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 비상대책 위원회] 성명서
발신 :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 [비상대책 위원회]
수신 : 전라남,북도 해외과,
광역시 총무과
각 지역 향우회및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성 명 서]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미호총 비대위”)는 2022년 1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정상화를 위하여 논의를 하였다.
미호총 비대위는 김덕춘회장에게 토의의 끝에 결의된 네 가지 사항을 2주 내에 이행하라고 요구하였다.(아래 2022년 1월 16일 성명서 참조) 이 성명서에는 2주 내에 결의된 네 가지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시에 김덕춘회장을 더이상 회장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비상대책위원회의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고 명시하였다.
그 성명서는 Certified Mail으로 김덕춘회장의 집으로 발송하였으며, 2022년 1월 21일 오후 2시 4분에 김덕춘회장에게 전달되었다.(아래 USPS Tracking Email 참조)
2주의 기간이 만료되는 2022년 2월 4일까지 김덕춘회장은 요구한 네 가지 사항에 대해 어떠한 이행도 하지 않았고, 특히 미호총의 원래 취지인 친목, 화합, 단결을 위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김덕춘회장은 미호총의 현상황을 봉합하기 보다 무작위적인 사업(웹싸이트 구축, IT 박물관 구축, 호양 TV 발족 및 운영, 세계 청년 포럼 등)만을 진행하고 있는 바, 이 사업들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어 진다.
이에 미호총 비대위는 2022년 2월 6일 줌미팅(미동부시간 저녁 9시)을 통해 미호총 정상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은 김덕춘회장을 더 이상 회장으로 인정하지 않고, 2022년 2월 4일 이후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미호총 비대위는 미호총 정상화를 위해서 각 지역향우회와의 유대강화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미호총의 원래 취지인 친목, 화합, 단결을 위한 일만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또한 미호총 비대위는 모든 호남향우회 향우들에게 현재 미호총의 사태가 잘 마무리될 때까지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에 어떠한 재정적 도움이나 기부를 보류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나아가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의 이름이 거론된 어떠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리고 그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비대위 사무총장에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2022년 2월 14일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윤
비대위 부위원장: 한정용, 송기양
비대위 사무총장: 류공룡
동참한 지역향우회: 덴버, 델라스, 델라웨어, 마이애미, 메릴랜드, 멕시코, 벤쿠버, 샌안토니오, 샌프란시스코, 오렌지 카운티, 템파, 토론토, 필라델피아, 하와이 (이상 14개 지역향우회)
참여 대의원: 강창구, 강태현, 고영수, 국승구, 김강, 김경호, 김동철, 김맥, 김삼우, 김양일, 김영윤, 김영진, 김형구, 김형덕, 김홍식, 류공룡, 문봉옥, 박동우, 백석진, 송기양, 송채현, 양해솔, 유시연, 윤국헌, 이강옥, 이도희, 이란, 이병룡, 이승재, 이영숙, 이용훈, 이종주, 이현곤, 장익군, 장정숙, 정병택, 정영인, 정현훈, 차철, 최계은, 최영범, 최종수, 탁재동, 한선우, 한정용, 한헌구, 황용호 (이상 47명)
비대위 사무총장: 류공룡
전화: 267-423-2082
이메일: dinosaur890@gmail.com
[비대위성 명 서]-필라델피아총회
2021년 7월 17일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이하 “미호총”)의 제12대 집행부가 탄생한 이래로 지난 6개월 간에 벌어진 미호총의 분열을 수습하고자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상대책위원회”)가 소집되었다.
이는 제12대 회장인 김덕춘회장으로 야기된 임원과의 불협화음을 대화나 설득으로 해결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해임 또는 사퇴를 진행하였고, 이에 대한 원만한 해결의지가 없어 미호총의 사태가 더욱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김덕춘 회장은 미호총의 원래 취지인 호남인의 친목, 화합, 단결이라는 본분을 잊고, 무분별한 사업만을 추진하면서 현재 미호총 취지를 도외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김덕춘회장은 여러 지역향우회의 전, 현직 회장들의 수차례 권유와 설득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호총의 문제를 수습하지 않고 있다.
이에 비상대책위원회는 2박 3일간의 장시간의 토의 끝에 결의된 사항을 제12대 김덕춘회장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현 상황까지 진행된 책임을 물어서 양측 당사자인 다음 4인을 해임할 것 (김오정, 김홍식, 나은숙, 양해솔)
둘째, 미호총의 원래 취지인 친목, 화합, 단결을 되살릴 때까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대의원 회의에서 사업인준을 먼저 받고, 회원간의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한 가시적인 행동을 보일 것
셋째, 분란에 요인이 된 제12대 취임식에 관련된 일체 재정 입출 내역을 발표할 것 (계좌의 사용 내역 포함)
넷째, 대승적 화합을 위해 이 시간 이후 회원들에 대한 비방, 험담, 모함 등을 즉시 중단할 것
이상 위 사항들은 필라델피아에서 이뤄진 비상대책위원회가 현재 직면한 미호총의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제시하는 최종적인 결정사항임으로 2주 내에 김덕춘회장과 임원진은 이에 대한 이행과 조치를 취하길 요구한다. 만약 그 기간 내에 상기 사항들에 대한 이행과 조치가 없을 시, 미호총 비상대책위원회는 제12대 미호총 집행부가 사태 해결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김덕춘 회장을 자동으로 탄핵하며, 비상대책위원회의 체제로 전환한다.
2022년 01월 16일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윤
비대위 부위원장: 한정용, 송기양
비대위 사무총장: 류공룡
동참한 지역향우회: 덴버, 델라스, 델라웨어, 마이애미, 메릴랜드, 멕시코, 벤쿠버, 샌안토니오, 샌프란시스코, 오렌지 카운티, 템파, 토론토, 필라델피아, 하와이 (이상 14개 지역향우회)
참여 대의원: 강창구, 강태현, 고영수, 국승구, 김강, 김경호, 김동철, 김삼우, 김양일, 김영윤, 김영진, 김형구, 김형덕, 김홍식, 류공룡, 문봉옥, 박동우, 백석진, 송기양, 송채현, 양해솔, 유시연, 윤국헌, 이강옥, 이도희, 이란, 이병룡, 이승재, 이영숙, 이용훈, 이종주, 이현곤, 장익군, 장정숙, 정영인, 정현훈, 차철, 최계은, 최영범, 최종수, 탁재동, 한선우, 한정용, 한헌구, 황용호 (이상 4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