주워입고 갔더니 시현이까지 가죽옷 입었으면 메트릭스 찍고 올뻔했네요..ㅋㅋ
첫댓글 와~ 카페에 봄이 찾아왔네요. 넘 이뻐요...매트릭스 될 뻔~한 가족 사진도 멋져요. ㅎㅎ 저도 함 가봐야겠어요. 날씬하시고 이쁘시구만요...부러워요. ㅠㅠ 살을 언제 뺄려나 ㅠ
봄나들이 다녀오세요.. 그리고 꾸미님 화이링~
음마...캬캬..광양매화마을 여기서 홍보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ㅋㅋ 그렇지 않아도 빅토리아님 생각났어요...
작년에 갔다왔었는데 좋더라구요 ㅎㅎ 사람두 많구 ㅎㅎ 매화향기에 취했던 기억이 ㅎㅎㅎ가죽커플옷 탐나네요 ㅎㅎㅎ
오.. 벌써 다녀오셨구나.. 전 광주에 사는데도 어제 첨으로 갔어요.. 커플옷은 아닌데 걍 주워입고 갔더니 정말 매트릭스 될 뻔~ 했어요..ㅋㅋ
정말 봄이네요~~ 연애할때 다녀왔었는데.. .또 가고파요~~ 가는길 차막혀서 막 짜증내긴했었는데^^; 환한 꽃보고 기분도 다시 환해지더라구요~~ 넘 즐거우셨겠어요~~
축제때 가면 2차선이라 엄청 막힐꺼 같드라구요.. 그래서 다음주보다 어제 다녀왔어요..
작년에는 입덧땜에 아무데도 못갔는데... 올해는 다시 꼭 다녀와야겠네요^^
정말 사진만 봐두 봄인거 같아요~ 저두 담주나해서 아들델고 꽃구경은 아니더라두 짐승 보러 대공원 가려구요^^ 시현이가 엄마 닮아 귀엽구나~~
ㅎㅎㅎ 짐승~ 저도 짐승도 쩜 보여줘야 하는데.ㅠㅠ
아하하하.. 짐승... 아이들은 동물 엄청 좋아라 하자나요~
우리 현이도 짐승들 사람하고 구별하려나...ㅎㅎ
나두 놀러가구 싶다.............~ 다음주 주말에 신랑 절친 결혼식이 있어서... 나도 어디 함 가자고 할까요~? ㅋ
그럴때 다녀오세요..자주 시간 내기도 힘들자나요.. 울 신랑도 평일 쉬는지라.. 맘 먹고 다녀왔어요~
벌써 봄이 온거 같아요..광양에는 전에 친구가 살아서 한번 가봤는데 저런곳도 있네요..애들 데리고 혼자 못가니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저기.. 일지매 찍고 있다네요.. 중간 예전 초가집처럼 지어놓은곳이 있다는데 유모차 가지고는 못갈꺼 같아서 주위만 잠깐 들렀어요.. 대나무도 있고 좋드라구요~
광양 꼭 한번 가고 싶은데 아직 가보지를 못해서 사진만 봐도 넘 좋네요..
벚꽃하고는 또 다른 기분이더라구요.. 향기도 그렇구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천천히 다니면 좋을꺼 같아요...
오호~ 푸른솔님 얼굴이다~ 아리따우십니다 아가이름이 시현인가봐요? 엄마 닮아서 두상도 조그많고 귀엽네요 울아가는 머리가 얼마나 큰지 무거워서 잘 걷지도 못해요 ㅋㅋㅋ
ㅋㅋㅋ 감사해요... 인사말씀이지만 기분은 최고!!! 헤헤 울시현이도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앉고 있으면 힘들어요.. 돌때쯤되면 아마 엄청~ㅋㅋ
인사 아닙니다 ㅎㅎ 벌써 저와 머리 크기부터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저는 완전히 대두에 뚱보라서 컴플렉스가 이만저만아닙니다 살은 빼보겠지만 머리크기는 줄일수도 없습니다 흑흑흑~
머리크기 작다는 소린 가끔 듣긴하는데 엄청작진않구요.. 신랑이 쫌 커요.. 그래서 더 작게 보인다는~
음 ~ 사진 찍는 솜씨가 감각적이시군요 ! 화사한 가족 분위기,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
ㅋㅋㅋ 모모님 감사해요~
저도 오늘 여기 다녀왔는데 넘 좋더라구요. ㅋㅋ
오~ 다녀오셨어요.. 엄청 사람 많았을꺼 같아요~ 그래도 꽃보면 봄바람 난다는~
저두 2년전에 다녀왔는데 ㅎㅎ 울아들이랑 단둘이서. ㅎㅎ 근데 꽃밖에 볼꺼 없고잉~~ 장독이랑. ㅋㅋ
정말 이뿌게 잘 나왔네요^^ 저두 날한번 잡아서..광양에 매화 꽃 구경 가야겠어요..^^
꽃도 예쁘고 사람도 넘넘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