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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함정 소개| [해군,해경,북한 NEWS]
[ 고속정(PKM)/ 차기고속정(PKX) ]
1) PKM 연안초계함정(참수리급 = 기러기급) : 170톤급 고속정
고속정(PKM)은 해양방위의 최일선에서 조국영해를 수호하고 있다. '참수리'급으로 이름지어진 고속정은 1970년대에 들어오면서 국산화하기 시작하였고, 초기형은 전방에 20mm 발칸포와 후방에 40mm 보포스를 장착하였고, 이후 중기형부터는 전방에 30mm Emerson 2연장포를 후방에는 20mm 발칸포 2문을 장착하게 되었다. 그후 후기형에는 전방에 30mm 대신에 40mm 보포스(덮개형)이 장착하게 되었다. 사격통제장치(FCS)는 초기에는 광학조준기를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사격통제장치를 도입하여 자동화를 이루었다.
현재 참수리급 고속정은 총 74척~90척으로 추정되며, 연평해전에서 큰 활약을 펼쳤으며, 정장은 대위이다. 2006년 카자흐스탄에 퇴역한 고속정 3척(약 25년간 주로 연안 및 항만방어 임무를 수행해 오다 ‘04년 12월말 퇴역)을 카자흐스탄 해군창설 지원 및 군사협력증진 일환으로 양도했으며, 인수요원 교육훈련, 장비 및 비품·수리 부속·기술교범 지원했다.
2) PKX 차기고속정(검독수리)사업
▲ PKG 1번함인 "윤영하함"
유도탄고속함(PKG, 1차 9척 건조예정) : 총 7척 진수(2010년 8월 기준) PKG-711 윤영하함 [2007년 6월 28일 진수, 2008년 12월 17일 취역, 한진중공업] PKG-712 한상국함 / PKG-713 조천형함 [2009년 9월 23일 진수, 2010년 9월 경 취역예정, STX 조선] PKG-715 황도현함 / PKG-716 서후원함 [2009년 12월 11일 진수, 2010년 12월 경 취역예정, STX 조선]
PKG-717 박동혁함 / PKG-718 현시학함 [2010년 7월 28일 진수, 2011년 후반기 취역예정, 한진중공업]
노후된 고속정(PKM.참수리호)의 대체전력 확보를 위한 차기고속정사업(PKX)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최첨단 유도탄고속함(PKG) 1번함 ‘윤영하함’(2007년 6월 28일 진수)이 2008년 12월 17일 취역했다.
'PKG-711 윤영하함'은 440t급(경하) 규모로 최대속력 40노트(74km)에 이르며, 사정거리 150km의 대함유도미사일과 막강화력의 76mm 함포를 탑재, 중·장거리 공격수단을 갖춘 고속전투함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탐색·추적 레이더 등 전자전장비로 구성된 지휘무장 통제체계를 탑재해 실내에서 모든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유도탄고속함 선체에는 방화격벽 설치와 스텔스 기법을 적용하고 지휘와 기관통제 기능을 분산시켜 함정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보강했다. 또 ‘Water Jet’ 방식의 추진기를 탑재, 어망이 산재한 우리 연안 해역에서의 탁월한 기동성을 갖게 됐다.
현재까지 알려진 PKX 사업은 A형(PKG 윤영하급 24척)과 B형(18척)으로 나뉘어 건조가 되며, 플랫폼은 공유하지 않고, A형은 경하 440톤, B형은 경하 200톤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초계함(PCC) ]
1) PCC 동해-포항급 초계함 (1,000 ~ 1,200톤급 코르벳)
초계함(PCC)은 연안 초계를 주임무로 하는 함정으로 호위함보다 작은 전투함을 의미한다. 초계함(PCC)는 크게 동해급과 포항급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한조선공사(현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코리아 타코마(1999년 한진중공업으로 통합) 등의 4개 조선소에서 나누어 건조되었다.
시험적으로 만든 동해급 4척(PCC-751 동해함 (2009년 6월 30일 퇴역), PCC-752 수원함 (2010년 6월 30일 퇴역), PCC-753 강릉함 (2010년 6월 30일 퇴역), PCC-755 안양함)은 1,000톤급 초계함으로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PCC-755 안양함만이 운용되고 있다.
초기형 PCC-756 포항함 (2009년 6월 30일 퇴역), PCC-757 군산함, PCC-758 경주함, PCC-759 목포함 / 후기형 PCC-766 진해함, PCC-767 순천함, PCC-768 이리함, PCC-769 원주함, PCC-771 안동함 PCC-772 천안함 (2010년 3월 26일 침몰), PCC-773 부천함, PCC-775 성남함, PCC-776 제천함, PCC-777 대천함 PCC-778 속초함, PCC-779 영주함, PCC-781 남원함, PCC-782 광명함, PCC-783 신성함, PCC-785 공주함
< 동해급 초계함 > 동해급은 대함미사일이 없고 76mm 함포(함수 1문)와 30mm 에머슨 기관포(함수 1문, 함미 2문)를 장착했다. 소나와 어뢰, 폭뢰를 장착하고 있어 대잠능력이 있다.
