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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전초등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이 학섭 30
수리산(修理山 475m)
1 산행일시: 2010 .11 .27 일요일 맑음 영하날씨
2 산행인 :나홀로
3 수리산역2번출구 ㅡ도장초교옆길 ㅡ능선길 ㅡ 만남의 광장 ㅡ부대정상
ㅡ 수암봉 ㅡ 부대정상 ㅡ수리봉 (제2수리봉) ㅡ능선길 ㅡ 병풍바위
ㅡ태을봉 ㅡ관모봉 ㅡ약수터 ㅡ산본역
수리산역 9:50~산본역17:40분 ( 점심 휴식 코스탐방 포함)
4 교통 :성남~안양 범계역(안양경찰서버스 정류장) 333버스이동후
뒤돌아 사거리횅단후
범계역4번출구이용 범계역~ 수리산역이동
333번 노선
사기막골 ㅡ단대오거리 ㅡ 종합시장 ㅡ 모란 ㅡ외곽고속도로
(청계톨게이트에 정차함니다)
안양 농수산물 ㅡ한림대병원 ㅡ안양시청 ㅡ안양 결찰서 (범계역)
ㅡ 명학역 안양 결혼회관
안양역 (05:30~23:10 까지 10~20분간격)
병목안에서출발하는 버스노선
10번 덕천마을 ,고천 11ㅡ3인덕원 잠실 ,15번 금정역 8단지 .
15ㅡ2산본역 당정지구 안얀역 ㅡ시안초교 9번
*안산 중앙역 ㅡ수암봉 3번 마을버스
5 산 위치:경기도 안산시 ,안양시와경계를 이루며 군포시를
양분하고 있는산
6 주위의 눈 여겨볼것
수리터널 ,수암터널 ,공군부대 통신탑 ,철쭉동산 ,천지신명비 ,
살림욕장 ,1,2,3,4,전망대 관모봉태극기, 병목안 시민공원 인공폭포
,최경환성지 (옛 담배촌) 세미골 장승 ,수리사및 사찰들 ,병목안
석탑 ,출렁다리 ,수리산 테크 ,2전망대 하트숲 , 관모봉아래서 바라본
백영계곡 ,수암천
외로운 소나무와 자살바위, 백년약수터와 제단 ,칼바위와전망바위
,병풍바위 ,노랑바위 , 밤바위, 수리산 테크에서 바라본 등뼈 능선들
,수리 약수터 ,관모봉 태을봉 수암봉 슬기봉 조망....
7수리산의 등산로
*산본역 ㅡ수리약수터 ㅡ관모봉 ㅡ 태을봉 ㅡ 슬기봉~(반복)
~ 철쭉동산 :4시간
~ 만남의광장 ㅡ용진사 성불사 ㅡ약수터3:30분
~ 감투봉 ㅡ시민 체육광장 산본역 :5시간
~수암봉 ㅡ창박골유원지 4시간
*엘림복지원뒤 ㅡ힘기르는 숲 ㅡ독서의숲 ㅡ태을봉:1시간 (편도)
*태을초교 ㅡ사교광장 ㅡ노랑바위 ㅡ명상의숲 ㅡ상연사
ㅡ 용진사 :2:30분
*용진사 ㅡ 성불사 ㅡ인간교실 ㅡ 만남의광장 ㅡ슬기봉 :1시간 (편도)
*수리산역 ㅡ철쭉동산 ㅡ 군포환경연구소 ㅡ용진사 ㅡ 인간교실
ㅡ 만남광장 ㅡ슬기봉 :2시간
* 수리산역 ㅡ도장초교 ㅡ슬기봉~
~ 태을봉 ㅡ관모봉 ㅡ약수터 산본역 :5시간
~고개사거리 ㅡ제2쉼터 ㅡ병목안 :4시간30분
*병목안 ㅡ최경환성지(담배촌) ㅡ수암봉 ㅡ부대정상 ㅡ슬기봉
ㅡ병풍바위 ㅡ태을봉 ㅡ관모봉
ㅡ안양 성결대학교옆 ㅡ명학역 :5:30분
또한 병목안을 기점으로 수리상역 , 산본역,명학역 반월쪽으로도
산행을 하실수가 있읍니다
코스에서 보다싶이 전철 1호선 명학역 안양역 ,4호선 산본역
,수리산역 을 이용할수있는 수리산은 교통편이 편리한 수도권
전철의산행지다.
