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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의 지팡이 모과나무가 있는 대법사로 떠나다
홍제사 표충비 정화를 마치신 원장님을 따라 다음 정화장소인 400년간 사명대사의 지팡이가 심어져 커다란 모과나무가 자리한 대법사로 향하기 위해 모두 차에 올라탔습니다.
차량 이동중 또다시 미식거림과 구역질,눈앞이 쑤시는 통증들이 몰려왔습니다.저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배가 아프거나 콕콕 꼬집힘과 가려움등 영가들의 온갖 방해가 있었지만 표충비에 갈때보다는 훨씬 더 미약했는데 원장님께서는 표충비 정화로 인해 대법사의 기운은 그나마 덜 한거라 하셨습니다.
대법사는 홍제사 표충비와는 차로 8km거리에 불과하지만 영취산 아래에 위치하여 매우 높아서 한참이나 올라갔습니다.올라가는 내내 장관이었던 밀양의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푸른 하늘은 원장님의 정화를 미리 상징하는 듯 보였습니다.
왜 높은 곳에 사찰이 지어진건지 궁금해하자 원장님께서는 사람들이 힘들고 어렵게 찾아 올라가야 성취감이 주어지니까 그것도 수행의 일부라고 하셨습니다.
-성직자의 사명은 양심있고 지혜로운 자
원장님께서는 대법사로 올라가는 차 안에서 A회원님께 성직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 보셨습니다.
A회원-
"스님들이 왜 스님이 됐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대단한 깨달음을 얻었거나 뭔가를 위한다고 신도들 입장에서는 보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들이 그냥 일반회사를 다니듯이 먹고 살려고 선택한 하나의 직업으로 보였습니다.
또 신도들이 굉장히 고통받고 있는 것을 질문해도 자기 양심에 따라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과연 성직자들,종교인들 중에서 정말로 자기가 큰 뜻이나 자신들이 진정으로 깨달아서 신도들의 고통을 이해할만큼의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 분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원장님-
"정답입니다.성직자라고 하면 성직자의 사명이 있잖아요.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말과 행동에 따라서 그 사람의 수준이 많은 이들에게 영향이 갈 겁니다.사명대사의 경우도 그렇구요.
그분도 한민족을 어떻게든 구해야겠다는 거룩한 구국이념과 사명이 있었어요.
그런데 분명히 자기가 살생을 하지 말라는 불교교리로 살아온 사람인데 스승인 서산대사의 명으로 사람들을 많이 죽였어요.또 자신이 죽고나니까 전쟁중 살생을 행한 것이 너무도 통탄스럽고 마음이 아프고 괴로운 겁니다.
분명 사명대사는 이적(異跡)을 행할 수 있는 분입니다.
대법사에 심은 지팡이가 400년간 자란 것도 그렇고 임진왜란이 끝나고 일본에 갔을때 왜적이 사명대사를 방에 넣고 태워 죽이려고 사방에 불을 피우는 실험을 했는데도 나올 생각을 않아 문을 열어보니 반대로 방안이 얼음장이 되어있고 고드름이 달려있는 얘기등을 보면 살생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지혜롭게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던 분이셨습니다."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는 어둠의 의식들
오전 11:20분경 대법사에 드디어 도착했고 내리자마자 멀리서 까마귀 한 마리가 돌탑 위에서 지켜보다 우리들이 대법사로 발길을 향하자 소리를 내며 다른 곳으로 이동하더니 또다시 지켜보는 반복적 행동을 했는데 원장님은 우리가 올 것을 미리 알고 있는 전령이라고 하셨습니다.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서자 입구에 매우 높은 2층 형태의 거대한 천왕문이 나타났는데 갑자기 눈이 찌르듯이 아파왔고 극심한 머리통증이 더해졌습니다.
문 양쪽에는 흉악하게 생긴 거구 신장들인 사천왕상 그림들과 천장에는 이상하게 꼬아져 있고 징그러운 형상의 울퉁불퉁한 용그림들이 있었는데 왜 이들을 하늘의 왕(天王)이라 부르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원장님은 이런 무서운 그림들을 그린 이유가 사람들에게 겁을 주게 만들고 두려움을 갖도록 하여 신에게 더욱 구복,발복하게 만드는 어둠들의 장난이라고 하셨습니다.