ㅁ 동해급 일반제원 ㅇ 배 수 량 : 1,000톤
▲ 동해급 "PCC-755 안양함"
* 동해함(PCC-751) 대한조선공사 1982년 취역, 2009년 6월 30일 퇴역
포항급 초기형은 엑조세 대함미사일(함미2) 탑재한 대함 공격형 함정으로 동해급과 마찬가지로 76mm 단장포(함수 1문)와 30mm 에머슨 기관포(함수 1문, 함미 1문)를 장착했다. 그러나 소나가 탑재되지 않았고, 어뢰나 폭뢰가 없어 대잠능력은 전무하다. 하지만 요즘은 소나, 어뢰, 폭뢰 모두 운용되고 있다.
ㅁ 포항급 초기형 제원 전장 : 88.3m 전폭 : 10m 홀수 : 2.9m 속도 : 32노트 배수량 : 1,220 톤 무장 : 오토멜리라 76mm 컴펙트포 1문, 에머슨 30mm 2연장 기관포 2문, MM38 엑조세 미사일 2대 승조원 : 95명 (10 officers) 제작사 : 대한조선공사, 코리아 타코마, 현대중공업, 대우조선소
▲ 포항급 (초기형) "PCC-759 목포함"
* 포항함(PCC-756) 대한조선공사 1984년 취역, 2009년 6월 30일 퇴역
< 포항급 중기형 > 포항급 중기형은 총 4척(PCC-761 김천함~PCC-765 여수함)으로 대함미사일을 탑재하지 않는 대신 PHS-32 함수소나와 Mk46 어뢰를 장비해 대잠전능력을 강화했다. 센서는 초기형이나 무기는 후기형이다.
▲ PCC-761 김천함
* 김천함(PCC-761) 대한조선공사 1987년 취역 * 충주함(PCC-762) 코리아타코마 1987년 취역 * 진주함(PCC-763) 현대중공업 1988년 취역 * 여수함(PCC-765) 대우조선소 1988년 취역
< 포항급 후기형 > 포항급 후기형은 초기형과 달리 76mm 함포(함수 1문, 함미 1문) 2문이 장착되어 있고, 대공포도 30mm 에머슨 기관포에서 40mm 브레다 기관포(함수 1문, 함미 1문) 2문으로 바뀌었다. 소나가 탑재되었고 어뢰와 폭뢰도 탑재된 대잠 공격형 함정이다. 마지막으로 건조된 PCC-783 '신성함'과 PCC-785 '공주함'은 대공방어에 적합하도록 장비가 개선되었다.
ㅁ 포항급 후기형 제원 전장 : 88.3m 전폭 : 10m 홀수 : 2.9m 속도 : 32노트 배수량 : 1,220 톤 무장 : 오토멜리라 76mm 컴펙트포 2문(함수 1문, 함미 1문), 브레다 40mm 2연장 2문(함수 1문, 함미 1문) MK 46 mod-1 3연장 어뢰튜브 2대, 폭뢰 12발 소나 : Signaal PHS-32 Hull mounted Sonar 승조원 : 95명 (10 officers) 제작사 : 대한조선공사, 코리아 타코마, 현대중공업, 대우조선소
▲ 포항급 후기형 'PCC-763 진주함'
* 진해함(PCC-766) 대한조선공사 1990년 취역 * 속초함(PCC-778) 현대중공업 1991년 취역
[ 호위함(FF)/ 차기호위함(FFX) ]
1) FF 울산급 호위함 (1,500톤급 프리깃) : 한국형 호위함
▲ FF-953 "충남함"
일명 '울산급 호위함'이라고도 불리는 한국형 호위함은 1980년대 초부터 국내에서 건조되기 시작했고 1980년 4월에 1번함인 울산함이 건조되어, 다음해인 1981년 취역했다. 현대중공업, 코리아 타코마(현 한진중공업), 대우중공업등에서 나누어 건조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전투함 건조에 필요한 기술과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일 수 있었다.
연안방어를 하다가 유사시에는 구축함들을 보조하는 성격의 함이며, 초기형 ( FFG-951 울산함, FFG-952 서울함, FFG-953 충남함, FFG-955 마산함) / 후기형 ( FF-956 경북함, FF-957 전남함, FF-958 제주함, FF-959 부산함, FF-961 청주함) 등 총 9척 만들어졌다.
* 울산함(FF-951) 현대조선소 1981년 1월 01일 취역
2) FFX 차기호위함사업
우리 해군의 차기 호위함(FFX) 사업은 기존의 주력 수상함인 울산급 호위함(FFK)과 동해/포항급 초계함(PCC)을 모두 대체하기 위해 총 FFX 18~24척을 건조할 예정이다. 우선 울산-I급 호위함(FF) 9척을 대체하기 위해 2015년까지 2조 4000억 원을 들여 2,300톤급 차기 호위함(FFX)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할 예정이다.
2006년 7월 기본 설계에 착수하여, 2011년 11월까지 선도(先導)함을 건조한다는 계획이다. FFX는 대공유도탄과 3차원 레이더를 장착해 기존 호위함보다 대공 공격과 방어 능력이 우수하고 링스급 대잠수함 헬기를 탑재, 다양한 해상 작전을 펼칠 수 있다.
