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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方廣佛華嚴經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卷第二十四 十廻向品 第二十五之二
권제이십사 십회향품 제이십오지이
제24권 십회향품(十廻向品) 제25의 2
제2회향(第二廻向), 불괴회향(不壞廻向)
佛子 云何爲菩薩摩訶薩不壞廻向
불자 운하위보살마하살불괴회향
불자여 무엇을 보살마하살의 깨뜨릴 수 없는 회향(不壞廻向)이라 하는 것인가.
佛子 此菩薩摩訶薩 於去來今 諸如來所 得不壞信 悉能承事一體佛故
불자 차보살마하살 어거래금 제여래소 득불괴신 실능승사일체불고
불자여 이 보살마하살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의 처소에서 깨뜨릴 수 없는 신심을 얻나니, 모두 능히 모든 부처님을 받들어 섬기는 까닭이요,
於諸菩薩 乃至初發 一念之心 求一體智 得不壞信 誓修一體 菩薩善根 無疲厭故
어제보살 내지초발 일념지심 구일체지 득불괴신 서수일체 보살선근 무피염고
모든 보살들이 처음에 일으킨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일체지(一體智)를 구하여 깨뜨릴 수 없는 신심을 얻어 모든 보살 선근 닦기를 서원하여 고달프거나 싫어 함이 없는 까닭이요,
於一體佛法 得不壞信 發深志樂故 於一體佛敎 得不壞信 守護住持故
어일체불법 득불괴신 발심지악고 어일체불교 득불괴신 수호주지고
모든 불법에서 깨뜨릴 수 없는 신심을 얻어 깊이 즐기는 뜻을 발하는 까닭이요,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에 깊은 지락(志樂)을 발하여 깨뜨릴 수 없는 신심을 얻어 수호하고 머물러 지니는 까닭이요,
於一體衆生 得不壞信 慈眼等觀 善根廻向 普利益故
어일체중생 득불괴신 자안등관 선근회향 보이익고
모든 중생들이 깨뜨릴 수 없는 신심을 얻어 인자한 눈으로 평등하게 관찰하고 선근으로 회향하여 두루 이익되게 하는 까닭이요,
於一體白淨法 得不壞信 普集無邊諸善根故
어일체백정법 득불괴신 보집무변제선근고
모든 청정한 법에 깨뜨릴 수 없는 신심을 얻어 두루 끝없는 선근을 모으는 까닭이요,
於一體菩薩廻向道 得不壞信 滿足殊勝諸欲解故
어일체보살회향도 득불괴신 만족수승제욕해고
모든 보살의 회향도(廻向道)에 깨뜨릴 수 없는 신심을 얻어 수승한 욕망과 이해를 만족하는 까닭이요,
於一體菩薩法師 得不壞信 於諸菩薩 起佛想故
어일체보살법사 득불괴신 어제보살 기불상고
모든 보살과 법사(法師)가 깨뜨릴 수 없는 신심을 얻어 모든 보살들이 부처의 생각을 일으키는 까닭이요,
於一體佛 自在神通 得不壞信 深信諸佛 難思議故
어일체불 자재신통 득불괴신 심신제불 난사의고
모든 부처님의 자재한 신통으로 깨뜨릴 수 없는 신심을 얻어 모든 부처님을 깊이 믿는 뜻을 생각으로 헤아리기 어려운 까닭이요,
於一體菩薩 善巧方便行 得不壞信 攝取種種 無量無數 行境界故
어일체보살 선교방편행 득불괴신 섭취종종 무량무수 행경계고
모든 보살이 공교한 방편행(方便行)으로 깨뜨릴 수 없는 믿음을 얻어 갖가지의 한량 없고 무수한 수행의 경계를 거두어 취하는 까닭이로다.
佛子 菩薩摩訶薩 如是安住 不壞信時 於佛菩薩 聲聞獨覺 若諸佛敎 若諸衆生
불자 보살마하살 여시안주 불괴신시 어불보살 성문독각 약제불교 약제중생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이 깨뜨릴 수 없는 믿음에 안주할 때, 불보살 성문 독각이나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모든 중생들이나
如是等種種境界中 種諸善根 無量無邊 令菩提心 轉更增長
여시등종종경계중 종제선근 무량무변 영보리심 전경증장
이와 같은 갖가지의 경계 가운데, 갖가지의 모든 선근을 심어, 한량없고 끝없는 보리심을 점점 더욱 증가시켜 자라게 하는 도다.
