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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문명(고대 동북아 한국인들) - 서양문명의 뿌리
[한단고기]에 고대 12환국이 나오고, 12환국중에 수밀이국이 나온다. 또한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살다가 떠났다는 [우르]도 나온다.
고대 12환국을 계승한 신시배달국 환웅의 막내아들인 태호복희씨는 고대12환국 사상을 담고 있는 천부경에 기반하여 동양의 주역과 컴퓨터 원리인 팔괘를 만든 사람으로, 서쪽으로 가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수메르 문자는 태복복희씨의 팔괘와 관련이 있다.
참고로 고대 수메르인들. 이스라엘. 한국인들은 체형. 풍습. 언어구조가 동일한 셈족(황인종)이였다. 아래 고고학적 고찰내용을 보면 유적발굴 결과 수메르인들은 두상이 [편두]였으며, 인류학자들은 동북아시아 북만주 아무르강(송화강) 지역에서 발굴된 사람들의 편두 두상과 동일한 것으로 보아 수메르. 편두상을 하고 있는 스키타이(흉노.훈족)의 조상들은 모두 동북아시아 북만주 사람들임을 알 수 있는 것이며, 12한국과 신시배달국, 흉노의 조상이 단군시대의 지방장관인 색정이라는 한단고기의 기록이 사실임을 인류학적으로 입증되는 것입니다.
- 윤복현 -
슈메르 문명(고대 동북아시아 한국인들) :서양문명의 뿌리
이집트.인더스.그리스.히브리=>로마문명=>대서양 문명
1. 고고학적 고찰
수메르 자모르 유적에서도 나왔듯이 얼굴조각상 생김새가 가늘고 긴 얼굴에 얇은 입술과 뾰족한 턱, 높은 광대뼈와 째진 눈을 하고 있는 고대 동북아시아 한국인들(동이족)의 모습이며, 씨름조각상도 출토되었다.
서양문명의 기원이자 현 인류문명의 출발로 보고 있는 메소포타미아 수메르문명은 동북아시아 한국인들(동이족)의 발명품이라고 알려진 1년을 12달로 하는 태음력을 만들고, 다시 하루를 24시간으로 만들었다는 점, 1시간을 60분, 1분을 60초로 하는 60진법을 만들었다는 점, 인류 최초의 토기가 송화강(아무르) 지역에서 1 만여 년 전에 시작되었고 소위 ‘레반트’ 문화가 중동지역에 등장한 것이 약 6천 년 전이라는 점, 수메르의 12궁도와 한민족의 12간지의 유사성, 그밖에 수메르와 한국은 묘장제도, 순장제도, 최고 지도자의 상징을 봉황으로 삼고 있는 점 등이다.
이러한 현상은 같은 뿌리가 아니고는 설명될 수 없다.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벽에는 거대한 봉황 한 쌍이 그려져 있다.
또한 수메르문명의 특징 중의 하나는 지구랏이다. 지구랏은 강화도 최고봉 마니산의 참성단이 잘 보여주듯이 동북아시아의 고대 한국인들의 높은 산에 올라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고산숭배 신앙의 흔적이다. 메소포타미아라는 평지.사막지대에 산이 없다보니 진흙으로 바벨탑을 쌓아 신전을 만든 것이다. 높이만 하더라도 수십 미터나 되는 거대한 사각형 모양의 신전이며, 피라밋과 유사하다.
2003.3. 아메리카(미제)가 이랔을 침공하면서 이랔 지역에 산재해 있던 수메르유적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는데, 이때 이라크에 남아 있는 지구랏에 총탄이 맞은 것을 방영해주기도 하였다. ...... 이 지구랏은 제천의식을 하던 곳으로 알려졌고, 우리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모습과 닮아 있다.
이러한 수메르문명은 이후에 나타나는 이른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문명에 영향을 주었음을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 수메르인들은 현재의 이란 이랔 파키스탄을 아우르는 지역에 동방으로부터 건너와서 문명을 건설하였는데, 이미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법제도, 학교제도, 최초의 창조설화 등 세계 최초라고 하는 39개 사건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들 지역에 정착을 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문명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문자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 문자는 페니키아->그리이스로 이어지며 알파벳의 원조가 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남긴 점토판에는 한자까지 보인다는 점이다. 한자는 이미 한민족(동이족)의 발명품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쥐나족의 양심 있는 학자나 지식인들(임어당- <생활의 발견> 저자 등)은 이것이 사실임을 고백하였다. 더구나 한자의 원형이라는 갑골문자가 은허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갑골문자를 발명한 은나라가 사실은 동이족인 한민족이 세웠다는 것은 이미 증명되었다.
