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본 기억으로 웹서핑을 해봤는데요. 캉카스백화점이란게 중고명품샵인거죠? 다들 5억 정품보증서 준다고 해서 하나같이 명품관 사진하고 거의 똑같게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놨던데 진짜로 사는건가요? 아님 광고인가요? 아,,, 긴축정책 들어간뒤로 한 2년간 여행도,빽도 못사니까 이제 싸게싸게 살수 있는 방법만 찾압보네요. 몇년전부터 펜디 피카부백이 가지고 싶었는데 미처 못사고 이리 시간 끌었는데.. 어젠 미친듯이 사고싶어서 검색해봤어요. 근데 캉카스백화점에 대한것만 주루룩 나오네요. 굳이 중고로까지 사야 하나 싶으면서도 어차피 몇번 안들꺼 남이 곱게 쓰던거 싸게 사는게 좋은거 아닌가?란 생각이 교차하면서 궁금증이 생기네요. 중고로 살 빠엔 그냥 안사는것이 나은건가요? 아,,,,,적금만기일은 다가오고,,,손은 근질거리고 죽겄네요. ㅠㅠ 이제 모아야 하는데에에에~ 1.그깟 가방 없어도 사니 참고 돈 모은다. 2.그렇게 가지고 싶으면 중고로라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