慈悲廣大 平等觀察 隨順修學諸佛所作 攝取一體淸淨善根 入眞實義 集福德行
자비광대 평등관찰 수순수학제불소작 섭취일체청정선근 입진실의 집복덕행
광대한 자비심으로 평등하게 관찰하여, 모든 부처님의 지으시는 바에 수순하여 닦아 배우고, 모든 청정한 선근을 거두어 취하여 진실한 이치에 들어가 복덕행을 모으고,
行大惠施 修諸功德 等觀三世 菩薩摩訶薩 以如是等 善根功德 廻向一體智
행대혜시 수제공덕 등관삼세 보살마하살 이여시등 선근공덕 회향일체지
대보시를 행하고, 모든 공덕을 닦고, 삼세를 평등하게 관찰하여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은 선근 공덕을 일체지(一體智)에 회향하는 도다.
願常見諸佛 親近善友 與諸菩薩 同共止住 念一體智 心無暫捨 受持佛敎 勤加守護
원상견제불 친근선우 여제보살 동공지주 염일체지 심무잠사 수지불교 근가수호
항상 모든 부처님을 뵙고, 선지식을 친근하고, 모든 보살과 더불어 함께 머물러, 일체지(一體智)를 생각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지니어 마음에 잠시도 버리지 않고, 부지런히 수호하기를 원하는 도다.
敎化成熟 一體衆生 心常廻向 出世之道 供養瞻待 一體法師
교화성숙 일체중생 심상회향 출세지도 공양첨대 일체법사
모든 중생들을 교화하여 성숙하게 하고, 마음을 항상 출세간도에 회향하고, 모든 법사를 공양하여 섬기고,
解了諸法 憶持不忘 修行大願 悉使滿足
해료제법 억지불망 수행대원 실사만족
모든 법을 분명하게 이해하여 통달하고, 기억하여 잊지 않고, 대서원을 수행하고, 모두 만족하게 하기를 원하는 도다.
菩薩如是 積集善根 成就善根 增長善根 思惟善根
보살여시 적집선근 성취선근 증장선근 사유선근
보살이 이와 같이 선근을 쌓아 모아 선근을 성취하고, 선근을 증장하고, 선근을 사유하고,
繫念善根 分別善根 愛樂善根 修習善根 安住善根
계염선근 분별선근 애락선근 수습선근 안주선근
선근에 마음을 매어 두고, 선근을 분별하고, 선근을 사랑하여 즐기고, 선근을 닦아 익히고, 선근에 안주하는 도다.
菩薩摩訶薩 如是積集諸善根已 以此善根 所得依果 修菩薩行
보살마하살 여시적집제선근이 이차선근 소득의과 수보살행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이 모든 선근을 모으고, 이러한 선근으로 얻은 과보에 의지하여 보살행을 닦고,
於念念中 見無量佛 如其所應 承事供養
어염염중 견무량불 여기소응 승사공양
생각 생각 가운데 한량없는 부처님을 뵙고, 그 응하는 바와 같이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는 도다.
以阿僧祇寶 阿僧祇華 阿僧祇鬘 阿僧祇衣 阿僧祇蓋 阿僧祇幢 阿僧祇幡
이아승지보 아승지화 아승지만 아승지의 아승지개 아승지당 아승지번
이러한 아승지 보배, 아승지 꽃, 아승지 꽃다발, 아승지 의복, 아승지 일산, 아승지 당기, 아승지 번기,
阿僧祇莊嚴具 阿僧祇給侍 阿僧祇塗飾地 阿僧祇塗香 阿僧祇末香 阿僧祇和香
아승지장엄구 아승지급시 아승지도식지 아승지도향 아승지말향 아승지화향
아승지 장엄구, 아승지 시중, 아승지 장식한 땅, 아승지 바르는 향, 아승지 가루향, 아승지 화합한 향,
阿僧祇燒香 阿僧祇深信 阿僧祇愛樂 阿僧祇淨心 阿僧祇尊重 阿僧祇讚歎
아승지소향 아승지심신 아승지애락 아승지정심 아승지존중 아승지찬탄
아승지 사르는 향, 아승지 깊은 신심, 아승지 애락, 아승지 청정심, 아승지 존중, 아승지 찬탄,
阿僧祇禮敬 阿僧祇寶座 阿僧祇華座 阿僧祇香座 阿僧祇鬘座 阿僧祇栴檀座
아승지예경 아승지보좌 아승지화좌 아승지향좌 아승지만좌 아승지전단좌
아승지 예경, 아승지 보좌, 아승지 꽃 자리, 아승지 향 자리, 아승지 꽃다발 자리, 아승지 전단 자리,
