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님들 이름 석자 듣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을사년 푸른 뱀해라고들 하시는데 푸른 뱀해 뜻은 이렇습니다. 6십갑자 중 천간자애 해당하는 을:자는 동쪽에 해당하고 동쪽에 색갈은 청색으로 표시하며 사:자는 뱀사자 그래서 청사라고 하는데 청사는 깨끗하고 청렴하다고함. 몸 전체가 푸른 뱀을 본 사람은 극히 드물것입니다. 청렴한 관료 와 청렴한 조직에 두목들이 나타나서 세상을 맑고 깨끗 하게 만들 금년 해운을 백성들이 기다림이요 기원일 것입니다 옛날엔 빈 농촌. 부 도시라고 했는데 요즈음은 어쩌면 서울.경기 생활이 오히려 가난과 대 실업.반수아상 페업.채무 부도 천국이 되고있내 그 무식하고 무능하고 군맛도 모르고 씨종자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고 배 긒품도 모르고 오즉 수갑과 가무 밖에 모르는 석두가 한반도를 이렇게 흐려놓았으니 그점 알으시고 모든님들 조금만 참으시면 곧 청사같은 세상이 올것입니다
내가 고대 평생교육 풍수 지리학 이준기 교수님과 문하생들을 모시고 동네 산천 관산을 4번째 왕림 했습니다. 그런데 형국.풍수를 둘러 보고 감탄들을 하십니다. 강원도 평창군 한승수 국무총리 마을에 박사촌 120명이상 배출지가 우리 동네처럼 앞 강물 재방이 생기고 나서 발복했다는 현실에 전국에 풍수 학자들이 교육지로 삼고 왕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포리가 그 동네하고 똑 같다고 탐 을 내곤 합니다 반면에 대곡리 마을과 덕곡리 마을에는 주사급 공직자가 한 사람도 없다고 현지인들에게 들은바가 있어요. 수고스럽지만 6.25전후로 현재까지 공직자와 박.석사 일꾼 50명이상 기업인들이 몇 분이나 계실까 승진이 대부님하고 함께하면 알수가 있을텐데 참고가 될까해서요. 참으로 풍수학자들 말에 의하면 신기한 동네 인것만은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