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인원 파크골프!
️♂️파크골프의 정의, 효과, 용어, 경기 방법 및 규칙️♀️
안녕하세요.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입니다!
오늘은 아태마스터스대회 종목 중 하나인 파크골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골프가 유행이기도 하지만 이름 그대로 공원에서 할만한 골프라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무리가 없는 파크골프의 인기도 높아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파크골프의 정의와 효과, 경기방법, 경기규칙 및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파크골프란?
공원에서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해 역시 나무로 만든
공을 쳐 잔디 위 홀에 넣는 골프입니다.
시설 및 용구
클럽은 나무로 만들었으며 길이는 86cm, 무게 600g입니다.
클럽과 페이스가 이루는 각도를 로프트라고 하는데요.
이 로프트가 전혀 없어 공이 지면에서 크게 뜨거나 날아가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공은 합성수지로 내부를 채워 만듭니다.
경기방법
경기 인원
4인 1조로 한 팀을 이룹니다.
경기 방법
골프와 비슷합니다.
출발지점(티오프)에서 홀(hole)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돕니다.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18홀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됩니다.
경기 방식
- 스트로크 플레이 : 전체 홀을 라운딩 한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이기는 방식입니다.
- 매치 플레이 : 각각 홀에서 승자를 정하는 방식입니다.
- 샷 건 방식 : 경기 참가자들을 전체 홀에 배치시킨 후 신호에 따라 동시에 경기를 하는 방식입니다.
경기용어
스탠스
경기자가 스트로크를 하려고 준비 자세에서 발의 보폭과
방향을 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드레스
플레이어가 자신 볼을 치기 위해 스윙을 하려 발 위치를 정하고
공에 클럽 페이스를 겨누는 것을 뜻합니다.
언플레이볼
경기 불가능 의미로 볼이 치기 어려운 곳에 떨어져 치지 못할 때
자신의 판단으로 선언하는 것입니다.
경기규칙
벌타 기준(2타)
- 발이 티박스를 벗어난 경우
- 티 없이 티샷할 경우
- 볼을 치다 자기 몸에 맞는 경우
- 샷이 불가능한 위치에서 언플레이어볼을 선언하고 볼을 집는 경우
- 마크를 잘못한 경우
- 동반자의 볼로 샷을 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