阿僧祇衣座 阿僧祇金剛座 阿僧祇摩尼座 阿僧祇寶繒座 阿僧祇寶色座
아승지의좌 아승지금강좌 아승지마니좌 아승지보증좌 아승지보색좌
아승지 옷 자리, 아승지 금강 자리, 아승지 마니 자리, 아승지 비단 자리, 아승지 보배색 자리,
阿僧祇寶經行處 阿僧祇華經行處 阿僧祇香經行處 阿僧祇鬘經行處 阿僧祇衣經行處
아승지보경행처 아승지화경행처 아승지향경행처 아승지만경행처 아승지의경행처
아승지 보배 경행처, 아승지 꽃 경행처, 아승지 향 경행처, 아승지 꽃다발 경행처, 아승지 옷 경행처,
阿僧祇寶間錯經行處 阿僧祇一體寶繒綵經行處 阿僧祇一體寶多羅樹經行處
아승지보간착경행처 아승지일체보증채경행처 아승지일체보다라수경행처
아승지 보배로 사이를 꾸민 경행처, 아승지 일체 보배 채단 경행처, 아승지 일체 보배 다라 나무 경행처,
阿僧祇一體寶欄楯經行處 阿僧祇一體寶鈴網彌覆經行處 阿僧祇一體寶宮殿
아승지일체보란순경행처 아승지일체보영망미복경행처 아승지일체보궁전
아승지 보배 난간 경행처, 아승지 일체 보배 방울 그물로 덮인 경행처, 아승지 일체 보배 궁전,
阿僧祇一體華宮殿 阿僧祇一體香宮殿 阿僧祇一體鬘宮殿 阿僧祇一體栴檀宮殿
아승지일체화궁전 아승지일체향궁전 아승지일체만궁전 아승지일체전단궁전
아승지 일체 꽃 궁전, 아승지 일체 향 궁전, 아승지 일체 꽃다발 궁전, 아승지 일체 전단 궁전,
阿僧祇一體堅固妙香藏宮殿 阿僧祇一體金剛宮殿 阿僧祇一體摩尼宮殿
아승지일체견고묘향장궁전 아승지일체금강궁전 아승지일체마니궁전
아승지 일체 견고한 묘향장 궁전, 아승지 일체 금강 궁전, 아승지 일체 마니 궁전이
皆悉殊妙 出過諸天
개실수묘 출과제천
모두 특별히 묘하여, 모든 하늘을 뛰어넘었도다.
阿僧祇諸雜寶樹 阿僧祇種種香樹 阿僧祇諸寶衣樹 阿僧祇諸音樂樹
아승지제잡보수 아승지종종향수 아승지제보의수 아승지제음악수
아승지 모든 보배 나무, 아승지 갖가지 향 나무, 아승지 보배 옷 나무, 아승지 음악 나무,
阿僧祇寶莊嚴具樹 阿僧祇妙音聲樹 阿僧祇無厭寶樹 阿僧祇寶繒綵樹 阿僧祇寶璫樹
아승지보장엄구수 아승지묘음성수 아승지무염보수 아승지보증채수 아승지보당수
아승지 보배 장엄구 나무, 아승지 미묘한 음성 나무, 아승지 싫어 함이 없는 보배 나무, 아승지 보배 비단 채단 나무, 아승지 보배 귀걸이 나무,
阿僧祇一體華香 幢幡鬘蓋 所嚴飾樹
아승지일체화향 당번만개 소엄식수
아승지 모든 꽃 향 당기 번기 꽃다발 일산 들로 장엄하게 장식하여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였도다.
如是等樹 扶踈蔭映 莊嚴宮殿 其諸宮殿
여시등수 부소음영 장엄궁전 기제궁전
이와 같은 나무들이 그늘을 지어 궁전을 장엄하였고, 그 모든 궁전은
復有阿僧祇軒檻莊嚴 阿僧祇窓牖莊嚴 阿僧祇門闥莊嚴 阿僧祇樓閣莊嚴
부유아승지헌함장엄 아승지창유장엄 아승지문달장엄 아승지누각장엄
다시 아승지 난간 장엄, 아승지 창호 장엄, 아승지 문 장엄, 아승지 누각 장엄,
阿僧祇半月莊嚴 阿僧祇帳莊嚴 阿僧祇金網 彌覆其上
아승지반월장엄 아승지장장엄 아승지금망 미복기상
아승지 반달 장엄, 아승지 휘장으로 장엄하고, 아승지 금 그물로 그 위를 덮고.
阿僧祇香 周匝普熏 阿僧祇衣 敷布其地
아승지향 주잡보훈 아승지의 부포기지
아승지 향을 두루 풍기고, 아승지 천으로 그 땅을 깔았도다.
佛子 菩薩摩訶薩 以如是等 諸供養具 於無量無數不可說不可說劫
불자 보살마하살 이여시등 제공양구 어무량무수불가설불가설겁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은 공양구로 한량없고, 무수한 설하고 설할 수 없는 겁을
淨心尊重 恭敬供養一體諸佛 恒不退轉 無有休息
정심존중 공경공양일체제불 항불퇴전 무유휴식
청정한 마음으로 모든 부처님을 존중하고 공경 공양하고 물러서지 않고, 쉼이 없도다.
