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이 나를 죽고 싶게 만들 때 벗어나는 방법>
1 사기 한 순간에 당한다.
가) 돈은 중요하다.
물질 만능시대! 자본주의 삶에서는 돈이 최고야!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해도 전 돈의 노예가 된다 생각하여 돈이란 걸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남자를 만날 때도 돈 보다 외모, 학력, 성격 뭐 이런 것 들만 따지고 그랬었는데 살다 보니까 정말 돈 때문에 죽고 싶을 때가 나에게도 생기다니. 보이스피싱이니
메신저 피싱이다 대환 대출 사기 기타 등등 정말 한 순간에 눈 뜨고 코 베어가는 그런 세상인 것 같다.
몇 년 전에 사기를 당하여 7천 몇 백만 원을 구경도 못해 보고 깡그리 날렸다.
'사기'란 것은 나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딴 세상의 일인 줄만 알았다.
한순간에 그런 일이 생기다니. 8백점 후반의 2등급이었던 신용이 한순간에 6등급인가 7등급으로 내려갔다.
보이스피싱+메신저 피싱이 결합되어 유사 투자 자문 사기 같은 그런 거였었는데, 그때 지금 정도의 주식 투자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면 그런 피해를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았고 한심스러웠었다. 배웠다는 그래도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이런 어리석은 일을 당한 건지. 정말 돈도 돈이지만, 자존심이란 것 때문에 정말 죽고 싶었다.
나) 사기꾼들에겐 피도 눈물도 없다.
사기꾼들은 내 동생까지 이용하려고 했었지만 다행히도 동생은 금전적 피해까진 안 가고 정신적 피해 만으로 멈추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제가 피해를 입은 것은 그렇다 쳐도 동생까지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니 그것은 정말 참기 힘든 고통이었다.
그런데 그것도 부족해 얼마 뒤에는 그 빚 이자를 줄인다고 대환 대출하려다가 2차 사기까지 당할 뻔했었는데, 다행히 그건 피해당하기 직전에 멈추어서 가슴을 쓰려 내렸다.
대출을 정부에서 하는 것처럼 속이고 대환대출 사기를 치는 그런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금융 감독위원회 개인 정보 누출 등록인가 그것까지 했었는데, 그게 오히려 금융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는 것 같아서 그건 한 두 달쯤 뒤에 바로 삭제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공모주 주식 투자를 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월급 외 벌어야 하니까 불안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렇듯이 사기꾼들은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 맘을 교묘하게 파고 들어 그것을 이용하여 돈을 뽑아 먹는다.
우리나라 법이 사기꾼을 양성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법이 엉성하고 중벌을 주지 않으니, 그것을 이용하여 더러운 돈을 먹는 나라의 좀비 같은 인간들이다.
사회악이고 천벌을 받아도 시원찮을 그 인간들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들이었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부디 지금 이 시간에도 그런 사람들한테 피해 입는 분들 없길 바란다.
그 사기꾼들은 어떻게 하면 한 명이라도
더 돈을 뜯어낼까 그런 궁리밖에 안 하는
인간들이니 어떤 일을 실행할 때는 생각
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세 번은
고민하시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피해를 당하지 않을 확률을 높이는 길이다.
2 금융 투자를 활용하여 빚 갚기.
가) 허리띠 조이고 살아 내기.
공모주 청약이 부자들만 투자하던 방식에서 균등 청약이란 것이 생기면서, 돈이 없는 일반 개미들도 소액으로 공모주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주식으로 전업 투자자
생활하는 친구가 권유하여 공모주 투자를 하여 그래도 매달 수십 만원 정도에서 많을 때는 백만 원 가까이 월급 외 수입이 들어왔는데, 그것만으로 매달 갚아야 하는 대출금과
생활비를 완전히 해결할 수가 없어 계속 고민에 빠졌다.
일 년 동안은 정말 다른 거 생각도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렸다.좋아 하던 옷도 하나 못 사 입고, 먹는 것도 최소한으로 줄이고 , 매달 갚아야 할 대출금만 200만 원 후반인데 내 월급은 200도 정도... 대출금은 어떻게 하던 해결 한다 쳐도, 생활비까지 해결해야 할 걸 생각하면 밤에 잠을 잘 수도 없었다.