1) KDX-1 구축함 (광개토대왕급) : 3,500톤급 경량급 헬기구축함
1986년부터 시작된 ‘KDX-Ⅰ계획’의 결과로 건조된 한국형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 을지문덕함, 그리고 양만춘함은 우리나라에서 건조된 최초의 경량구축함이다. 시스패로 대공미사일과 하푼 미사일 등을 장착해 그동안 결점이 되어온 대공미사일 부재를 해결하였고 헬기를 고정적으로 탑재해 북한 잠수함에 대한 대잠능력이 강화되었다.
▲ DDH-971 "광개토대왕함" ▲ DDH-972 "을지문덕함"
▲ DDH-973 "양만춘함"
KDX-1 함정(총 3척) : DDH-971 광개토대왕함[98년 7월 24일 취역], DDH-972 을지문덕함[99년 8월 30일 취역] DDH-973 양만춘함[00년 6월 29일 취역]
2) KDX-2 구축함사업 (이순신함급, 총 6척 운용중) : 4,500톤급 구축함(대양작전이 가능한 구축함)
KDX-Ⅱ 구축함은 美 해군 등 선진해군에서 사용하는 SM-Ⅱ 및 RAM 대공미사일을 탑재하여 자함 방어 위주의 대공 방어에서 구역대공 방어개념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함정 선체에 스텔스 기법을 도입, 전자파 및 적외선, 소음 등으로부터 거의 노출이 되지 않고, 적의 생화학 공격으로부터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함정의 생존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5인치 주포 및 대잠헬기인 슈퍼링스(Super Lynx)를 함정에 탑재하여 운용함으로써 지상 작전의 지원과 더불어 대잠전 등 전방위 전투수행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 DDG-975 "충무공 이순신함"
▲ DDG-976 "문무대왕함" ▲ DDG-977 "대조영함"
▲ DDG-978 "왕건함"
▲ DDG-979 "강감찬함"
▲ DDG-981 "최영함"
KDX-2 함정(총 6척) : DDG-975 충무공 이순신함[03년 12월 1일 취역], DDG-976 문무대왕함[04년 9월 30일 취역] DDG-977 대조영함[05년 6월 30일 취역], DDG-978 왕건함[06년 11월 10일 취역] DDG-979 강감찬함[07년 10월 2일 취역], DDG-981 최영함[08년 9월 4일 취역]
3) KDX-3 이지스구축함사업 (세종대왕함급, 총 3척 운용예정) : 7,600톤급 이지스 구축함 ▲ DDG-991 "세종대왕함"
▲ DDG-992 "율곡이이함"
KDX-3 함정(총 3척) : DDG-991 세종대왕함[08년 12월 23일 취역], DDG-992 울곡이이함[10년 9월 1일 취역] DDG-993 유성룡함[12년 말 취역예정]
이지스(Aegis) 시스템이란 목표의 탐색으로부터 이를 파괴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 포함시킨 미 해군의 최신 종합무기 시스템이다. 이지스란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가 그의 딸 아테나에게 준 방패를 의미한다. 1983년 최초의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미 해군의 이지스 순양함 타이콘데로가호가 취역하였다.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은 스프루언스급 구축함의 선체를 개조한 것으로, 항공모함 선단의 함대 방공을 책임지는 함정이다.
4) KDX-2A 미니 이지스함 건조사업 : 2019년 ~ 2026년 전력화 예정
2009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해군은 2019년부터 2026년까지 8년에 걸쳐 6척의 'KDX-2A 미니 이지스함'을 건조하기로 하였다. 크기는 5,500톤급으로 밝혔는데, 프로젝트 명이 KDX-2A 인것으로 봐서 KDX-2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을 베이스로 하여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 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형 항모사업(KCVX) ]
KCVX 한국형 항공모함사업 : 언제될지 모르는 꿈의 사업으로 202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
[ 잠수함 ]
1) 코스모스 잠수정(SSM) : 이탈리아 코스모스사의 잠수정을 라이센스 생산한 거북이급 잠수정(70톤급)
코스모스급의 도입설은 1980년대에 발행된 제인연감에서 한국에 코스모스급 잠수정이 타코마 코리아에서 1988년부터 6척 가량을 면허생산되었다고 한다. 코스모스 잠수정은 1970년대 중반부터 비밀리에 운용되어 대북정찰 작전 등을 수행함은 물론, 장래 잠수함대에 주력이 될 핵심요원들을 양성했다. 코스모스급에서 경험을 쌓았던 승조원들은 차후 돌고래급 운용의 중핵을 이루게다.