一一如來 滅度之後 所有舍利 悉亦如是 恭敬供養
일일여래 멸도지후 소유사리 실역여시 공경공양
하나 하나의 여래께서 멸도하신 뒤에는 있는 바 사리를 모두 또한 이와 같이 공경 공양하나니,
爲令一體衆生 生淨信故 一體衆生 攝善根故 一體衆生 離諸苦故
위영일체중생 생정신고 일체중생 섭선근고 일체중생 이제고고
모든 중생들이 청정한 신심을 내게 하고자 하는 까닭이요, 모든 모든 중생들의 선근을 거두고자 하는 까닭이요, 모든 모든 중생들의 고통을 여의고자 하는 까닭이요,
一體衆生 廣大解故 一體衆生 以大莊嚴 而莊嚴故 無量莊嚴 而莊嚴故
일체중생 광대해고 일체중생 이대장엄 이장엄고 무량장엄 이장엄고
모든 중생들을 광대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까닭이요, 모든 중생들을 대장엄으로 장엄하고자 하는 까닭이요, 한량없는 장엄으로 장엄하고자 하는 까닭이요,
諸有所作 得究竟故 知諸佛興 難可値故 滿足如來 無量力故
제유소작 득구경고 지제불흥 난가치고 만족여래 무량력고
모든 지은 바를 구경까지 얻고자 하는 까닭이요, 모든 부처님의 출현이 만나기 어려운 것을 알게 하고자 하는 까닭이요, 여래의 한량없는 힘을 만족하게 하고자 하는 까닭이요,
莊嚴供養佛塔廟故 住持一體諸佛法故
장엄공양불탑묘고 주지일체제불법고
부처님의 탑묘를 장엄하게 공양하려는 까닭이요, 일체의 모든 불법을 지니어 머물고자 하는 까닭이로다.
如是供養 現在諸佛 及滅度後 所有舍利 其諸供養 於阿僧祇劫 說不可盡
여시공양 현재제불 급멸도후 소유사리 기제공양 어아승지겁 설불가진
이와 같이 현재의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고, 멸도하신 뒤에는 사리를 공양하나니, 그 모든 공양을 아승지 겁을 설하여도 다할 수 없도다.
如是修集 無量功德 皆爲成熟 一體衆生 無有退轉 無有休息 無有疲厭 無有執著
여시수집 무량공덕 개위성숙 일체중생 무유퇴전 무유휴식 무유피염 무유집착
이와 같이 한량없는 공덕을 닦아 모으고, 모든 중생들을 성숙시키기를 물러서지 않고, 쉼이 없고, 피곤하거나 싫어 함이 없고, 집착이 없도다.
離諸心想 無有依止 永絶所依 遠離於我 及以我所 如實法印 印諸業門
이제심상 무유의지 영절소의 원리어아 급이아소 여실법인 인제업문
모든 마음이 생각을 떠나 의지함이 없고, 의지할 바를 영원히 끊었나니, 나와 나의 것이라는 생각을 멀리 여의고, 여실한 법인(法印)으로 모든 업의 문을 인가(印可)하는 도다.
得法無生 住佛所住 觀無生性 印諸境界
득법무생 주불소주 관무생성 인제경계
법무생(法無生)을 얻고, 부처님의 머무시는 바에 머물러, 남이 없는 성품을 관찰하고, 모든 경계를 인가(印可)하는 도다.
諸佛護念發心廻向 與諸法性相應廻向 入無作法 成就所作方便廻向
제불호염발심회향 여제법성상응회향 입무작법 성취소작방편회향
모든 부처님의 호념하시는 발심 회향, 모든 법성과 더불어 서로 응하는 회향, 지음 없는 법에 들어가 지은 바를 성취하는 방편 회향,
捨離一體諸事想著方便廻向 住於無量善巧廻向
사리일체제사상착방편회향 주어무량선교회향
모든 일과 생각의 집착을 버리는 방편 회향, 한량없이 공교하게 머무는 회향,
永出一體諸有廻向 修行諸行不住於相善巧廻向 普攝一體善根廻向
영출일체제유회향 수행제행불주어상선교회향 보섭일체선근회향
일체의 모든 유(有)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회향, 모든 행을 수행하고 상(相)에 머물지 않는 공교한 회향, 두루 모든 선근을 거두는 회향,
普淨一體菩薩諸行廣大廻向 發無上菩提心廻向 與一體善根同住廻向
보정일체보살제행광대회향 발무상보리심회향 여일체선근동주회향
두루 모든 보살행을 청정하는 광대한 회향, 위없는 보리심을 내는 회향, 모든 선근과 더불어 함께 머무는 회향,
滿足最上信解心廻向
만족최상신해심회향
최상의 믿고 이해하는 마음을 만족하는 회향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