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는 곳
오늘 사문진 이었습니다.
여기
사문진 나루터에 도착하기 전에
화원역에서 멀지않은
점심 장소였던 전통할매국밥집 도착
임억근선생님과 문순덕선생님이 찾아내신
맛집입니다.
돼지국밥 고기도 많고 값도 7천원에 맛있었습니다.
반찬이 개인별로 나와서 놀랬습니다.
이동민선생님과 임억근선생님 덕분에
공부하는 기쁨도 가졌습니다.
심차보선생님이 일찍 도착 하셔서
때마침 화원 장날이라 과일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문진 주막을 지날때도 배고프지 않았답니다.
최태준선생님
달성습지 가는 길은 귀여운 오르막까지 있어서
좋았습니다.
헛둘 헛둘~~
걷다가 또 공부하러 들른 곳
달성습지생태학습관 입니다.
카페인가 싶었던 전망좋은 학습관이라
또 들르고 싶었습니다.
뵙기만 해도 힘나는 선생님들~
브이 브이~~
달성 습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루프탑입니다.
학습관의 루프탑이요.
금강산을 보고 계시는 심차보선생님
옥상에서 보니 달성습지 위로 부는 바람까지
눈부시게 예뻤습니다.
심차보선생님
학습관을 나와
걷고 걷고
오늘 일만보 달성 입니다.
쉬다가 걷다가
혼자보다 여러 선생님들과 걸으니
일만보 달성 금방이었습니다.
3월인데 6월 같았던 날씨
햇빛이 너무 좋았고
풍경도 정말 좋았습니다.
교통편 제공 해 주신 문순덕선생님
월례회 아이디어 만드시는
회장님과 이태석선생님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일일문학 월례회
20230311_3월 월례회_사문진에서
오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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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
23.03.11 17: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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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멋진 추억 만들기의 시간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