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의 아이러니 ...분양 대출 규제가 다져놓은 집값
2022년 초 부동산 전문가 다수와 주택산업연구원은 입을 맞춰 2022년에도 수급 불안 문제로 집값 상승을 점쳤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문재인 정부 5년간 누적된 공급 부족이 38만 가구에 이른다. 이중 서울만 14만 가구의 공급이 부족한 상태다.
아파트 착공해 완공하기까지는 최소 2년에서 3년까지 기간이 필요하다.
3기 신도시 등 택지개발에만 최소 5년이 걸린다.
수급 부족현상이 이어지며 집값이 상승한다고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측을 했다.
"공급 부족 등 모든 지표가 상승에 일조할 것이다. "
2018년 공개된 수도권 광역급행 철도(GTX) 개발계획이 경기도 동탄, 일산, 인천 송도 집값을 끌어 올렸던 현상
여당이 승리하면서 분양가 규제가 계속된다면 시장 왜곡이 계속되며 실수요자 사이에 패닉바잉 청무피사(청약은 무슨 피주고 사) 현상
오세훈 서울시장의 신속통합기획 민간정비사업이 5년이상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2년으로 단축한다면 30년 넘은 낡은 아파트가 곧 호텔식 커뮤니티를 갖춘 럭셔리한 새 아파트가 될 것이다는 상상력...
그러나 금리 인상과 경제지표의 하락이 집값을 잡아 먹었다.
결론의 수요자의 심리가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상승 , 하락을 결정한다.
수요자의 심리를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