2) 돌고래급 잠수정(SSM, 총 2척 운용중) : SS-051(2003년 12월 31일 퇴역), SS-052(운영중), ss-053(운영중 ▲ 돌고래급 잠수정 ㅁ 주요 제원
돌고래급 잠수정은 1977년 1월 국과연 자체 연구 계획에 따라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하여 코리아타코마에서 건조하여 1985년 3월 1일 취역한 300톤급 소형잠수정으로, 연구·개발비 6억3000만원, 설계비 4억6000만원, 건조비 63억5000만원, 예비부품비 9억원, 전력화 지원비·시험평가비 10억1000만원, 무장 구입비 4억원 등 총 97억5000만원의 개발 예산이 소요됐다. 1990년 국내 건조 소형 잠수함(돌고래급 잠수정) 3척으로 해군 작전사령부 5전단 57 잠수함 전대가 창설되었다. 그후 1995년에 해군 제9잠수함 전단이 창설되었는데, 이 잠수함 전단은 현재 91전대, 92전대, 93전대(각각 209급 3척)과 99전대(돌고래급 3척)으로 편성되어 있다. 2008년 214급 잠수함으로 구성된 95전대(214급 3척)가 창설되었다. 2003년에 돌고래급 1척의 퇴역으로 현재 99전대는 돌고래급 2척만 훈련용으로 운용되고 있다.
ㅁ 돌고래급 도입사업
3) KSS-1 209급 잠수함 (장보고급, 총 9척 운용중) : 1100톤급 독일 HDW사의 209급 디젤잠수함 ▲ SS-065 "박위함"
ㅁ 209급 잠수함의 취역 현황
ㅁ 209급 잠수함 주요제원
1번함이 장보고함을 제외하고 2번 이천함부터 대우해양조선에서 라이센스 생산하여 총9척 건조되었으며, 림팩훈련때 늘 활약하는게 바로 이 잠수함들이다. 현재 제9 잠수함전단 소속이며, 소나시스템과 AIP 추가, Sub 하픈발사(하푼운용: 무이공 이순신함부터 가능) 장착 등 업그래이드를 통하여 212급(214급)까지 성능을 올린다고 한다.
4) 차기잠수함 KSS-Ⅱ 사업 (손원일함급, 9척 도입예정) : 1,800톤급 독일 HDW사의 214급 디젤잠수함
▲ 214급 1번함인 '손원일 함'
▲ 214급 2번함인 '정지 함'
▲ 214급 3번함인 '안중근 함'
214급 잠수함(총 3척) : SS-072 손원일함[07년 12월 28일 취역], SS-073 정지함[08년 12월 2일 취역] SS-075 안중근함[09년 12월 1일 취역]
214급 잠수함은 209급 잠수함과 212급 잠수함의 장점을 취하여 개발한 독일 HDW사의 신형 디젤 잠수함이다. 그리스가 최초로 3척을 주문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대한민국이 3척을 주문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손원일급 잠수함"으로 불린다. 현대중공업에서 기술이양을 받아 건조중에 있다. 대한민국은 KSS-II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2007년, 2008년, 2009년에 각각 운용할 예정이었는데, 2005년 말에 6척을 추가로 건조해서 총 9대의 214급 잠수함을 운용할 계획이다.
현재 1번함인 '손원일함'이 2007년 12월 28일 취역(2006년 6월 9일 진수) 하였고, 2번함인 '정지함'은 2008년 12월 2일 취역(2007년 6월 13일 진수) 하였고, 3번함인 '안중근함'이 2009년 12월 1일 취역(2008년 6월 4일 진수)하여 전력화 되었다. 또한 2008년 214급 잠수함으로 구성된 95전대가 창설되었다.
ㅁ 214급 잠수함 주요제원
디젤 전기잠수함으로 유체역학적으로 뛰어나고 장비 자동화가 이루어져 승조원수가 적으며, 많은 무장 탑재량을 지니고 있다. 209급 잠수함에 비해 기능 향상 및 장비개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잠수함으로, 배수량은 최초의 1,000톤에서 50% 증가시켰으나 압력선체의 직경은 6.2미터로 변하지 않았다. 214급 잠수함은 추진소음이 아주 적게 발생하여 피탐률이 적으며, 자기신호가 낮고 가장 효율적인 AIP시스템인 연료전지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승조원 30명에 5명을 추가시켜 50일간 작전이 가능하며, 임무중에 몇 시간 동안 16-20노트 이상의 속력으로 잠항항해를 할 수 있다. 고속 잠항속력은 배터리와 방전전류의 특성에 의해 결정되며, 디젤 동력장치의 성능은 2,000킬로와트이다. 연료전지 시스템은 2-6노트의 속력으로 해상초계와 차단작전을 수행할 때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며, 축전지 시스템을 위한 반응물질을 함정에 비축해두어 스노클을 위해 수면으로 떠오를 필요없이 3주간 동안 잠항한 채 작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를 탑재하면 수시간 동안 전속력으로 작전지역을 벗어날 수 있고 배터리 충전을 위해 수면으로 부상할 필요없이 무음 잠항을 재개할 수 있다. 디젤엔진을 가동했을 때는 6노트의 속력으로 작전범위 12,000마일 혹은 12주간의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공기 불요시스템을 이용, 소음 발생을 최소화시키며, 최고의 센서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음향센서의 탐색범위 확대, 표적에 대한 분석능력과 무장탑재 및 통제에 대한 능력 향상 등은 특이할 만한 점이라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센서, 무장, 중앙 컴퓨터장치, 고성능 DataBase가 항해장비와 통합이 되어 있으며, 이것은 다시 ISUS 90 시스템내의 지휘,무장통제 시스템과 연결이 되고 있다. 즉 이 부분은 214급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수집된 모든 자료와 상황을 분석하여 자동적으로 사격문제를 해결토록 되어 있다. 함정외부로 발산되는 소음, 자기, 레이더, 적외선 등 신호를 최대로 줄이기 위해 저소음의 기계류와 장비를 장착하였다. 즉 영구자기모터를 사용하여 저주파수대의 순간소음을 줄였으며, 기관실의 모든 기계류, 파이프, 케이블 등은 탄성체로 분리하여 설치하고, 해수 유입 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선체개방구를 제거하였다. 이와 같은 시도는 발산되는 소음을 최소로 줄이고 동시에 함정자체의 소나탐지 범위를 확장시켰다. 모든 종류의 어뢰가 장착 가능한 8개의 발사관이 선수쪽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중 3,4,7번은 미사일 발사를 위한 발사관이다. 탄약고에는 중어뢰 16문 이상 적재가 가능한 여유 공간이 있으며, 어뢰와 기뢰, 미사일을 신속하게 이동하고 교환하여 장전할 수 있다.
