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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4월6일 - 성지 주일 전야
너희의 정화는 더욱 거세어질 것이다.
가정에 주님의 지혜와 계명이 사라지고,타락한 부모들의 마음이 아플 때 그 날이 올 것이다
베로니카: 지금 깃봉 왼쪽에서 매우 밝은 빛이 퍼져 나오고 있다. 점점 더 밝아지고 있다. 빛 속에 거대한 모습이 보인다. 오! 미카엘 대천사이시다! 미카엘 대천사께서는 오른손에 저울을 들고 계시며, 왼손에는 긴 창을 들고 계신다. 대천사께서는 고개를 숙이고 계신다. 무척 실망하고 낙담한 모습이시다.
성 미카엘 대천사: "나의 딸아, 너희는 하늘의 여왕의 말씀을 잘 듣고 따라야 한다. 너희 세상이 지금 큰 시련 앞에 서 있다."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내려오신다. 매우 큰 스카풀라를 들고 계신다. 성모님께서도 매우 슬퍼 보이신다.
너희 세상에 닥칠 징벌에 대해 경고하려 하기에 나의 마음이 무척 무겁구나
성모님: "나의 딸아, 너희 세상에 닥칠 징벌에 대해 경고하려 하기에 나의 마음이 무척 무겁구나. 인간의 죄악이 나의 기대를 저버리고 너무도 많이 증가하였다. 회개하지 않는 너희 세대를 위해 우리의 눈물이 얼마나 많이 떨어졌는지 아느냐? 너희 세상이 큰 시련에 빠질 것이다."
베로니카: 큰 공이 보인다. 매우 가까이에 있다. 그 공의 꼭대기에는 큰 십자가가 있다. 그 공이 회색에서 더욱 더 어두워지고 있다.
성부께서 세상의 정화를 시작하시려 하신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네가 본 것은 세상을 뒤덮고 있는 거대한 암흑이다. 기도와 희생이 너희 지상에서 너무 적게 올라오고 있다. 내가 적다고 한 뜻은 너희의 기도와 희생이, 증가하는 죄악에 비해 너무도 적어 선악의 저울이 기울어지는 것을 막지 못한다는 뜻이다. 너희의 기도가 인류를 위해 징벌을 연기 받을 수 있었다. 성부께서 세상의 정화를 시작하시려 하신다. 인간들이 성부께서 주신 경고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정화는 더욱 거세어질 것이다."
박해의 시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자신의 믿음을 위한 희생으로 십자가를 지고 있는 많은 이들을 너희는 보게 될 것이다. 성자를 따르는 모든 자는 무거운 십자가를 져야 한다. 박해의 시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사탄에게 넘어간 너희 세상으로부터 멀리 달아나도록 하여라. 너희 가정과 너희가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믿음을 굳게 지키도록 하여라."
우주의 거대한 변화가 갑자기 너희를 찾아 올 것이다
"나의 발현을 믿지 않는 자들아, 오 가엽구나! 너희가 어찌되겠느냐? 지옥에서 수많은 악마들이 지상에 풀려났다. 그들의 수는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큰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시간 중의 시간이며, 날 중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깨달아라! 그리고 준비하여라! 너희가 암흑의 시기에 놓여 있다. 우주의 거대한 변화가 갑자기 너희를 찾아 올 것이다. 이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임을 알아라. 이는 성부께서 깨닫지 못한는 너희 세대를 내려치시는 징벌의 손이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네 명의 모습이 보인다
베로니카: 강이 보인다. 거대한 강이다. 거의 바다에 가깝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네 명의 모습이 보인다. 그들은 길고 흰 가운을 입고 있다. 지금 첫번째 형체가 강의 왼편 위에 서신다. 그는 깃발을 들고 있다. V자 형태를 한 깃발이다. 이곳에서 매우 강한 태풍 같은 것이 아니 태풍이 아니고 무언가 굉장한 힘이 일어난다.
흰옷을 입은 천사가 손을 들자 주위는 잠잠해 진다. 그가 말한다.
"물결아, 너희 땅을 다 뒤덮을 만큼 크게 일어나라. 물들아 모든 것을 치우고 깨끗이 하여라!"
이제 두번째 천사가 강의 왼편 아래로 내려간다. 그의 손에는 큰 칼이 들려 있다. 그가 가슴 위로 검은 띠를 엇갈려 놓고 있다. 그 띠 위에 글자가 쓰여 있다. "분열" 그가 칼을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린다. 그러자 하늘에 손이 나타나 무언가 쓰고 있다.
