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양을 자유롭게 하라 !!

[무명초]

서주양을 자유롭게 하라 !!

워너뮤직코리아(*이하 워너사)가 서주양과 전속계약을 하여 품에 안고,

이를 공표하며, 이 카페를 개설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

그동안 숨죽이며, 기다려온 많은 찐펜들의 성원속에,

워너사는 3편의 서주양  재탕(?)곡을 새로이 발표하였는 바,

맹목적으로 서주양을 좋아하는 펜들의 후한 입장과 함께, 

애정어린 비평가의 입장에서, 날카로운 평가와 조언도 적지 않음을 볼 수 있다.

물론 워너사가 직접 관리한 시간이 이제 한달이며,

그동안 워너사의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감안해 볼 때,

아직은 더 두고 볼 일이지만,

과연 워너사와 서주양 가족이 문제의 초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이 수립되어 있는 지?

참으로 궁금하고, 아울러 걱정되어,

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아래 3가지 점을 특히 주목해 검토 하시기  바란다..

1. 가수는 '노래'로 말하고, 팬들의 성원으로 자란다

아래표에서 보듯이, 위너와 서주양의 합작 이후 시너지 효과는 잠시 반짝일 뿐,

지속적인 확대 양순환의 징표를 찾아 볼 수 없다.  

이는 무엇보다도, 가수 정서주의, 정서주 다운 노래를 기대하던 많은 펜과

일반 시청자의 바램과 욕구가 실망 또는 일탈되어가는 현상으로 보여 지는 바,

정서주 특유의, 정서주 다운 노래가 새롭게 등장하지 않는 한,

워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까 두렵다.

주변의 모든 치장에 우선하여, 정서주 만의, 정서주 다운, 정서주 독특한 노래가

절실히 요청되며, 이것이 충족될 때, 일반 팬도 구독자 내지 정성팬으로 흡수되며,

서주양도,소속사도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구 분	1일 평균 서주 유튜브 조회수	1일 평균      구독자 증가	증감	비고
1	성숙기 (*너무~   ~안동역)	8만 ~10 만	630 명		21.10~     22. 1월
2	잠수기	4만 ~ 6 만	210 명	- 410 명	22,2~4월
3	위너 전속이후	3만 ~ 5 만	90 명	- 540명	22. 5월~

                                                                                                              (*유튜브 통계 및 분석 표 의해 근거함 )

                *** 위 표에 의해서도 나타나듯이,

                     위너사에 소속이후에도 계속 감소현상 발생하고 있으니

                     향후 서주양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절실히 요청됨.

2.  서주양을 진정  편안하게  하라 !

       위너사 이후 새롭게 재업한 3곡을 보면,

     1) 서주양 표정이 누군가에 의해 감시당하여 주눅이 든 굳은 표정이며,

     2) 목소리가 배에서 나온 것이 아닌, 단지 목에서 토해낸 듯하고,

     3) 자신이 노래를 이끄는 것이 아니고, 노래를 따라하듯 뒤 쫏는 느낌이니

           이래 가지고 ,어찌 서주양 본연의 청아하고 자연스런 음색이 나오겠는가?!

           ‘꽃바람’ 이나, ‘안동역에서’ 시작무렵,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와 비교해 보면

           언제, 어떤 분위기에서, 서주양의 진가가 발휘되는지는

           전문가가 아닌 그 어느 누구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혹자는 “여러번 듣다 보면 더 좋게 느낄 수 있다 하는데…” 

           일반  시청자들은 그들처럼… “여러번” 들을 여유도, 애정도 없이 

           한번 듣고서, “좋으면 바로 좋다 !” 또는 “별로면  그냥 별로다!” 하고 평가할 뿐이다.

  3. 서주양을 그냥 ‘자유롭게’ 놔 두라 !!!

             그동안 10~20 캐럿짜리 보석원석들을 찾아 가공하여, 성공한 위너사가

             갑자기 100캐럿 이상의 거대한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하여, 찾았으나

             이를 정확하고 정밀하게 ‘세공’ 하는 방법을 아직 알지 못함으로서,

             혹시나, 이 귀중한 보석을 자칫, “잘못 세공하는 오류’를 범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여, 서주양이 아직 중 2,  어린 나이로서  앞길 창창하며, 시간 또한 넉넉하니

             위너사에서도  넉넉하고 느긋한 마음과 자세로,

             그 바른 방법의  ‘세공 노하우’를 찾을 때까지

             우리 서주양을 그냥 “자유롭고 편안하게” 놓아 두고,

             그녀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후원해 주실 수는 없는 지 묻고 싶다.

             서주양이, 

             편안하게 노래 연습이나, 노래 녹화 할 수있도록 ‘전용 녹음실”이나 하나 마련 해주고,

             각종 악기 다룰 수있게 지원,후원해 주며,

             원어 영어습득등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마시며

             현장 체험 하듯이, 각종 무대에 실전 능력 향상 무대나 주선해 주시는 등

             소속사로서 애정과 노력을 다하신다면,

             서주양은 반드시 ‘대한민국의 최고 가수’가 되어 

             소속사에게 보답할 그날이 올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2022, 5 ,23            무  명  초        

[꼭지님1]

아! 무명초님이 정확히 팩트를 집어 주시네요.100퍼 공감합니다 서주양 발전을 위하여 응원합니다

[4300]

위너뮤직코리아측에서 이글을 읽고 시정할 내용이 있다면 지금바로 시정하여야 할 거 같아요.
위너뮤직코리아와 계약한 한국 가수들을 찿아 봤습니다.

[달이]

무명초님 제가 하고싶은말 그대로 표현 해주셨네요...
엄청난 귀한 원석 너무 소중하지 않습니까?
지금보다 훨씬 큰 계획으로 해주셔야
서주양의 격에 맞고
그래야 양쪽모두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 노래 접하고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순수하게 감동을 주고
계속들어도 또듣고 보고싶은
영혼에 닿게하는 목소리를 가진
이런 엄청난 원석가수를
너무 작게 대하시는건 아니신지요...

[울산아재]

한말씀 보탤까합니다 무명초님의 말씀전부는 아니지만 상당부분 공감이 가네요 특히 노래할때 예전보다 자유롭지 못하다는 느낌은 간혹 받아왔읍니다 억지로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 노래가 듣는사람도 공감이 가겠지요

[shichild]

공감합니다, 최근 방송에서 장윤정씨 코치를 보면서도 불안했던 이유가 서주양 본연의 장점이 훼손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었는데요. 타고난 서주양의 장점이 훼손되지않게 잘 돌봐주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