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7
다우리와 마리의 차박여행
세번째 밤
사천 케이블카를 타고
박서방 맛집에서
빙고님 감탱이님이 사준
점심을 맛있게 먹고
빙고님은 밀양으로
마리와 다우리는
거제도 학동 흑진주몽돌해수욕장으로 넘어왔다
몽돌해수욕장 끝자락에
바다뷰를 바라볼수있는
데크가 설치된곳에
우리는 차를 세우고 오늘의
우리들의 숙소를 구축했다
소녀감성으로
추억에 빠지고ᆢ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트렁크뷰
5성급 호텔보다 더 좋은 뷰
아침산책 후
커피내려 아침식사
그렇게
우리의 행복한 차박여행은
쭈욱 계속 진행형~~♡
첫댓글 그밤
몽돌이 파도와 연애하며 얼마나 간질간질하게 했을꼬오~aa
난
작년수국때 부터
거제사랑에 빠짐
넘넘 좋아요ᆢㅎ
내년 봄 예약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