"아버지에게 맞서는 아들, 어머니에게 대항하는 딸, 형제와 싸우는 자매." "가정이 분열 되리라."
이제 쓰여진 것이 모두 없어지고 있다. 또 다른 천사가 강의 오른쪽 아래로 내려간다. 그의 손에는 저울이 들렸는데, 미카엘 대천사의 저울과는 다르게 생겼다. 그도 가슴에 검은띠를 엇갈려 놓았다. 그의 띠에는 "배고픔"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그가 저울을 높이 올리며 말한다.
"디나리우스(옛 로마의 은전). 다나리우스. 빵을 얻기 위한 수단! 빵을 얻기 위해 너희가 줄 것이 무엇이냐?"
땅을 뒤엎을 것 같은 무서운 기세이다. 그곳은 유럽의 한 나라 같다. 영국같이 보인다
지금 주위가 어두워지고 있다. 나는 지금 강을 보고 있다. 매우 큰 물결이 일고 있다. 땅을 뒤엎을 것 같은 무서운 기세이다. 그곳은 유럽의 한 나라 같다. 영국같이 보인다. 무시무시한 물결이 땅을 덮치고 있다. 물이 덮치는 모든 곳은 부서져 버려 바다로 쓸려 가고 있다. 아! 아!
이제 또 한명의 천사가 보인다. 그 또한 가슴에 검은 띠를 엇갈려 놓았다. 그의 손에는 무시무시한 모습의 해골이 들려 있다. 그는 두개의 칼을 가슴에 엇갈려 대고 있다. 그가 두 칼을 땅에 대자 아우성이 들린다. 많은 목소리이다. 그들이 울부짖고 있다.
"전쟁이다! 전쟁이다! 전쟁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내 마음이 무겁구나. 큰 전쟁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갑작스런 말이라 네가 당황하는구나. 피가 너희 거리를 뒤덮을 것이다."
"나는 수많은 지상의 세월동안 너희의 구원을 위한 계획을 전하며, 파멸로부터 너희를 구하라고 외치며 지상 곳곳을 다녔다. 얼마나 많은 자가 나의 간청을 들었느냐?"
너희 나라와 너희 세상이 소돔과 고모라 때나 노아의 때보다 영혼의 상태가 더욱 나쁘구나
"사악한 짓들! 성부께서 온갖 가증스런 짓들을 모두 보시고 계신다. 너희 나라와 너희 세상이 소돔과 고모라 때나 노아의 때보다 영혼의 상태가 더욱 나쁘구나. 이럼에도 너희가 어떻게 미래를 기대하느냐? 너희는 자신의 의지로 성경을 치워 버리고 있다. 너희가 모든 거짓말장이의 아버지인 사탄을 따르고 있다. 너희가 육신의 쾌락과 금전의 이익을 위해 그를 따르고 있다! 많은 자들이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영혼을 팔고 있다. 너희의 회개만이 이 큰 시련에서 너희를 구할수 있다. 많은 자들이 성부께서 당신이 창조하신 원래의 상태로 지상을 돌리시기 위한 계획의 한 부분인 징벌의 공의 불 속에서 죽어 갈 것이다. 살아남은 자는 성부와 성자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빛의 천사인양 가장하고 들어오는 굶주린 늑대같은 사탄의 자식들에게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생명의 책인 성경을 읽을 것을 부탁했었다. 빛의 천사인양 가장하고 들어오는 굶주린 늑대같은 사탄의 자식들에게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들은 성자를 못박은 자들이다. 그들은 또 다시 성자를 십자가에 못박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너희는 명심하여라. 성부께서 그들에게 주신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들은 결국 지옥으로 돌아갈 것이다. 지옥의 문이 넓게 열려있다. 하지만 그들은 성교회에 맞서 이기지 못할 것이다. 너무도 많은 자들이 넓은 길을 선택하고 있다. 너무도 많은 자들이 사탄에게 자신을 넘기고 있다."