수리산 산행을 할때는 주봉인 태을봉(488) 슬기봉(451) 관모봉(426)
수암봉(395)까지 연계산행을 하여야 산행의묘미가 있다.
수리산의 유래
수리산의 빼어난 산봉우리가 마치 독수리같아 수리산 이라하는 설이 있고
또 신라 진흥왕때 창건한 현재 속달동에 위치하고있는 절이 심신를
닦는 성지라하여 수리사 라고하였는데 그후 산명은 수리산 이라
칭하였다는 설이 있는가하면 조선조 때에는 왕손이 수도를 하였다하여
수李산 이라 부르기도한다 또 다른 견불산(見佛山) 이라는 명칭도 있다.
수리산의 지형은 청계산 (618) 광교산(582)관악산(629)백운산9564)등
광주 지맥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산 산중의 하나로 태을봉을 중심으로
남서쪽으로 슬기봉 북쪽으로는 관모봉 북서쪽으로는 수암봉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수리산은 평지에서 갑자기 솟아 오른든한 산계를 이루고봉우리및
절벽은 대체적으로 규암이고 계곡지대에는 풍화에 약한흑운모
편망암이나 부분적으로 백운모및 흑운모 평암이 협재되어 있다.
몇번 수리산을 다녀왔지만 병목안에서만 올랏지만 이번은 수리산 전철역
2번출구를 출발해서 도장초등학교 옆 길을 따라 올라가니 등산로 초입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이루어져 인근의 주민들이 아침운동을 할수 있도록
운동기구가 설치되어있고 쉼터도 군데군데 있고 입도로 잘되어있어
산악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도많았읍니다
경사는 완만하고 여기저기로 등산로가있어 사람들이 점점 모이네요
산헹시작이 한참이 지낫는데 육산이고 정상이 다될때까지 경사가
완만해서 산행이 수웠구요 이제 저 정상을 향해 가는데 전망대가있어
하눔을 돌리고 정상에 부대 옆길을지나 먼저 번엔 로푸로 가던길을
계단과다리를 놓아서 산행이 쉽워 산해을 하다가 군사도로옆 임시
주창장을 만낫는데 그곳에 많은 양심이 버려져 산행하는 님들이
한미디씩 하고 가네요
다시길을 재촉하다 점심을 먹으려는데 젓가락을 가져가지 안았는데
옆에 자리를 하신님이 젖가락을 주시네요 그래서 점심을 컵라면과
밥을먹고 잠깐을 휴식을 한뒤 수암봉에 올라서 조망을한후 다시
부대가있는 정상쪽으로 되 돌아오는길은 이번은 산의 팔부능선을따라
와서 슬기봉 거쳐 가며 이곳 저곳 등산로를 확인하고 암봉의 능선을
지나 병풍바위능선을 가는데 능선길 좌우로 편한 등산로가 있어
누구나 산행을 편하게 할수가있지요
능선길의 조망을보며 태을봉을 거쳐 관모봉 가니 이산에 유일 하게
태극기가 달려있는 봉우리서 성결대학 옆길로도 갈수가 있지만 오늘은
약수터로 향해 내려가니 저 멀리 어둠이 몰려오는데 이곳 주민들은
저녁 산행을 하시느라 올라오시나봐여 나는 약수터를 내려와 약수
한잔을 하고 산본역으로 가는데 큰 도로를 횡단하는길을 육교에
지붕을 덧씨워 놨네요 12단지길이지요 난 그냥 도로를 따라
사거리를 3개건너서 산본역에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다시
범계역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오니19:40분이되니 오늘도 건강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마침니
산행 사진 몇장 올림니다
산행을 시작하여 1 시간 이상 임도의 육산이어서 산행이 쉽고편함니다
등산로가 넓은 임도로 되어있어 산악 자전거 동호 회에서 자전거 산행도 하지요
만남의 광장에서 바라본 부대가 함께 한 부대 정상봉 ( 원조 수리봉 ) 이지요
만남의 광장의 정자와 탁자가 있어 이곳서 정상을 오르기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내요
산행의 중간에 몇개의 정자가 있어 지친 우리들를 쉽에 자리가
되어주네요
수리산도 정상에 부대가있어 상행을 하며 주위로 돌아야지요 언제나
산 정상에 부대가없어 지려나 빨리 통일이 되면 되나여...