5) KSS-3 차기 중형잠수함사업 : 3,000톤급 한국형 중잠수함 3척 건조예정
초기에 차기 중형잠수함사업과 관련해 3천톤급 디젤 잠수함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방안과 원자력 추진잠수함을 개발하는 방안이 검토되었으나, 결국 3천톤급 디젤 잠수함을 독자 개발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다.
최근 3,000톤급 잠수함은 2012년까지 확보를 계획하였으나, 214급 잠수함 9척 도입사업이 끝나는 2018년으로 연기됐었다.
3,000t급 차기 중형잠수함은 사거리 500~1000㎞의 크루즈 미사일 장착이 가능한 대형 잠수함으로, 독자 기술 개발에 성공할 경우 유사시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핵실험 기지 등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해 ‘대양 해군’을 지향하는 한국 해군의 핵심 전략 무 기로 군의 기대를 모아왔다.
중형잠수함 관련된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뢰발사관에 있다고 한다. 어뢰 발사관은 고도의 노하우와 기술이 필요한데 214급 잠수함 건조 과정에서도 우리가 선수를 제작해 독일로 실어보내면 독일에서 어뢰 발사관을 장착해 다시 납품하는 방식으로 건조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 상륙함정 ]
1) LCM 상륙지원정 : 중사나 상사가 정장
LCM 상륙지원정은 상륙주정보다 크며, 인명수송용 보다는 군수지원용 성격이 강하다. 연안 근거리 보급추진용으로 운용되다가 전시 각 도서지역 간에 60트럭 역활을 하게 되죠. 군용짚차 한대 또는 일개 소대병력 투입가능하다.
YTL 예인선 못지않은 항만내 일꾼으로, 입출항시 보조함으로 사용된다. 우스게로 푸시맨이다. 또한 상륙함이나 수송보급함에도 실려 있는데 그러면 함번이 다-95 2, 다-95 3 이렇게 표기되며, 정장을 포함한 4~5명 정도 승선한다.
2) LCU 물개급 다용도상륙정 (총 9척) : 415톤급 다용도 상륙정 ▲ LCU-77
▲ LCU-82
▲ LCU-75
ㅁ 주요제원 만재배수량 : 415톤 길이 : 41.1m 폭 : 8.8m 홀수 : 1.8m 속력 : 13노트 항속거리 : 560마일 승무원 : 14명 무장 : 20밀리 기관총 2문 함정 : LCU-72, 73, 75, 76, 77, 78, 79, 81, 82
미국의 LCU1610 설계를 바탕으로 코리아다코마에서 건조하였다. 1979년에서 1981년 사이에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3) LST(H) 고준봉급 전차상륙함 (총 4척) : 국내에서 개발한 2,400톤급 신형 전차상륙함
▲ LST-681 "고준봉함"
▲ LST-682 "비로봉함"
▲ LST-683 "향로봉함"
▲ LST-685 "성인봉함"
ㅁ 주요제원 배수량 : 2,400톤 속력 : 최대 16노트, 순항 12노트 항속거리 4,500NM 승조원 : 110명 제작사 : 코리아 타코마 함정 : LST-681 고준봉함, LST-682 비로봉함, LST-683 향로봉함, LST-685 성인봉함
그냥 LST라고 불려도 무방하다. 독자적 작전능력을 갖춘 상륙함 소요에 따라 1990년 코리아 타코마에 발주되었으며 1993년 말에 해상 시험을 거쳐 1994년에 취역하게 되었다. LST로서는 매우 뛰어난 함이지만 초 수평선 공격이라는 현대 상륙작전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다.
최고속력이 20노트이며, 중형 헬기를 탑재할 수 있는 비행갑판을 보유하고 있다. 차기상륙함 LST-2(고준봉급과 LPX 중간급) 4척도 적절한 시기에 확보할 예정으로 2007년부터 사전분석에 들어갔다.