죽음이란 성부의 적들이 너희 마음 속에서 진리를 지워 버리려 사용하는 말이다
"그들이 장막을 넘어 올 때 이 순간을 후회하며 땅을 치고 치를 떨 것이다. 도대체 무엇을 얻으려 영혼을 버리면서까지 세상의 것을 가지려 하느냐? 장막을 넘어오면 너희의 생은 영원하다. 나의 딸아, 죽음이란 말은 너희 지상의 언어에서만 쓰이는 말이다. 죽음은 없다! 생명은 영원하다. 죽음이란 성부의 적들이 너희 마음 속에서 진리를 지워 버리려 사용하는 말이다. 이런 방법으로 그들은 너희를 사탄에게 가는 길 위에 세워 두고 있다. 그들은 사탄의 자식들이며, 전에도 언제나 사탄의 자식들이었다."
너희가 믿음을 버리고 얻는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갈라지면 주님의 적들이 너희를 정복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믿음을 버리고 얻는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갈라지면 주님의 적들이 너희를 정복할 것이다! 삼위일체이신 성자를 부인하는 모든 자들아, 너희는 성자도 몰라보고, 천국의 참 가치도 모르는구나. 너희가 천국에 들어 올 수 없을 것이다! 이는 성부의 뜻이다."
지상에는 많은 사탄의 집단 - 그들은 너희 세상의 산업체와 통신과 방송을 독차지하고 있다
"너희 지상에는 많은 사탄의 집단이 있다. 그들은 너희 세상의 산업체와 통신과 방송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들은 사탄의 일을 너무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이는 너희가 자신의 죄악의 생활에서 돌아오는 것을 머뭇거리기에, 성부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성부 안에서 있는 자들은 모두 구원 될 것이다. 성자를 통하지 않고는 성부께 갈 수 없음을 명심하여라."
너무도 많은 자들이 자신의 육신의 안전만을 걱정하며 두려워하고 있구나
"나의 딸아, 너무도 많은 자들이 자신의 육신의 안전만을 걱정하며 두려워하고 있구나. 그들은 영혼의 구원을 걱정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오! 그들의 모습은 너무도 끔찍하다
베로니카: 주위가 어두워진다. 오! 수백명의 모습이 보인다. 군대다. 매우 어두운 색의 옷을 입고 있다. 그들은 하늘에서 십자 형태의 대열을 갖추고 있다. 그들이 나를 쳐다본다. 오! 그들의 모습은 너무도 끔찍하다. 저리 가라! 오! 성모님 그들을 계속 보아야 합니까?
성모님: "두려워 말아라, 나의 딸아, 성부께서 너의 청을 들어주셨다. 너는 지금 지상에서 벌어지는 어떤 일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사탄에게 주어진 영혼이라면, 아이든 남자든, 여자든, 어떤 자들의 몸 속에 들어 갈 것이다
"잘 알아두거라. 그들은 사탄에게 주어진 영혼이라면, 아이든 남자든, 여자든, 어떤 자들의 몸 속에 들어 갈 것이다. 사탄은 자신의 본 모습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 그는 다른 자들의 몸 속에 들어간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더 많이 기도하여라. 오직 기도만이 너희의 몸 속에 그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빨리 속죄하여라. 그 동안 많은 시간을 너희에게 경고하지 안았더냐. 성교회의 지도자와 선생들은 그들 중에 악마를 불러들였기에 빨리 속죄하고, 많은 보속을 바치며 더 많은 기도를 하라고 하였었다. 성부께서는 그들의 지도력이 너무도 미약함을 보시고 계신다. 그들은 자신의 지도력과 행동에 대한 결과를 성부 앞에서 심판 받을 것이다."
교황님의 모습은 반쯤 잠이든 모습 같다. 오! 교황님께서 무척 아프신것 같다
베로니카: 지금 주위가 밝아지고 있다. 오! 너무도 강한 빛이다. 큰 성당이 보인다. 성 베드로 대성당이다. 성모님께서 대성당을 가리키신다. 지금 사람들이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오! 바오로 교황님이 보인다.
그분은 매우 어색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계시다. 지금 두 사람이 다가온다. 그들은 자주색과 빨간색의 옷을 입고 있으며, 둥그런 모자를 쓰고 있다. 그들이 교황님을 부축한다. 교황님이 어딘가 잘못 된 건지 모르겠다. 교황님의 모습은 반쯤 잠이든 모습 같다. 오! 교황님께서 무척 아프신것 같다. 지금 그들이 교황님의 손에 펜을 들려준다. 그리고는 소리친다. "서명하세요! 서명하세요!" 지금 교황님께서 고개를 드신다. 그리고는 그들을 바라보신다. 무언가 잘못된 것 같다. 교황님께서는 앞으로 기대시어 서류를 읽으시려 하신다. 하지만 교황님은 책상 앞으로 쓰러지신다. 지금 주교들로 보이는 두 사람이 교황님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는 교황님의 손을 잡고 서류에 강제로 서명을 하게 하고 있다. 지금 교황님께서는 고개를 저으시며 외치신다.