산행중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본과의왕 시 저 멀리 평촌도.....................
군포 환경연구서와뒤의 저수지 조망
의왕시와 모락산
멀리 관악산이 희미 하네요
지자체에서 산행시 다쳤을때 간단히 치료할수있도록
구급약품이 준비되어있어요
부대 정상을 돌아 수암봉 가는길릐 이정표를 ..........
수암봉 가는길를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요
수암봉 가는 다리에서 좌측이 수암터널이고 우측은
수리 터널 이지요
부대 정상에서 바라본 좌측이 관악산이고 우측은 태을봉과 능선들
저수지인데 갈치 인지 잘 모르겠네요
멀리만 보이는 수암봉이 보이네요
가을 겨울 산행의 묘미는 산세를 속까지 볼수 있는것이 아닐는지요
산행을 하는중에 이정표보다 더좋은 길잡이가 어디 있나요
이산에도 자신에 양심을 산 중턱에 버리고 갓네요
~~~~양심 찾아 가세요
아직도 산에 양심을 버리고 간사람은 무엇으로 생활를
하는지 이글을 읽는분은
부디 양심을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산행중에 먹는 즐거움을빼면 또 무엇이 있나요 정자에서 편히
먹으니 산행이 즐거움지 안겠어요
수암봉 못미쳐 헬기장서 바라본 수암봉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지요
산행의 기본 원칙을 지키면은 즐거운 산행 되지 안을는지요
산 어디을 가던지 헬기장이 있지요 우리가 그곳을 우리의 즐거운
놀이터로 만들고 헬기는 한번도 오지안게 함 어떠 하실런지요
그러니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한 산행을 하세요
수아봉에서 바라본 부대 부근의 능선
수암봉서 바라본 태을봉과 능선이 아름답네여 멀리 관악산도
희미하게나마 보이네요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 도로가 만나는
조남 분기점인가 보내요
조남 분기점이 선명 하지요
저멀리 반월 저수지가 조그마하게 보이지요
수암봉 정상의 조망을 할수있는 위치의 조감도이지요
수암봉 정상의 정상석 이지요
수암봉 정상석 옆에서 인증 사진을 남겨야죠
슬기봉의 정상석은 조그마하게 놓여 있지요 월래의 슬기봉자리는
부대에게 양보하고 이자리로 와 슬기봉의 소개까지 붙어 있읍니다
어느산을 가던지 산의 삼각점이 있어요 중요하지요
슬기봉과 태을봉을 있는 능선에 아기자기한 암봉이 있어요
병풍바위인데 올라가면 조망도 좋구여 바위의색
조화가 더 멋짐니다
태을봉 뒷면에 태을봉에 설명이 있지요 우리가 살면서 앞만
보지말고 뒷도 한번쯤 보고 살아야 할것이 아닐는지요
태을봉의 정상석 이지요 옆에 헬기장도 있어 많은 님들이 휴식을
취핤수있는 공간이 충분하고 여기서 많은 곳을 조망 할수가 있어요
태을봉 옆의 산행및 주위 안내도 임니다
태을봉에서 바라본 관악산이 가까이 보이지요
태을봉에 인증샷을 남겨 왔어요
오늘 산행중에 만난 소나무 중에 밑둥은 하나인데 가지가
몇개가 되어 있어요
이제 하루해가 지내요 석양의 멋을 산정상에서 바라보니
더욱더 멋지내요 여기는 관모봉에서 바라보았죠
관모봉의 태극기가 펄럭임니다 해가 저물어 석양이 불게 물들으니
사람들이 업구 날씨는 추워 지는군요
수리산 관모봉에서 바라볼수있는 조망의 위치를 안내하는 전망 안내판이지요
산행의 마무리를 하는 약수터임니다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를
만들어 놓아서 물을 한잔하며 하루를 무사히 보낸것을 감사히 여김니다
수리산의 산림욕장 입구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