나) 카드의 두 얼굴.
카드 상환일은 하루라도 어기면 안 되니까 결제일을 한 달 뒤로 미루고( 이때 신한카드 같은 경우는 날짜를 한 달 뒤로 바꾸어도 같은 달에 추가 결제 하는 게 없는데, 롯데카드 같은 경우는 그게 안되고, 중간에 한번 더 결제하게 만들기 때문에 롯데 카드는 결제일 연기가 의미가 없다.
신한카드 만으로 계속 두 달마다 날짜를
변경하며 그달 그달 무사히 넘어 가게 하였다.
신한카드가 결제대금이 많아서 다행이었다.
그나마 하늘이 도왔던 것 같다.
카드 이용 팁을 하나 드리자면 카드는
기업체 카드들이 진짜 안 좋은 것 같다.
만약 연체 시에 그 회사의 두 얼굴이 나타 난다. 지네 회사 카드 많이 쓸 때는 네 고객님 네 고객님 하지만 연체하면 조금이라도 사정 안 봐준다. 절대로... 특히 '현대카드'
카드 중에 젤 비추하는 것이 현대카드인데,
이 회사는 진짜 사체업자 같다. ( 옛날에 한 달인가 두 달인가 너무 오래돼서 정확한 기간은 생각 안 나지만 암튼 그 정도 되었던 것 같다.)
한 달인가 두 달인가 연체 했다고 회사까지 찾아오고 그때 제 카드도 아니고 동생 카드로 썼다가 그런 일이 생겼었는데, 동생 볼 낯이 없어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하루 종일 일도 못할 정도로 전화 오고 회사까지 찾아오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끔찍하다.
꿈에서도 집까지 찾아와서 카드대금 갚아라고 재촉할 것 같은 두려움이 인제 없어졌지만, 한동안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어떻게 생각하면, 카드회사 잘못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돈 빌려주고 안 갚았으니, 아무튼 현대카드는 그때의 끔찍했던 기억 때문에 죽어도 지금도 현대 카드는 안 쓰고 싶다. 앞으로도 쓸 일 없을 것 같고 현대그룹 주식 조차도 쳐다보기 싫었다.
다) 카드 잘만 쓰면 내 신용 지켜준다.
카드 사용 경험이 많다 보니 카드 사용 팁에 대해선 할 말이 너무 나도 많은데, 현대, 롯데, 삼성 이런 카드는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이중에 롯데가 그나마 낫고 삼성은 유일하게 안 써본 카드인데, 주위 사람들 쓰는 거 보니 그다지 좋은 건 모르겠고 기업 카드라 비추한다.
신한, 국민은 강추하는 카드인데, 신한카드는 돈 때문에 고통받고 있을 때 큰 힘이 되어준 카드라 아직도 고마운 맘을 갖고 있는 카드이다.
한편으로 보면 신한카드가 대출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해서 빚이 많이 늘어나서 그 카드만 없었으면 하는 맘도 있지만, 그래도 더 이상 나락으로 빠지지 않게 해 준 카드라 고마움이 더 크다.
다른 카드들은 다 비슷한 것 같은데 , 서로가 장. 단점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카드 한 두 개를 잘 선택하여 되도록이면 할부 없이 일시불 결제를 하고, 체크카드를 주로 쓰면서 연체 없이 잘 쓰면 신용도가 많이 올라갔다. 이렇게 연체 없이 잘 쓰면 진짜 본인이 힘들고 돈이란 게 너무 필요할 때 카드 회사에서는 신용 만으로 대출을 잘해주니 이것을 잘 활용하는 게 좋다.
대출 이자율은 많이 높지만, 사채처럼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일 없고, 사체보다는 대출 이자율도 저렴하다.
아무튼 카드는 잘만 쓰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정말 없어서는 안 되는 활용 가치가 높은 게 카드이다.
그러나, 카드 쓸데는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위주로 쓰는 게 좋다.
