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이 능력이 별로입니다
굵은 팔뚝으로 힘차게 뽐뿌질을 해야 하는데 기력이 부족합니다
대략 6~7년 동안 발전소 석문체육공원을 이용할때는 참 좋았는데
이제는 자동뽐뿌가 없어지고 나니 동네 주민여러분들 갈증이 나시지요
그나마 서평택이 꾸준히 의리를 지켜줘서 주2회 숏게임을 뽀개고는 있지만
드라이버 뻥뻥때리고 시원하게 질주하는 정규홀라운드는 요원합니다
뭐 각자 알아서 갈증을 해소하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카페 모양새가 좀 빈약합니다
근교 정규홀은 비싸기도 드럽게 비싸고 단체팀 부킹은 거의 불가합니다
링크나인이나 파나시아 빅토리아등 쓸만한 퍼블릭들도 부킹이 하늘에 별따기 이구요
이제 기대할 곳은 석문산단에 새로생기는 플라밍고cc 뿐이네요
아직 개장을 안해서 츄라이가 안되지만
예의 주시하고 있다가 한달 두번 정도 정기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그도 안되면 내년도 단체팀 모집때나 기다려야지요
그전 까지는 능력있는 주민여러분이 멍석을 좀 같이 깔아주셔도 좋겠습니다
여기 번개&조인방을 통하여 멋진 라운딩을 함께 나누시면 복 받으실겁니다
정규홀이든 퍼블릭 나인홀이든 어디 전 먼 강원도,전라도 1박2일 이든
추진좀 부탁 드립니다
vipoongcho
첫댓글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