"안돼! 안돼!"
지금 두 사람 중 오른쪽에 있는 자가 서류를 들고는 다른 자에게 말을 한다. "우리는 늦더라도 기다릴 것이오!" 그리고는 그들은 방을 나가고 있다.
거룩한 도시에서 크나큰 기만이 행해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거룩한 도시에서 크나큰 기만이 행해지고 있다. 너희의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가 큰 시련을 당하고 있다. 적들이 그를 포위하고 있구나. 나의 딸아, 믿을 수 있는 자는 한손으로도 다 셀 수 있다!"
"우리 자녀들이 파멸되는 것을 볼 때마다 나의 성심엔 칼이 되어 찌르고 있다. 성자의 성심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칼이 찔려져 있다. 지상의 우리의 집들이 사탄에 넘어가는 것을 보고 있다!"
"지상 교회의 수호자인 미카엘 대천사를 다시 모셔야 한다."
"너희는 언제나 준성사들을 착용하여야 한다. 너희 모두가 구원의 징표를 받지는 못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자신의 의지로 이 위대한 은총을 버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를 천국에 올려라. 성부의 성심은 가장 자비로우시다."
지옥은 있으며, 연옥도 있으며, 성부의 왕국인 천국도 있음을 세상에 알려라!
"신성함과 거룩함, 순결함을 세상에 보여주어야 할 자들에게 알려라. 그들이 많은 자들을 데리고 길을 잃고 있다. 그리고 초자연적인 구분이 실존함을 알려라. 지옥은 있으며, 연옥도 있으며, 성부의 왕국인 천국도 있음을 세상에 알려라!"
"사탄은 큰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힘은 결코 성부의 힘을 능가하지 못한다. 그는 자신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 이것이 사탄이 너희를 큰 전쟁터 속으로 끌어들이는 지에 대한 이유이다. 나의 자녀들아, 성부의 날이 다가왔음을 알아라. 큰 슬픔의 시간이 너희 앞에 놓여 있다. 너희는 시험받고 단련될 것이다. 인내하는 자만이 천국에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다."
"나의 딸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너희 인간의 마음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있다. 이것은 너희가 너희의 십자가를 지고 장막 넘어 올 때 모두 알게 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준비도 되지 않은 채 장막을 넘어 올 것이다
"나의 딸아, 많고 작은 경고들이 세상에 주어졌었다. 하지만 너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작은 경고들은 더욱 많아질 것이다. 많은 생명을 잃을 것이다. 많은 자들이 준비도 되지 않은 채 장막을 넘어 올 것이다. 이것이 나의 마음을 크게 슬프게 하고 있다. 이것이 성자의 성심을 크게 상심시키고 있다! 오직 소수만이 선택될 것이다."
다섯번의 토요일 중 첫번째 토요일에 잊혀진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나와 함께 갖지 않으려느냐?
"나의 자녀들아, 연옥에서 셀 수 없는 시간을 보내는 잊혀진 영혼들을 위해 더욱 많은 기도를 하여라. 많은 자들이 잊혀졌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 자 하나 없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주님께서는 너희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빛을 주실 것이다! 믿음을 간직하고 죽은 모든 영혼은 주님의 자비심으로 평화의 장소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될 것이다. 기도와 명상으로 나와 함께 하자꾸나! 다섯번의 토요일 중 첫번째 토요일에 잊혀진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나와 함께 갖지 않으려느냐?"
너희가 준 것의 3배는 되돌려 받을 것이다
"너희가 준 것의 3배는 되돌려 받을 것이다. 하늘에 너희의 은총을 쌓도록 하여라. 그 은총은 없어지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자들이 지상의 보물만을 모으고 있다. 지상의 보물을 영원한 생명을 주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슬픈 마음으로 지상의 비밀 모임을 보고 있다. 사탄의 모임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 지상에 거대한 사악한 자들의 집단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라. 우리가 슬픈 마음으로 지상의 비밀 모임을 보고 있다. 사탄의 모임이다! 너희는 그들을 반그리스도라 부른다. 그들 모두는 성자께 대적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성자를 구세주로 인정치 않고 있다. 그들은 사탄의 자식들이었으며, 성자를 구세주로 인정치 않는 한 영원히 사탄의 자식이 될 것이다."
