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지역 안보관광을 다녀 왔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달 을 앞두고 접적 지역 안보관광을 다녀 왔습니다.  서부전선, 중부전선, 동부전을 다녀 왔습니다. 3박4일 다녀왔습니다.- 서부전선 : 파주 임진각 , 자유의다리, 임진강철교, 임진강역, 통일대교,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통일촌 - 중부전선  : 동두천,전곡, 연천, 신탄리/대광리를 거쳐서   백마고지역, 백마고지 기념탑,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 당사. 철의 삼각지 일대, 한탄강 고석정- 동부선선  :  철원김화를 거쳐서 화천 파로호 , 양구 동면, 해안면, 통일관, 12사단을 거쳐서 인제 원통,                     미시령 용대리황태축제, 한계령, 강릉지역 경포호,경포해변 오죽헌 등 돌아보고- 정선군을 거쳐서 제천 , 평택 고속도로 타고 귀가 하였습니다.   수백키로 이상 운행하면서 마눌님과 둘이서 돌아봤습니다. 155마일 전방지역을 돌아 본다는 마음으로 돌아   봤는데 참으로 의미가 큰 안보 여행이였습니다.- 아직도  다  가보지 못한곳은 다음기회에 갈려 합니다.  속초,고성 , 고성전망대  양구군 해안면에 있는 펀치볼 전투지역, 을지 전망대, 제 4땅굴 등 - 강원도 정말 아름답고 가도 가도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저가 좋아 하는곳입니다.- 양구21사단 65연대는 저가 소대장 실습나갔던 곳이고 추억이 있는 곳이라 가보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동두천 하봉암 지역은 소대장직을 수행한곳인데 지나치면서 구경할려 했지만 부대가 이전한것 같아서   옛흔적이   없었어 아쉬움이 컷습니다. - 저가 다녀온곳에 가보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어면 답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