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 1~45절에는..
요한복음에 기록된 7가지 표적Signs 중에서 마지막째 표적이 기록돼 있습니다.
참고로 요한복음 서론과 결론부분을 제외하면 2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음.
제1부는 표적의 책 12장까지.
13장부터 시작되는 제2부는 영광의 책
표적(Miraculous Signs)이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만 하실 수 있는 이적을 가리킵니다. 이로써 예수가 바로 그 메시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합니다.
영광의 책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요한이 예수가 영광받으시다와 십자가에 높이 들리시다를 연결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것을
비극적인 사건으로 패배한 모습으로 그려지지 않는 것이 주목됩니다.
예수의 죽음은 어쩌다보니 궁지에 몰려 죽으신 게 아닙니다. 자신이 죄가 있어서도 아닙니다.
대속적 죽음 입니다. Atoning Sacrificial Death. Substitution
그분을 믿는 자들의 죄를 하나님의 양, 예수께서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죄에 대한 형벌 곧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으시었습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내가 이 이유때문에 왔노라"고 하시는 말씀이 많습니다.
인간 예수가 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 순종한 결과,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여졌다? (잘도 지어냅니다) 아니고요.
예수는 죽을 의향이 없었는데 힘에 부쳐서, 숫자에 밀려,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십자가로 끌려가 마침내는 죽임 당하였다 고로 비극적 죽음 안타까운 결말...? 아닙니다.
내 목숨을 빼앗는자가 있는 게 아니다.
나는 내 스스로 내 목숨를 내놓는다
또 내 목숨을 도로 얻는다
이 권세가 내게 있다 ("인자" -다니엘7:13- 이신 예수 그리스도)
내가 이 명을 내 아버지께 받았다.
여기서 문제! 이 명을 언제 받았어요?
=창세 전에!
에베소서 1장 참조.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백성을 택하시었습니다.
이를 가리켜 구속 언약이라고 합니다.
구원과 관련, 성부는 계획
성자는 성취
성령은 적용 하십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입니다.
기독이 나타내는 말은 그리스도임.
기독교=그리스도교
그래서 그리스도를 빼놓고서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 없고, 하나님과 다시 화목케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교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서 끝나면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믿음의 핵심 맞습니다.
그런데, 다음 질문!
이 예수를 누가 보내주셨는가 입니다.
누가 보내주셨습니까?
하나님입니다.
십자가에까지 누가 아들을 내어주신 겁니까?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보내주심 그리고 내어주심
누가요?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시되, 거기서만 머무르면 아니되고, 하나님을 보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과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 이것이 우리 신앙의 핵심입니다.
요한복음5:24
예수님 말씀입니다: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여기서 잠깐! 그러면 성령님 서운하시겠네요?
그럴리가요?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과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은
성령님 아니고서는 결코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
시인하지 못한다.
성령으로 말미암고서 예수를 저주할 자라고 하질 않는다.
요한복음3장 우리 주 예수님 말씀입니다: "너는 반드시 거듭나야한다.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를 못본다.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에 못들어간다."
이렇듯,
예수님은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 위로 높이 들리셨습니다.
죽기 위해 오신 주님,
"인자는 섬기려하고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이 되기 위해 왔다"
요한은 예수 십자가의 죽음을
영광된 것으로
높이 들리신 것으로 증거합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자기 죄때문에 죽임당하는 우리의 죽음과는 전혀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죄도 없고
죄자체를 알지 못하는 분, 자신이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 죄가 용서함받았습니다.
동과 서가 만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 죄를 저 반대편으로 던지셨고,
말하자면, 망각의 바다속으로 던지시어
다시는 기억조차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이 은혜를 아십니까?
우리 죄때문에 자신의 독생자가 죽임당하였습니다.
사랑 여러분,
절대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죄인을 그저 말로써만 용서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죄의값은 반드시 지불되어야합니다.
질문! 죄의 삯은 무업니까?
사망입니다.
그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맛보셔야 했습니다.
그분을 믿는 자는 모든 죄가 용서함 받습니다.
왜? 어떻게요?
죄의 값이 지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을 믿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마지막날,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에,
그리스도가 당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저주를 그사람이 몸소 직접 받습니다.
절대로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사랑이니까 결국엔 멸망치 않고 용서하실거야.
여러분, 이것이 거짓입니다.
이것은 센티멘털 정신입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을 보십시다.
(요한복음 11장 1~45절, 새번역)
한 병자가 있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의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였다. 마리아는 주님께 향유를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은 여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이다. 그 누이들이 사람을 예수께로 보내서 말하였다. “주님, 보십시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앓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병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는 마르다와 그의 자매와 나사로를 사랑하셨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나사로가 앓는다는 말을 들으시고도, 계시던 그 곳에 이틀이나 더 머무르셨다. 그리고 나서 제자들에게 “다시 유대 지방으로 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방금도 유대 사람들이 선생님을 돌로 치려고 하였는데, 다시 그리로 가려고 하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낮은 열두 시간이나 되지 않느냐? 사람이 낮에 걸어다니면, 햇빛이 있으므로 걸려서 넘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밤에 걸어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으므로, 걸려서 넘어진다.” 이 말씀을 하신 뒤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우리 친구 나사로는 잠들었다. 내가 가서, 그를 깨우겠다.” 제자들이 말하였다. “주님, 그가 잠들었으면, 낫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나사로가 죽었다는 뜻으로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은 그가 잠이 들어 쉰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이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밝혀 말씀하셨다. “나사로는 죽었다. 내가 거기에 있지 않은 것이 너희를 위해서 도리어 잘 된 일이므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믿게 될 것이다. 그에게로 가자.” 그러자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동료 제자들에게 “우리도 그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 속에 있은 지가 벌써 나흘이나 되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오 리가 조금 넘는 가까운 곳인데, 많은 유대 사람이 그 오라버니의 일로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와 있었다.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서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다.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나는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이렇게 말한 뒤에, 마르다는 가서,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서 가만히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와 계시는데, 너를 부르신다.” 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급히 일어나서 예수께로 갔다. 예수께서는 아직 동네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마르다가 예수를 맞이하던 곳에 그냥 계셨다. 집에서 마리아와 함께 있으면서 그를 위로해 주던 유대 사람들은, 마리아가 급히 일어나서 나가는 것을 보고, 무덤으로 가서 울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라갔다. 마리아는 예수께서 계신 곳으로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 발 아래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마리아가 우는 것과, 함께 따라온 유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마음이 비통하여 괴로워하셨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님, 와 보십시오.” 예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그러자 유대 사람들은 “보시오, 그가 얼마나 나사로를 사랑하였는가!” 하고 말하였다. 그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이 사람을 죽지 않게 하실 수 없었단 말이오?”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하게 여기시면서 무덤으로 가셨다. 무덤은 동굴인데, 그 어귀는 돌로 막아 놓았다. 예수께서 “돌을 옮겨 놓아라” 하시니,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다가 말하였다. “주님, 죽은 지가 나흘이나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납니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고, 내가 네게 말하지 않았느냐?” 사람들이 그 돌을 옮겨 놓았다.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말을 들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해서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고 외치시니, 죽었던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서, 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리아에게 왔다가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대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요한복음서 11:1-45 RNKSV
https://bible.com/ko/bible/142/jhn.11.1-45.RNK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