만약 너희가 파괴자 앞에서 침묵 한다면...
"성부께서는 언제나 최후의 심판을 하신다. 우리는 사악한 자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너희는 믿음의 보호 안에서 세상에 외쳐라. 만약 너희가 파괴자 앞에서 침묵 한다면, 너희는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해 책임을 추궁 당할 것이다. 만약 너희가 성자를 위해 나서거나 싸우지 않는다면, 너희가 장막을 넘어 성부 앞에 설 때 성자께서도 너희를 모른다 하실 것이다. 성자를 부인하는 모든 자들을 성자께서 부인하실 것이다!"
나는 세상 곳곳의 나의 작은 군대를 모아 왔다. 영혼의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나는 세상 곳곳의 나의 작은 군대를 모아 왔다. 영혼의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너희는 인내하며, 성자께서 최후의 승리자가 된다는 진리를 가지고 앞으로 나선다면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이다."
성자를 더욱 자주 찾아뵙도록 하여라. 너희는 성자의 몸과 피를 받아 모셔야 한다
"성자를 더욱 자주 찾아뵙도록 하여라. 너희는 성자의 몸과 피를 받아 모셔야 한다. 너희는 이로서 세상에 증가하는 사악한 세력의 침입으로부터 너희 자신을 지킬수 있을 것이다. 성자의 적들이 너희에게서 이 위대한 은총을 빼앗으려 애쓰고 있다. 너희는 너희의 믿음을 시험받을 것이다. 너희가 너희를 헤치려는 무리들에게서 도망치며 괴로워하는 동안 그 날은 올 것이다. 너희는 인내하며 성자와 함께 있도록 하여라."
인간은 자신의 몸과 영혼을 루치펠에게 주었다
"나의 딸아, 내가 왜 그토록 오랜 시간에 세상 곳곳을 돌아다녔는지 궁금해 했었지? 나의 딸아, 나의 메시지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인간들은 삐둘어져가고, 사악해져 가고 있다. 인간은 자신의 몸과 영혼을 루치펠에게 주었다."
가정에 주님의 지혜와 계명이 사라지고, 타락한 부모들의 마음이 아플 때 그 날이 올 것이다
"성부께서 천국에 승리와 영광을 올리며, 사탄과 싸우도록 너희를 세우셨다. 그럼에도 너희 중 많은 자들이 암흑 속으로 빠져들고 있구나. 너희가 현혹되어 기만을 받아들이고 있다. 너희는 지금 영성체를 통하여 성자의 성심 안으로 너희의 마음을 돌려야 한다. 생명의 책을 읽고, 진리를 마음 속에 새기거라. 지금 너희 가정과 너희 자녀들의 마음 속에 들어와 버린 사탄의 책들을 모두 치우도록 하여라. 부모들아, 너희는 주님의 빛 속에 있는 진실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가정에 주님의 지혜와 계명이 사라지고, 타락한 부모들의 마음이 아플 때 그 날이 올 것이다."
나의 마음이 무겁구나. 나의 목소리가 작아지고 있구나
"신의 형상인 성상이 성교회와 가정에 모셔져야 한다. 기도, 속죄, 희생, 나의 자녀들아,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나의 마음이 무겁구나. 나의 목소리가 작아지고 있구나. 하지만 성자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겠다."
"인내하여라, 너희의 노력이 얼마나 값진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영원한 행복과 영광의 삶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전쟁에서 우리와 함께 싸울 자가 많음을 알고 매우 기쁘구나
예수님: "나의 딸아, 아버지께서는 최후이 승리를 아신다. 큰 슬픔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전쟁에서 우리와 함께 싸울 자가 많음을 알고 매우 기쁘구나."
너희 나라에 곧 큰 시련이 있을 것이다. 많은 기도가 필요하구나
"은총은 충분히 나누어질 것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이 은총은 몸과 영혼의 치유와 개종의 은총이다."
"나는 오늘 밤 이 성소에 모인 많은 성교회의 나의 대리인들을 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희 나라에 곧 큰 시련이 있을 것이다. 많은 기도가 필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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