-밀양 대법사와 사명대사의 지팡이 모과나무 이야기
글 출처
https://www.korearank.com/tour/m/tour_detail.php?uid=27058
-원장님의 빛의 천도에 400년 카르마에서 풀려난 사명대사
천왕문을 구경하고 좀 더 오르자 아담한 크기의 자갈밭 마당이 보였는데 대웅보전과 5층석탑,사천왕문 2층 누각의 범종루및 보광전 앞에 커다란 모과나무까지 한 자리에 다 보였습니다.
뒤로는 영취산이 감싸고 있었고 앞으로는 파란 하늘아래 또다른 산들이 구비구비 펼쳐져 있었습니다.
원장님을 뒤따라 모과나무가 있는 보광전 앞으로 다다랐는데 제 눈에 비친 모과나무의 첫 인상은 흡사 죽은 귀신들이 가득 담긴 형태의 나무였습니다.
살아있다고 하는데 말라 비틀어진 흉측한 모습이랄까요.굉장히 괴기스럽고 무거워 보였습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봄볕이 따듯했지만 나무를 보는순간 너무나 음산하고 온몸에 한기가 가득 돌았습니다.
원장님은 나무 앞에 적힌 안내판을 잠시 읽으시고 모과나무 정면을 바라보시며 눈을 감고 한참을 서 계셨는데 그동안 자신을 400년간 기다려온 사명대사의 영과 대화를 시작하신 듯 보였습니다.
2분간의 정적이 흐른 뒤 원장님은 두 손을 펼쳐서 나무를 향해 정화를 시작하셨고 세어보니 총 10번의 반복동작을 하셨습니다.
원장님의 손 내미시는 동작들이 횟수를 거듭할수록 영가들이 천도되어서인지 멀미기운과 배아픔이 차츰 사라지고 띵하고 어지럽던 머리도 맑아졌습니다.
같이간 모든 분들도 이곳에 머문 어둠들이 진심으로 빛의 의식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함께 정화의 마음을 내었습니다.
정화가 끝난 뒤 원장님께 두 손을 내미신 이유를 여쭈자 '빛의 의식으로 돌아가라'는 의미에서 하신 동작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정화를 모두 마치신 원장님이 이제 다 끝났다고 하시며 사명대사의 모과나무를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어찌됐든 간에 이 땅에 태어나서 한인들 위해서 이렇게 고생을 했어요.
인정을 해줘야 되요."
"더이상 더 머물지 말고....나를 도우라."
사명대사에게 남기신 원장님의 마지막 말씀을 듣고서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았습니다.
과연 천국이...극락이...어디 있는건지,우리는 무엇을 믿고 있었는지,삶과 죽음의 차이와 나는 누구인지 이런 생각들이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우리가 아는 [진실]은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인가?라는 물음과 함께요.
살아계실 때 위험에 빠진 나라와 수많은 백성들을 살리신 위대하신 사명대사...
그리고 호국영령이 되어 사후에도 존경받는 분이 되셨지만 진실은 정작 산 사람들은 모르는, 사후세계에서의 그 분은 400년동안이나 긴긴 어둠속에 갇혀 지내오셨습니다.
'내가 400년을 지켰는데 네 마음대로 (베려)하려느냐.나는 절대 안간다.'
1968년 대법사의 공사로 모과나무가 이전될 위기에 처하자 나무에서 위와 같은 사명대사의 음성이 들렸다고 하는데 왜 그토록 한 자리에서 기다려 왔는지를 알 것 같았습니다.
사명대사의 영이 서렸던 모과나무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면서 오랜 시간동안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원장님의 빛의 천도로 긴 고통에서 벗어나 미련없이 훨훨 떠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복했습니다.
-죽음은 업장카르마,살아서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대법사를 모두 퇴장후 차안에 올라타서 점심식사를 하러 가던중 원장님은 사명대사의 정화 뒷 얘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사명대사가 죽어보니 이건 깨달음이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그래서 방법은 다시 태어나야 하는데 그건 또 싫은 겁니다.
그렇다고 자기가 깨달음의 의식세계로 가야 되는데 도무지 갈 수가 없어요.
또 자신을 찾는 중생들과 승려들은 자신에게 매달리고 찾고 하니 더 갈수가 없는 겁니다.
사실 죽어서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에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혼란스러우니까 정말 괴로웠던 겁니다.
그런데 사명대사가 열반전에 400년 뒤에는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예언을 하고 죽었는데 자기도 그 뒤를 몰랐던 겁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자신을 족쇄에서 풀어주기 위해서 올 빛의 의식자가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기에 400년동안 계속 기다리며 모과나무를 지켰던 것입니다.