4) LST-2 차기상륙함 : 4천500t급 상륙함으로 2014~2017년까지 4척 건조 예정
총사업비 8,715억원이 투입되는 차기상륙함은 항해레이더와 탐색레이더, 전투체계(76mm 함포와 대유도탄 대응무기, 대유도탄 기만체계) 등을 갖추게 된다. 또 적의 항공기로부터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함포와 대유도탄 대응무기, 대유도탄 기만체계 등을 탑재할 계획이다. 이 함정은 아울러 700여명 이상의 병력과 상륙돌격장갑차(AAV), 전차, 야포, 벌컨포, 무반동총, 차량 여러 대를 비롯해 헬기까지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5) LPH 강습상륙함 (독도급, 총 1척) : 18,800톤급 헬기탑재 대형상륙함
▲ LPX 강습상륙함 "LPH-6111 독도함" 대형 수송함 “독도함”은 해군이 그동안 강력히 추진해 온 ‘대양해군’의 새 장을 열었다고 할 만큼 그 의의가 자못 큰 함정이다. 상륙함으로서의 임무뿐만 아니라 상륙기동부대는 물론 장차 7000톤급 한국형 이지스함(KDX-Ⅲ), 충무공이순신급(KDX-Ⅱ) 구축함, 잠수함 등으로 구성될 미래 해군의 전략기동함대(기동전투전대)를 지휘통제할 기함(旗艦)의 역할도 수행하게 될 핵심 세력이다.
특히 현대는 물론 미래의 상륙 작전은 상륙 해안에서 관측·피격되지 않는 수평선 너머로부터 헬기와 공기부양상륙정을 이용, 강습 작전을 전개하는 초(超)수평선 개념에 부응하는 첨단의 강습형 상륙함을 요구하고 있는데 독도함이 바로 그에 걸맞는 함정이다.
한진중공업에서 2005년 7월 12일 1번함(독도함)은 진수했으며, 2번함은 아직 건조가 미정이다. 15대 정도의 UH-60 수송용 헬기와 AH-1 Cobra 공격 헬기. 전차 70대. 트럭 200대 정도를 적재할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는 헬기 10대, 전차및 장갑차 2개중대, 공기부양정 2척, 지원장비 등을 탑재하므로 전체적으로는 기계화된 1개대대의 중무장 병력(700명)과 장비를 수용할 수 있다.
[ 공기부양정 ] : 무레나급 3척 + LSF-Ⅱ급 2척 = 총 5척 보유
1) LSF 고속상륙정 (무레나급 공기부양정, 총 3척 도입) ㅁ 주요제원 길이 : 30.4m 폭 : 13.1m 높이 : 14.1m 엔진 : 가스터빈 2대 최대속력 : 55노트 최대항속거리 : 370㎞ 가격 : 435억원
함정(총 3척) : LSF-621, 622, 623
러시아에 제공했던 경협차관 상환의 일환(불곰사업)으로 최근 도입된 공기부양정(무레나-E)는 2005년 11월 1척과 2006년 하반기에 2척 등 총 3척이 도입되었다. 해군이 처음 보유한 LSF-Ⅰ솔개급 공기부양정(총 3척)은 퇴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LSF-II 국산 고속상륙정(솔개2급 공기부양정) : 총 2척(솔개 631, 솔개 632)
▲ LSF-Ⅱ 솔개 631
고속상륙정 사업은 ‘04년 12월 계약되어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에 탑재되어 초수평선 상륙작전, 상륙기습전력 수송 및 특수요원 해상 침투지원, 국지도발 시 증원전력 수송 및 다자간 안보협력 지원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이다.
LSF-I의 운용 시 발생된 문제점 및 수요군 개선요구 사항을 보완하여 국내 자체 개발된 LSF-II는 함미/함수 램프 설치로 보다 향상된 탑재성능, 추진 및 부양체계 통합 운영에 따른 조정성능 향상, 복수노즐 형 함수추진기 적용으로 함 통제능력 향상 등 작전수행 능력이 향상되어 상륙작전 시 인원 및 병력수송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ㅁ 주요제원
[ 기타지원함 ]
1) 천지급 군수지원함(AOE) : 9,200톤급 총3척 (AOE-57 천지함, AOE-58 대청함, AOE-59 화천함) ▲ AOE-57 "천지함"
▲ AOE-58 "대청함"
▲ AOE-59 "화천함"
천지급은 항해중 전투함정에 유류, 탄약, 식량등 물자를 공급하기 쉬운 군수지원함이다. 해군의 기술지도로 현대중공업이 1988년에 개발에 착수, 1번함이 1990년에 취역하여 대한민국해군의 원양작전시대를 열었다. 함의 좌우로는 보급시스템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동시에 2척의 함정에 보급물자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6톤가량의 물자를 한번에 운반해주는 리프트도 3기를 갖추고 있다. 중형헬기까지 탑재할 수 있어서 공중 물자수송도 가능하지만 별도의 헬기격납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형 기중기가 장착되어 하역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스스로 물자를 보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몇년전에는 뉴질랜드의 보급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 청해진급 잠수함구난함(ASR) : 4,300톤급 잠수함구난함 총 1척 (ASR-21 청해진함)
1996년 잠수함 구조를 위해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잠수함구난함 「청해진함」은 심해 잠수수조정과 잠수함 선체구조 장비 등 첨단 심해잠수시스템, 긴급 수송을 위한 헬기 이착륙시설까지 갖춘 첨단 구난함이다. 이 배는 지난 99년 3월 거제도 남방 1백km해상의 수심 150m지점에 침몰한 북한 반잠수정을 침몰 3개월만에 성공적으로 인양 했으며 각종 수중구조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3) 평택급 함정구난함(ATS) : 2,929톤급 함정구난함 총 2척 (ATS-27 평택함, ATS-28 광양함) ▲ ATS-27 "평택함"
▲ ATS-28 "광양함"
대양에서의 견인, 8,509피트까지의 잠수작전 지원, 6만파운드 상당의 견인능력, 소화 방재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방에 기중은력 10톤, 후방에 20톤의 기중능력을 가진 크레인이 장착되어 있다. 원래 미해군 소속으로 미국의 부룩조선소에서 1968년 건조, 72년에 취역하였으며 미해군에서 퇴역하였다가 한국해군에 이양되어 재취역하였다.
