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 일까?
친구들하고도 얼마안된 시간에 가본듯하다
참오랜만에 가본 덕우산, 추위에 떨고 휴일에 줄서서 기다리고 기다리거
이런 왠?
곤도라 예약을 잘못해 실컷 또
떨고나니 사간과 날짜가 없단다.
허망함에 집으로 올라 가기엔 너무 억울해 무주구천동을 가기로 했다 ~
아니 솔직히 다른 또다른 좋은 곳을 가고 싶었다.
성질급한 한 인간 역정을 내기시작했다.
화가나지만 그래도 주변 차량 안내하시는 분한테 여쭈어 보고 무작정 발길을 돌리게 되었는데
무주구천 파출소를 찍어가보란다 .
무주구천동 계곡을 가보니 참 이름답다 설경에 흐르는 물죽기는 화가 났던것이 모두 사라질 정도로
힐링이 돼어 그냥 가버렸음 후회 할뻔한 아이러니하게 힐링이 되었다~
산행을 마치고 하를 더 묵어 무주리조트 부근에서 5만원 짜리 숙박은 이불이 침대 하나 밖에 없다다.
추위에 하는수 없이 비싼 형편이나 7만원짜리에 따듯하게 자리를 잡고 숙박했다.
평일엔 예약없이 갈수있어 월요일에 곤도라 타고 설천봉에 내려 덕유산 상고대 를 보며 감탄했다
새하얀 세상이 천국 같은 느낌으로 와 닿았던것 같아 즐거운 덕유산의 향적봉까지 완주하여
산행을 마치고 대전에 있는 친구네 귤1 한라봉 1박스 주변 마트에서 사가져갔다.
점심 대접으로 먼저 계산3만 해서먹고 친구가 또 3만원 요리를 대접 받고 오는데 또 오리 백숙을 잔득 싸준다~
고마운 친구, 죽마고우 친구야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