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드로니항~삼봉해변~밧개 해수욕장~방포 전망대~꽃지 해수욕장
태안 올래길(약 12.1km)
첫댓글 궂은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방포항 기지사령관이 승언장군이였는데장보고의 명에의해 바다로 나간 장군이돌아오지 않아 기다리던 부인이 돌이 된 것이왼쪽 할미바위이고, 어느 날 승언장군의 혼이할아비 바위로 솟아났고이 두 바위 사이로 지는 낙조가3대 낙조 중 하나입니다.
승언장군의 이름을 따서꽂지해변이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이고앞 해변이 승언해변이 되었고그 해수욕장이 승언해수욕장입니다.
장보고는 신라사람이니까..승언장군도 1.100 년 전 얘기입니다.
날씨때문에 저 너머로 지는 낙조를 못보고 와서아쉬움이 큽니다 추운날 셔터 누르시는 애쓰심에 감사 드립니다
눈보라 강풍속에서 조그마한 카메라 샷타에는 장갑을 벗어야하는데,,,에구 손 시려서,,,지는 못할겁니다.
첫댓글 궂은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방포항 기지사령관이 승언장군이였는데
장보고의 명에의해 바다로 나간 장군이
돌아오지 않아 기다리던 부인이 돌이 된 것이
왼쪽 할미바위이고, 어느 날 승언장군의 혼이
할아비 바위로 솟아났고
이 두 바위 사이로 지는 낙조가
3대 낙조 중 하나입니다.
승언장군의 이름을 따서
꽂지해변이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이고
앞 해변이 승언해변이 되었고
그 해수욕장이 승언해수욕장입니다.
장보고는 신라사람이니까..
승언장군도 1.100 년 전 얘기입니다.
날씨때문에 저 너머로 지는 낙조를 못보고 와서
아쉬움이 큽니다 추운날 셔터 누르시는 애쓰심에 감사 드립니다
눈보라 강풍속에서 조그마한 카메라 샷타에는 장갑을 벗어야하는데,,,
에구 손 시려서,,,지는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