4) 예인선(YTL) : (일명 '터그보트', 100톤급~ 300톤급, 아-28,31,38,39,52,53,55,56,57,59,61,67,69,71)
100톤급 YTL 정장은 중사, 300톤급 YTL 정장은 상사나 원사가 한다. 예인선(YTL)은 대형선박의 접안/출항 가이드, 비자항선 예항/압항, 해양설비/크레인 예인, 구난작업 등에 사용된다.
5) 냉동정(RCM) : (일명 '부식수송선', 라-201,202)
6) 청수정(YWS ) : (일명 '급수정', 라-108)
청수정(YWS)이란 항해중인 선박에 음료수나 기관용수를 공급해주는 배로, 해군에서는 도서 식수 지원정으로 사용하고 있다.
7) 유조정(YO) : (라-6,105,106,107)
유조정(YO)은 고속정·항만경비정을 비롯해 각종 함정과 도서지역 부대에 난방용·발전기용 유류을 공급한다. 진해기지사령부 항방대대에서 보유한 유조정은 최대 약 100만ℓ의 유류를 적재할 수 있다. 유조정은 필요한 지역으로 유류 운반은 물론 해상에서 투묘한 상태에서 고속정이나 경비정에 직접 기름을 공급해 주는 말 그대로 바다 위에 떠다니는 이동 주유소다.
8) 청소정(OS) : (아-702,703,707)
ㅁ 주요제원 크기 : 20.0 x 8.0 x 2.35 톤수 : 116 Ton 진수 : 2006년 11월 건조사 : 고려조선 청소정(OS)은 연안의 해양 오염 방지 및 항만 오물 제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소화기, 부유물 회수기, 유류 회수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는 청소정은 방제, 벙커 C유 등의 기름 회수와 선박 화재 소화, 해상 오물 수거 등이 가능하게 설계돼 있다.
9) 해상 시험선(YAG) : 310톤급 반잠수 쌍동선, 총 1척 (선진함)
▲ YAG 선진함 정면
▲ YAG 선진함 뒷면
▲ YAG 선진함 측면
'선진함'(혹은 '선진호')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속 해상시험선으로 각종 해상무기체제의 성능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 1983년부터 독자개발을 의한 연구에 착수하여 핵심설계기술 및 체계설계기술을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300톤급의 반잠수 쌍동선형 해상시험선을 순수한 국내 기술로써 개발하게 되었다.
1992년 12월 10일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되어 우수한 내파성능을 토대로 년간 120일 이상 운용을 하고 있으며, 매우 다양한 종류의 해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최근 어뢰·기뢰 등 해상무기체계 연구개발을 지원할 국방과학연구소의 차기 해상시험선이 2012년 5월 인도될 예정이다. 차기 해상시험선은 1200톤 규모에 최대 항속거리 4000여 마일이며, 30여 명이 승선할 수 있다. 또 최신 무기체계까지 시험평가할 수 있도록 첨단 기능들을 보강한다.
10) 잠수지원정(DB) : (일명 '작업정', 아-613,615,616,618) ㅁ 주요제원 크기 : 16.10 x 3.80 x 1.50 톤수 : 19.20 Ton 진수 : 2006년 07월 건조사 : (주)강남
11) 항만수송정(YF) : (일명 '인원 이송정', 다-710,713,719,720,725,727) ㅁ 주요제원 크기 : 22.35 x 5.28 x 2.50 톤수 : 46 Ton 진수 : 2004년 11월 건조사 : (주)강남
항만수송정(YF)은 도서지역으로 출퇴근 인원 이송이나 특별한 임무를 위해 부이에 계류하고 있거나 투묘 중인 함정 승조원들의 이송을 지원한다. 작지만 GPS 등 항해장비를 갖추고 있어 갑판·조타 부사관의 조함술 실습 지원이 가능하며 최대 50명까지 인원을 수송할 수 있는 ‘바다 위의 버스’라고 할 수 있다.
