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대해서는
전부터 크게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사고 있었습니다
물론 가격적인 면, A/S측면도 있기는 했지만 국내제품으로도 그 고유의 기능에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내가 종이대신에 디지털방식으로 그림을 그려
생산적인 일을 해보려고 아이패드를 알아보고 있었고
아들이 아이패드,애플워치,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애플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아이패드와 애플제품에 들어있는 놀라운 편리성,세련미, 휴대성 등
그들이 가지는 장점에 대해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게 되었네요.
마치 신세계를 보는 듯 !!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데
난 아직도 연필과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핸드폰카메라로 사진을 남기는
뒤떨어진 아날로그방식을 고집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내가 얼마나 사고방식이 폐쇄적이였는지
문명적 충격이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이패드 매니아인 어떤 한 분이
" 내 인생은 아이패드를 알기전과 아이패드를 알고 난후로 나눈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이말은 다소 과장되기는 하지만
그만큼 아이패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아이패드를 갖게 된것에 대한 만족감에 대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아이패드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서 보는 동안
제가 병중의 병 아이패드병에 걸렸네요 ㅎ
이병에는 당장 구매하는 것외에는 완치방법이 없다는데
ㅠㅠ~~ 아이패드 ~~ 갖고싶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