사명대사는 지구에 다시 태어나는걸 원치 않으며 다른 차원의 빛의 의식세계에 가고파해서 그럼 그쪽 세계에서 지구를 도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사명대사가 더이상 머무를 이유가 없기에 앞으로 대법사의 모과나무가 계속 자라거나 홍제사의 표충비 역시 예전처럼 땀을 흘리는 기이현상이 점차 사라질 겁니다."
-깨달음이 아닌 욕심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괴로웠던 사명대사
"사명대사가 떠나지 못하고 표충비에 있었을때 얘기입니다.
사명대사가 인류와 한반도인들을 위해 머물면서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뭔가 도움을 전해주고 싶어하는데 사람들이 찾아와서 한결같이 물어보는 것들은 [깨달음]과는 아무 관계없는 자신들의 [욕구,욕심]만 주구장창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 사명대사는 스님의 의식이 있는 분으로서 이게 미칠 일인거죠.
부처님을 찾으러 온 사람들이 말하는 생각들,행위들이 깨달음과는 먼 오직 그냥 자기네들의 욕구,욕심 이런 것만 채우기 원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사명대사는 이게 너무 너무 괴롭고 고통스럽고 힘든거에요.
그거 뭐에요? 그들 또한 깨우치지 못해서 그렇게 하고 있지만 자신도 그렇잖아요?
자기도 완전히 해탈을 이루었으면 남아있을리가 없지요.
표충비에 사람들이 왜 몰려오냐면 나라의 위기상황이 왔을때나 세상에 어떤 변화가 올때 땀흘리는 이적을 행하니까 속된 말로 그곳에서 복을 받으려 한다거나 대박 터지려고 찾아오는 거에요.
결국은 자신들의 소원성취를 위해서지요.
사람들의 그런 모습을 보며 사명대사가 너무나 통탄스럽고 고통스러웠던 겁니다."
-부처님의 예언들과 앞으로 올 미륵불,메시아의 마음가짐
"혹시 부처님께서 돌아가시기전 자신이 해탈하지 못했음을 양심적으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내용들을 알고 계십니까?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이라는 경전에 보면 4대 제자들에게 자신의 법이 소멸된 이후에 열반에 들라고도 가르쳤습니다.
또 자신의 사후에
'야소(爺蘇)라는 인물이 나타나면 자신이 가르치는 도(道)는 기름이 없는 등불과도 같다.
(하시야소래오도유무지등야荷蒔爺蘇來俉道油蕪之燈也 출처-팔만대장경 라마다경 38:8)'
라고도 하셨습니다.
부처님 스스로 자신이 해탈하지 못했다는 말씀을 남겨놓고 가셨고 자신의 입멸 이후에 참 미륵의 등장이 나타날 예언도 하셨지요.
불교의 근본목적을 분명 부처님은 알고 계셨어요.
신들에게 무엇가를 끊임없이 바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각자 스스로 내면의 빛을 드러내는 참 해탈(깨달음)을 해야하며 모두가 부처가 된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부처님도 위와 같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걸로 보아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고 돌아가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미륵불이나 메시아의 <행위,행실,마음>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들을 하는데 그분들에게 뭔가를 갇다 바쳐서 이득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뭔가를 갇다 바치는 것만큼 열배,백배이상으로 그분들에게 무엇을 원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인데 이것이 잘못된 게 뭐냐면 미륵불이나 메시아라는 사람들이 과연 사람들에게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해준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아니 메시아고 미륵불인 그 분들은 하나님같은 존재들이며 무엇이든 다 이룰 수 있는 사람들인데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갇다 바치는 걸 보고 그들이 원하는 어떤 혜택과 소원들을 이루게 해주어야 하는 겁니까?
앞으로 오는 빛의 세상에 그런 것이 필요하냐구요?
욕심을 내는만큼 속된 말로 갇다 바치면 내세에 자기가 받을 수 있는 무엇이 하늘(미륵,메시아)에 쌓인다는 식인데 여태까지 사람들은 지구를 농락한 어둠들의 그런 의식에 속아왔던 거에요.
앞으로 오는 우리 세상! 우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세상은 물질세상이 아니잖아요?
정신의 세상.그것을 누구든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물질을 추구하도록 어둠들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고 또 속아서 물질을 택한 그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합니까?