12) 기중기정 : (일명 '기중기 바지선', 아-115,118) ㅁ 주요제원 크기 : 45.00 x 20.00 x 3.00 진수 : 2004년 10월 30일 건조사 : (주)삼원기업
13) 계류바지선 : (자-963,965,970,971) ㅁ 주요제원 크기 : 30.00 x 2.50 x 5.00 톤수 : 110.00 Ton 진수 : 2000년 12월 건조사 : 대형조선(주)
14) 초소바지(YPK-B) : (일명 '해상전진기지' 또는 '해상 검문소') ▲ 연평도 '222 해군전진기지'
YPK-B(초소바지, 해상전진기지)는 해상의 주요 요충지에서 입·출항 선박에 대한 검문검색, 비정규전 세력의 침투로 차단, 경비정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장 38m, 전폭 14.5m의 공간에서 20여 명의 장병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해검은 하나의 작은 섬처럼 바다 위에 고정돼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주·부식을 정기적으로 보급받고 있으며 해검에 근무하는 장병들은 2개월에 한 번 상륙할 기회가 주어진다.
15) 구조지원정(YDT) : (아-902) SSU 소속의 구조지원정(YDT)은 배수량 352톤, 길이 36.8m로 SSU는 2척을 보유하고 있다.
16) 연안방어정/ 항만경비정(YUB) : (가-215,216,217,218,808,809,812,819,821,822,825/ 828,831,832,836,838,839)
▲ YUB 항만경비정
항만경비정(YUB)은 항만감시 및 연안경비를 위해 사용되는 경비정으로 작은 선체에 20밀리 시발칸이나 M60기관총을 장착되어 있다. 참수리급 고속정보다 작으며, 요즘은 워터제트 방식을 많이 쓴다고 한다. 부사관이 정장이다.
17) 근무주정(SB) : (바-609)
▲ 근무주정(바-609)
ㅁ 제원 건조: (주) 강남 보유함정: 1척 (바-609) 취역년도: 1993년 12월 20일
SB(Service Boat) 근무주정은 인원수송이나 기타 업무용으로 사용되며, 주로 vip수송에 많이 쓰인다. 거제도 인근에 해군 휴양시설에 배치되어 있다.
18) 빌지 바지
빌지바지는 선박 폐유저장조라고 할 수 있다. 기관실 엔진주기 밑에 기름하고 해수하고 섞여서 만들어진 기름찌꺼기를 '빌지'라고 하는데, 보통 펌프로 퍼내서 '빌지 바지'에 버린다. (앞에 뚜껑 열린거 보이시죠... 저기다가 호스 연결해서 버립니다. 또한 참수리 고속정 수리할 때 빌지 바지 옆에 붙어서, 현측 깡깡이질 할때도 쓰입니다. 다용도죠..^^)
19) 숙영정 ▲ 근무주정(좌측) 옆의 숙영정(우측)
숙영정(해상 숙소)은 해군장병들이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선박이다.
[ 소해함 ]
1) MLS 원산급 기뢰부설함 (총 1척) : 3,300톤급 기뢰부설함 (MLS-560 원산함)
▲ MLS-560 "원산함"
본격적인 기뢰전을 위해 1997년에 건조된 국내 최초의 함정.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 능력을 갖고 있다. 격납고는 없지만 미국의 대형 소해헬기까지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탑재할 수 있는 기뢰는 5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 3척이 예정돼 있었으나 1척만 건조된 상태다.
2) MHC 강경급 기뢰 탐색함 (총 6척) : 520톤급 기뢰탐색함
▲ MHC-563 "고령함"
MHC 함정(총 6척) : MHC-561 강경함, MHC-562 강진함, MHC-563 고령함, MHC-565 김포함, MHC-566 고창함, MHC-567 금화함
국내 방산업체인 강남산업이 독자적으로 설계한 것이지만 이탈리아 레리치급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초도함인 「강경」은 1986년 취역했으며, 총 6척이 배치됐다.
3) MSH 양양급 기뢰탐색소해함 (총 3척): 880톤급 소해함 (MSH-571 "양양함", MSH-572 "옹진함", MSH-573 "해남함") ▲ MSH-571 "양양함" : 국내에서 개발한 최신소해함(1999년 개발)
▲ MSH-573 "해남함" : 2004년 11월 취역한 880t급 기뢰 소해함
함의 특징은 선체를 FRP 재질을 사용하여 가볍다는 점과 함수가 일체식으로 성형되어 내파와 내충격성이 강하고 전자파 간섭이 적다는 점이다. 강재는 일체식 구조물 형성이 거의 어렵다고 봐야 한다. 절단된 구조물을 이어붙여야 형상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초기의 소해장비는 예인식 소해구를 주로 이용했으나 양양함급 이후에는 MDV라는 무인기뢰처리기를 대부분 이용하고 있다. 탑재장비는 20MM발컨포와 가변수심음탐기, 자기.음향기뢰용 복합소해장비 및 MDV이며, 최대 시속은 15노트, 항속거리는 3000마일 정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