신용카드를 쓸 때 꼭 할부가 아닌 되도록이면, 일시불만 쓰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부자들이 하는 걸 따라 해야 부자가 된다'라고 하는데, 일단 부자들은 신용카드를 잘 안 쓰고 만약 쓴다고 해도 일시불만 쓴다는 말을 어떤 책에서 봤다.
그리고 그렇게 사용하면 신용도가 잘 올라간다.
"아 난 카드 안 쓸란다" 이렇게 말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세제 혜택도 못 받고 금융 활동에 노출도 안되니 신용도에 잡히지도 않고 쓰는 것 보다는 경제적 실익이 떨어진다.
그러니까 카드는 꼭 있어야 하고 사용하는 게 좋다.
제 경우처럼 죽음의 기로에서도 살려준 도구가 될 수도 있다.
돈이 진짜 필요할 때 천만 원 정도 빌리려고 하면, 본인의 신용 만으로 담보 없이 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단언컨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카드회사는 신용 만으로 비록 대출 이자율은 많이 높을지 몰라도, '카드론' 이란 이름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까 어차피 쓸 돈 카드를 잘 활용하여
신용도도 높이고, 돈이 필요할 때 돈도 빌릴 수 있는 카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 카드대금 결제일을 잘 활용하자.
아무튼 일차 해결하고, 또 그 날짜가 다가오면 대출되는지 알아보고, 이자 싼 걸로 갈아타면서 6개월 동안 이자만 내는 것으로 바꾸면서 , 결제 대금은 줄이고 줄이고 두 달마다
카드 결제일 바꿀 수 있으니 , 두 달마다 계속 결제일 변경 해주고, 또 수시로 그동안 카드 대금 갚은 게 있으니 카드 회사마다 그리고 은행마다 대출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받을 때 조심할게 인터넷 대출 광고 절대
현혹되지 말고, 케이 뱅크, 카카오 뱅크, 특히 토스 뱅크, 그리고 카카오 페이까지 그런 곳에 들어가면, 그날그날 몇 프로에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한지
바로바로 알 수 있으니 그런 곳에서 알아보는 게 사기 안 당하고 안전하다.
저 또한 유튜브에서 하는 직장인 대출 광고 보고, 대환대출 하려다가 추가 사기당할 뻔했었는데, URL 문자나 전화 연락 오는 거 인터넷 대출광고 전부 무시하고 넘어가는 게 좋다.
대출과 6개월 이자만 내는 것, 카드 결제일 변경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1년이 지나면서는 대출금이어느 순간 확 줄어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3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가) 하나뿐인 내 인생은 소중하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맨 처음 한 사람이 누군지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아무튼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힘든 일이 다가와도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죽을 용기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싸워서
이기자!"는 맘으로 부딪치다 보면 정말 하늘이 도와 주는 것 같았다.
아직도 구경도 못한 그 돈을 매달 갚아 나가고 있지만, 지금 받는 실업급여 만으로도 해결이 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제 얼마 뒤면 또 직장 다닐 것 같은데,
아직도 그 대출금을 갚으면서 살고 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부담 없는 금액이라 행복합니다.
인제 최대한 빨리 빚도 갚고, 부자가 되는 꿈꾸며 살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돈 때문에 너무 힘들어 죽을 생각까지 하고 계시는 분들이 혹시라도 있으시다면 맘을 다시 먹고 죽을힘의 절반의 에너지만 가지고도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내가 그때 왜 그런
생각을 했었지"라는 말을 할 때가 옵니다.겪어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 하늘은 약한 자의 편
'하늘은 약한자의 편 '입니다 왜냐하면,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전부가 '돈 때문에 고통받지 않은 삶' '돈 때문에 힘들지 삶 ' 그런 인생'을 보낼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라며, '빚 없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 '나아가서
'성공된 투자자의 삶 '그리고 미래에는 '화려한 시니어의 삶'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혹여라도 돈 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생명은 고귀한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함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소중히 지킵시다.
돈 때문에 힘든 모든 분들에게 이글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죽을 용기로 다시 한번 힘차게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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