사람들은 속이는 사람들을 나쁘다고 하고 자신들이 속은 것에 대해서는 억울해하고 피해자라고 하지만 결국 속이는 것이나 속는 것이나 둘 다 자기들 욕심으로 인한 어둠의 의식입니다.
앞으로의 미륵불과 메시아 이런 사람들은 절대로 사람들에게 추앙받으면 안됩니다.
추앙받는 즉시 오염되서 어둠이 되어 악마이자 사탄,교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 반대의 마음으로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자신을 낮추고 끊임없이 겸손해야 됩니다."
-사랑과 자비의 우주토션파 의식만이 빛의 세계를 찾아갈 수 있다
"우리는 어떻게 보면 이 세상을 살면서 어둠의 존재들이 억지로 우리를 계속 윤회하게끔 만들었어요.
우리 인간들이 살면서 자꾸만 남탓하고 남 비하하고 지배하려고 하는게 있잖아요?
그게 우리 생각 같아요?
그런 생각들이 사실은 자기 본래 생각이 아니라 어둠들이 계속 우리한테 심어준 의식입니다.
거기에 우리는 여태까지 속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내가 왜 이런 얘길하냐면 [토션파]라고 하는 것을 과학자들이 전부 다 연구를 했는데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그러면 우리가 그 무의식속에 있는 부정성의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토션파를 활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 사람들이 목성을 가고 안드로메다를 간다고 하면 즉시 갈수가 있는데 그건 시간의 개념이 아닌 생각과 동시에 갑니다.토션파 이론에 의해서요.
그러면 그런 세계에 갔을때 부정성의 에너지로 간 사람이 거기 갈 수가 있습니까?
못갑니다.에너지가 틀리니까요.
그런데 이 성자들이 [사랑과 자비]의 에너지를 가졌을 때는 다른 세계와 교류할 수 있고 그들 속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과 자비의 긍정의식을 갖지 않고서는 절대로 도저히 그곳에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스스로 빛의 세계로 가지 않으려고 자신들의 의식이 그렇게 만든 겁니다.
그것이 여태까지 이 지구의 역사였습니다.
이게 중요하니까 사람들이 마음을 바꾸면 천년이고 만년이고 살 수가 있는데 우린 계속 스스로를 죽여왔다구요.
어둠에게 세뇌당한 자신의 부정적인 의식이 이제는 완전히 깨어나야 합니다."
원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우리 지구의 역사는 어둠으로 점철된 부정의 역사였다는 사실과 함께 아무리 유명하고 위대한 깨달았다고 하는 높은 성인,성자들 역시도 극락,천국이라 불리는 빛의 의식세계에 과연 진입했는지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명대사의 표충비와 모과나무 정화과정을 보면서 원장님이 예전에 들려주신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0.00001%라도 부정적 의식이 남아있다면 빛의 차원으로 절대 진입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생은 마지막입니다.'
-깨달음은 나의 의식부터 정화(토션Torsion)하는 것
사명대사 표충비를 찾아가 깨달음이 아닌 자신들의 욕심만 바라는 사람들 얘기를 원장님께서 들려주셨을때 순간 고개가 차창 밖으로 저절로 돌려졌는데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 제 안의 부정성이 진실을 마주하니 회피하는 것 같았습니다.
욕심많은 사람들에게서 제가 겹쳐져 보였고 저 또한 원장님께 저의 안위와 행복만을 바라거나 듣고 싶은 부분만 들으려고 했던 것도 모두 저의 이기적인 욕심과 오랜 습이었음에 더욱 부끄러웠습니다.
나는 빛이라 여기면서 행동들과 말은 교묘히 어둠이었던,사소한거라도 물질의 끊임없는 탐욕과 과시욕,타인을 향한 어리석은 지배욕, 숱한 부정성들로 가득했던 나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가고 순간 순간 튀어나오는 부정성들을 지켜보면서...이 여정이 누구의 정화만이 아니라 모두의 정화과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정화과정을 통해 제가 느낀 진짜 깨달음이란 나의 악행 습관들,말과 행동들을 날마다 계속 교정하고 바꾸는 정화(토션Torsion)작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그런 의식으로 우주토션파 에너지인 연구회의 기제품들(피라밋,히란야,삼태극,머카바 천부경등)을 신청하거나 사용하게되면 더욱 많은 정화가 일어나고 모두를 상생시키기에 자신의 의식변화만이 깨달음의 참모습으로 가는 빛의 첫걸음이라 여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