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사람들을 이야기 하자면 애터미 회장인 박한길이라는 사람을
이야기 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전직은 자동차 부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의 평사원으로 시작하여
간부직까지 하신 분입니다.
본인의 말로 공부를 못해서 평범한 금속공예 회사에 취업을 하였답니다.
지금 60을 전후한 연배이시니까 그 분의 젊은 시절 만들던 금속공예품의 소비가
얼마나 되었을까요?
갑갑한 마음에 스믈 일곱여덟 나이에 무작정 자동차 회사를 찾아가
우리가 당신네들 회사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주겠다...
주문을 해 달다...터무니 없는 영업을 했고...된다고 생각하니
길이 열렸다고 했습니다.
수많은 우여곡절들을 겪었지만...글로 다 표현 할 수는 없고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생각이 근본적으로 남다른 부분이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금형이 무언지...프레스가 무언지도 모르고 시작한 일로 그 회사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성공하고...수출하고...
십수년을 그렇게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다가 호주에서 네트워커를
만나 처음으로 네트웍 사업에 대한 비젼을 보게 되었답니다.
자신은 아무리 큰 성과를 이루어도 정해진 급여에 약간의 보너스가 다 이지만
네트웍 사업은 무자본으로 자신의 사업을 한없이 확장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한국으로 돌아 와 네트웍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고 최고직급자까지도 가 보고
2000년대 초반에 인터넷 백화점이라는 걸 직접 진행하고...
사실 2000년대 초반은 우리나라에 인터넷 환경이 지금처럼 활성화가
되어 있을 때가 아니라...너무 앞선 사업을 진행하다 그야말로
완전히 실패를 했습니다.
저는 그 때 박한길이라는 사람은 몰랐지만 그 인터넷 백화점의 회원으로
등록해서 좋은 물건을 사서 쓰고...나중에 보니 그 백화점이 없어 졌더라구요.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할 때...그래도 잘 나가던 분이었으니 사업의 실패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충격에서 벗어 나지 못한 생활을 삼년 정도
지독한 고생을 했을 것입니다.
본인이 몸이 깊게 병들어 죽음을 준비하는 기도를 올렸다고 했을 정도이니...
정말 아무것도 없을 때 기적적으로 뉴스에 나오는
원자력 연구소에서 개발한 화장품이야기를 본 것입니다.
마침 원자력 연구소 소장 이셨던 장인순 박사님도 뉴스에서 보고
학창 시절의 신앙적으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분이 나오니...믿음이 갔다고
했습니다.
당장에 찾아 갔을 때 장인순 박사님은 국제 장사꾼(박한길 회장식 표현)이었던 박한길이라는
사람이 반가웠고...당시 원자력 연구원에서 개발해서 민간 기업인 콜마와 합작으로
우여곡절 끝에 만든 화장품이나 헤모힘이 파는 기술이 제로 상태인 원자력 연구원이나
oem방식으로 납품만 하던 콜마 회사나...좋은 제품을 만들긴 해도 판로를 제대로
개척하지 못해 난관에 부딪힌 상태라 이 사람이라면 이 제품을 팔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맞아 떨어 졌고...좋은 제품이라면 무조건 파는데는 자신 있었던 박한길 회장의
생각이 지금의 애터미를 출범 시키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 그 화장품은 타 회사에서 37만원 정도에 팔고 있었고
2년 정도 진행 하는 동안 매출 수준은 직원들 월급이 안 나올 정도로 힘이 겨웠다니...
가진 것이라고는 280만원짜리 중고 카니발 한대와 노트북 하나가 전재산인 박한길 회장
은 월 500세트도 팔지 못하는 제품을 10만 세트를 팔겠다고 큰소리 치면서
10만 세트를 판다는 전제하에 원가 설정을 다시 하고 5분의 일 가격으로 다운 시키면서
팔아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회원이래야 고작 십 수명으로 시작하면서 글로벌로 나가겠다...유통의 허브가 되겠다...수많은
부자들이 애터미에서 나올 것이다...정말 그야말로 말로 큰소리 뻥뻥 치면서 키워 나갔습니다.
첫 달에 2000만원 정도 팔고 두세달 후 월 일억 정도 매출을 올리고...
특수판매공제 조합에 입금할 돈이 없어서 방문판매 등록해서 방문판매로 시작했다가
2009년에야 특수판매 공제조합에 등록한...
정말 재미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 남자가 큰소리 뻥뻥 치는 걸 믿고 따른 수많은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성공신화를 이루었다는 것.
박한길 회장은 말합니다.
애터미의 성공은 오로지 제품력이라고.
좋은 제품 싸게 팔면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몰려 온다는 올곧은 생각 하나로
그리고 어느 한 두 사람의 성공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이 윈윈 하면서 성공 할 수 있는
애터미만의 전무후무한 성공 시스템을 만들고...합리적인 마케팅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년 매출 5000억을 마라 보는 지금도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는 이제 시작이라고
하면서 세미나에서 몇 시간씩 펄펄 뛰면서 직접 강의를 합니다.
박한길이라는 개인으로 보면 더 이상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완벽한 성공자가 되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아직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을 멈추지 않습니다.
나는 박한길이라는 한 사람의 열정에 반했고 생각의 크기에 반했습니다.
나에게 이 나이에 꿈을 심어 준 그가 고맙습니다.
나는 그에 대해 만분의 일도 다 쓸 수가 없습니다.
내가 성공자 반열에 들면 인간 박한길의 탐구에 대한 책을 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큰 사람은 수많은 사람을 살리게 됩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아는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의 생각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얹혀서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있습니다.
나는 박한길이라는 곧고 능력있는 한 사람을 그냥 따라 가면서
내 인생의 부족한 부분을 복구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