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단(회장조시영,이사장고영수)이취임식이 토론토,아틀란타,달라스,시에틀,센프란시스코,플로리다,하와이,뉴욕 그리고 서울에서 참석하신 향우들과 한인회및 민주평통등 여러단체장들을 모시고 2023년1월28일 Pacific Palm Resort Hotel Colonial A Hall에서 성대히 거행되었습니다.
한정용전회장으로 부터 미총연향우회향우회기를 전달받는 조시영신임회장
취임사를 하시는 제13대 고영수이사장
취임사를 하시는 제13대 조시영회장
행사사회를 보는 이동섭사무총장과 양해솔수석부회장
공로상수상자
축하합니다!
원근 각지에서 취임식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동료 대사범님이신 조시영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전남 보성출신
태권도사범 정종오관장 겸 약손한의원 원장입니다 . 제가 누구보다도 먼저 가서 취임식행사에 함께 해야 도리인줄 압니다만
제가 회장직을 맡고있는 "미주기독한의사협회 임원,이사 연석회의"가 같은시간에 LA에서 열리게 되어 부득히 참석못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취임식이 성황리에 잘 마치셨으니 기쁜 마음이며 조시영 회장님의 취임을 재삼 축하드립니다.
또한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의 큰 발전을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1.29
미주기독한의사협회장
정종오관장드림
미주호남향우회 제 13대 조시영 회장님의 취임식이 1월 28일, 어제 오후 6시에 200여명의 하객이 모인 가운데 Pacific Psalms Resort 에서 성대하게 치루어졌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장님들과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울러 제 13대 조시영회장님을 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1.29아침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양해솔드림
세계 각국에서 오신 존경하는
글로벌 호남향우지도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덕분에
13대 미주 호남향우회총연합회이.취임식이 너무도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
한분 한분 감사인사드려야 도리이나, 우선 모든 향우 동지들께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감사인사 올립니다.
LA 체류기간 동안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으셨을텐데도,
감내해주시고 오히려 격려를 해주심에 더욱 송구합니다.
조만간 새로운 프로젝트를 여러분께 보고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귀국길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23.1.30아침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 조시영 올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참석은 못하였지만.... 조시영 회장님, 고영수 이사장님, 양해솔 수석부회장님 축하드리고 새 집행부의 출범을 환영하며 열렬히 응원합니다!
2023.1.30
워싱턴에서
이현곤드림
세계호남향우회 김영윤제5대회장
세계호남향우회(제5대회장김달범)김성수사무총장
※설레이는 마음으로 11시간 비행에 첫 도전합니다...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을 위해서 11시간 비행 첫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금 인천공항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행 아시아나 항공에 탑승했습니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달범 회장님께서 참석을 하셔야 했겠지만 일신상의 사유로 제가 대신해서 갑자기 미국행을 하게됐습니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세계 각 지역호남향우회의 협의회 성격의
연합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한국에 있는 "시장군수협의회" 같은 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협의체 성격이기 때문에 조직이 매우 간단합니다.
전직회장단과 현회장 그리고 사무총장과 사무국장이 전부입니다.
주요 활동은 전직회장님들과 현회장님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의논하고 행사를 시행하는 전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갑자기 미국으로 날아가는 것도 전직회장님들과 현회장님이 의논한 결과입니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사무총장 자격으로 미총행사에 참석하고자 11시간 장거리 비행을 첫 도전하게 되어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설레임이 더 큽니다.
미국에서 기다리고 환영해 주시는 형님.누님들을 생각하면 비행기가 더 좀 빨리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미호총연합회장 이.취임식장에서 뵙겠습니다.
이제 막 이륙합니다...
2023.01.28
아시아나 기내에서
세호총사무총장 김성수올림
[이취임식에 앞서 1월27일 Pacific Palm Resort Hotel Meeting Room에서 대의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장단및 정관개정을 의결하였습니다]
※ 마음은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하나이니 하나로!
우리는 하나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형.제.자.매. 향우님들 만나서 반갑고 반가웠습니다. 50여년 전 꿈의 도시 LA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마음은 아직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벅찬마음과 시차적응(ㅎㅎ)이 안된 탓을 빌미로 늦은 시간에 인사 올립니다.
다시 한 번 미호총13대 조시영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봉사와 희생으로 2년동안 함께 하실 고영수이사장님, 양해솔 수석부회장님과 임원진들께도 축하드리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멀리 하와이 벤쿠버 토론토 뉴욕 시애틀 센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달라스 휴스톤 필라델피아 포클랜드 메릴랜드 애트란타 어거스타 휴스턴 탬파 델라웨어 남가주 등등에서 이 행사에 함께하고 응원해 주신 미주총연 향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취임식에 참석하여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었고 여러분과 함께 호남인의 긍지를 다시 느껴봅니다.
저는 행사를 마치고 개인의 일정으로 사촌형님(정병모/남가주/미총부회장)과 함께 플로톤을 거쳐 프리웨이를 드라이브하며 팜스프링스에서 1박하고 북창동순두부는 꼭 먹어야 L.A에 갔다왔다고 말 할 수 있다하여 그곳 에서 아점을 하고 지금 한인타운 근교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은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창립10주년(10월4일 제8회 세계호남인의 날)이 되는 해입니다. 이번 세계호남인의 날 행사는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합니다.
오는 10월 광주에서 여러분과 다시 만나기를 희망하며 미호총 향우님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2023. 1. 30.
세호총 사무총장 김성수합장
첫댓글 어제라는 축제의 시간은 이제 인생의 한페이지로 기억되고 앞으로의 삶에 그리움으로 자리잡겠지요?
플로리다에서 토론토에서 조지아에서 택사스에서 하와이에서 뉴욕에서 먼길 마다하지 않고 미총연행사로 끌어당긴 구심력인 고향사랑 향우사랑은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타국에서 온갖 어려운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극기극복하시며 늘 멋진 삶을 살아오셨기에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종주회장님!!일요일 일정으로 배웅은 못합니다만....앞으로도 더욱 강건하시고 남원광한루 그네뛰던 춘향이를 생각하며 월매와 막걸리장단과 더불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