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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대상22:8)
예화)
목사님들 은퇴식 때 “은퇴는 아무나 하나?”라는 축사를 들을 때가 있다. 이는 목회 도중에 건강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끝까지 목회를 못하고 도중에 목회를 마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성전건축도 마찬가지이다. 다윗은 돈과 권력은 다 있었지만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어서 건축하지 못하고 솔로몬에게 성전건축을 위임할 수밖에 없었다.
성전건축은 특별한 복임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자기가 살집을 짓는데 일생에 한번 짓는 것이다. 자신의 희생으로 자손들에게 평안한 삶의 보금자리가 된다.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겠다”는 부모의 마음이 집 짓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그런데 일평생에 자기 집을 짓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물며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은 더더욱 희귀하고 귀한 사역이다. 일생에 한번 하는 것이다.
본문 : 대상22:5~12
5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미숙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성전은 극히 웅장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다윗이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6 다윗이 그의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부탁하여7 다윗이 솔로몬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9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10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11 이제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며 12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네게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5 He said, "The temple for the LORD must be great, so that everyone in the world will know about it. But since my son Solomon is young and has no experience, I will make sure that everything is ready for the temple to be built."That's why David did all these things before he died. 6 David sent for his son Solomon and told him to build a temple for the LORD God of Israel. 7 He said: My son, I wanted to build a temple where the LORD my God would be worshiped. 8 But some time ago, he told me, "David, you have killed too many people and have fought too many battles. That's why you are not the one to build my temple. 9 But when your son becomes king, I will give him peace throughout his kingdom. His name will be Solomon, because during his rule I will keep Israel safe and peaceful. 10 Solomon will build my temple. He will be like a son to me, and I will be like a father to him. In fact, one of his descendants will always rule in Israel." 11 Solomon, my son, I now pray that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and keep his promise to help you build a temple for him. 12 May he give you wisdom and knowledge, so that you can rule Israel according to his Law.
1. 성전건축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마귀가 가장 싫어한다.
학1: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But first, go to the hills and get wood for my temple, so I can take pride in it and be worshiped there.
마16:18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death itself will not have any power over it.
2. 다윗은 성전건축을 할 마음이 있었다.(7) 성전건축은 마음만 있어도 귀한 일이다.
왕상8: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the LORD said, "It's good that you want to build a temple where I can be worshiped.
3.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금하셔서 성전건축을 하지 못했다.(8)
성전건축은 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돈이 많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다.
대상28:2~3
2 이에 다윗 왕이 일어서서 이르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판을 봉안할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3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2 After everyone was there, David stood up and said: Listen to me, my people. I wanted to build a place where the sacred chest would be kept, so we could go there and worship the LORD our God. I have prepared all the supplies for building a temple, 3 but the LORD has refused to let me build it, because he said I have killed too many people in battle.
4. 다윗은 성전건축을 못하는 대신에 성전건축을 위하여 많이 준비하였다.(5)
대상22:14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이 준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준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I have all the supplies you'll need to build the temple: You have four thousand tons of gold and forty thousand tons of silver. There's also plenty of wood, stone, and more bronze and iron than I could weigh. Ask for anything else you need.
5. 왜 사면으로 평온함을 주셨는가? 왜 복을 주셨는가?
대상22:17~19
17 다윗이 또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명령하여 그의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 하여 이르되 18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시느냐 사면으로 너희에게 평온함을 주지 아니하셨느냐 이 땅 주민을 내 손에 넘기사 이 땅으로 여호와와 그의 백성 앞에 복종하게 하셨나니 19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 성전의 기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에 들이게 하라 하였더라
17 David then gave orders for the leaders of Israel to help Solomon. 18 David said: The LORD our God has helped me defeat all the people who lived here before us, and he has given you peace from all your enemies. Now this land belongs to the LORD and his people. 19 Obey the LORD your God with your heart and soul. Begin work on the temple to honor him, so that the sacred chest and the things used for worship can be kept there.
6. 일생에 한 번하는 성전건축(헌신)이다. 마지막 기회이다.
막14:3~9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3 Jesus was eating in Bethany at the home of Simon, who once had leprosy, when a woman came in with a very expensive bottle of sweet-smelling perfume. After breaking it open, she poured the perfume on Jesus' head. 4 This made some of the guests angry, and they complained, "Why such a waste? 5 We could have sold this perfume for more than three hundred silver coins and given the money to the poor!" So they started saying cruel things to the woman. 6 But Jesus said: Leave her alone! Why are you bothering her?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for me. 7 You will always have the poor with you. And whenever you want to, you can give to them. But you won't always have me here with you. 8 She has done all she could by pouring perfume on my body to prepare it for burial. 9 You may be sure that wherever the good news is told all over the world, people will remember what she has done. And they will tell others.
7. 백부장은 성전건축을 하였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눅7: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He loves our nation and even built us a meeting place.
간증)
약50여 년 전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에 내서감리교회를 개척할 당시 황옥림이라는 처녀가 있었는데, 자기 눈을 빼서 팔아서라도 황청리에 교회를 세워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그런데 내가교회 목사님과 여러 성도들과 마을분들이 합심하여 사탄의 방해를 이기고 드디어 교회를 개척하게 건축하게 되었다.
황옥림이라는 처녀가 한참 후에 목사님을 따라 어느 교인 집에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는데 귀신들린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저 여자는 애꾸눈이네" 하더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눈을 빼서 팔지를 안 않는데 귀신이 그렇게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깨달은 것은 실제로 눈을 빼서 팔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이 그 눈을 받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눈을 받으신 것이다.
8. 누가 존귀한 자인가? 존귀한 일을 하는 사람이 존귀한 자이다.
사32: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But helpful people can always be trusted to make helpful plans.
9. 삼위일체 선교회는 해외에 성전건축을 통한 선교를 추구합니다.
가난하여 성전건축이 어려운 나라에 성전건축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원주민 사역자를 통한 예배와 선교사역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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