수메르 자모르 유적에서 개의 뼈가 발견되고, 이스라엘의 나티피안유적(BC.10000년)에서도 개를 순장한 무덤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개를 순장하는 풍습은 고대 동북아시아의 오환, 숙신, 견융에서 행해진 풍습이다. 수메르문명이 동북아시아에서 이동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유적이 이라크 북부 자그로스산맥에서 발견되었는데, 자모르 유적이라 한다.
이 자모르 유적에서 곡식 알갱이와 돼지, 사슴, 개의 뼈와 사슴 뼈로 만들어진 돌낫이 나왔는데, 탄소연대가 BC. 6700년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5000개가 넘는 곰, 염소, 돼지, 개의 점토조각과 작은 두상 조각상이 발견되었는데, 두상의 형태는 가늘고 긴 얼굴에 얇은 입술과 뾰족한 턱, 높은 광대뼈와 째진 눈을 하고 있는데, 편두를 한 동이족의 얼굴이다.
이렇게 자모르 유적에서 개의 뼈와 돼지를 키우고 흑요석의 세석기를 사용했다는 것은 약 3000년 앞선 시기의 동북아시아문화와 일치한다. 이는 한반도 백두산 지역의 흑요석 문화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까지 개를 포함한 가축사육이 시작된 것을 신석기 초기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보았는데, 스웨덴의 왕립기술원에서 개의 조상을 분석한 결과, 이는 동북아시아의 2종류 늑대에서 15000년 전에 유전형질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것은 15000년 전이고, 이 개가 전 세계에 퍼진 것은 12000~ 8000년 사이다. (윤복현)
1948년 이라크 북부 자그로스 산맥 근처에서는 한 오래된 유적지가 발굴되었다. 여러 형태의 곡식 알갱이와 돼지,사슴,개의 뼈가 나왔고 사슴뼈로 만들어진 돌낫이 나왔다. 뼈로 된 바늘과 숟가락의 출현은 이곳이 일정한 문명 단계에 진입하고 있었다는 심증을 주는 것이다
결정적인 유물은 사슴뼈로 자루를 만든 돌낫이었다. 거기에 흔적이 남은 유기물질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BC 6700년이란 수치가 나오자, 전세계 고고학계는 커다란 흥분에 빠져들게 된다. 다름 아닌 인류최초의 농경사회의 출현을 검증했기 때문이다.
슈메르문명의 최초 출발지 - 이라크 북부 자르모 유적지
이 발굴을 주도했던 시카고 대학의 로버트 브레이드우드 박사의 발굴편지는 너무나 유명하여, 지금도 인터넷에 원문이 게재될 정도이다.
자르모 유적지의 위치가 자그로스 산맥을 경계로 메소포타미아로 이어지고 그곳에서 바로 현인류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문명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자르모 유적지는 수메르문명의 전단계인 것으로까지 추정되었더랬다. 그래서 학자들은 이 일대의 유적문화를 일컬어 '자르모 공동체'라고 명명하게 된 것이지요.
인류 최초의 농경사회... 인류 최초 문명의 모태... 어떤 이들은 이곳이 바로 성경이 말한 에덴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점쳐 보기도 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엄청난 수의 작은 점토 조각상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다. 5천 개가 넘는 이 점토상들은 곰, 염소, 돼지, 양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그 가운데 사람들의 두상만을 조각한 조각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한 학자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금지된 신의 문명'의 저자 앤드류 콜린스는 이렇게 절규한다.
" 이 괴상한 형상의 작은 입상들을 보면서 나는 등골이 오싹했다. 유토피아로 떠올렸던 나의 자르모 이미지는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 '얇은 입술에 뾰족한 턱, 가늘고 긴 얼굴에 높은 광대뼈.. 째진 타원형의 눈을 한 대머리..' 자르모인들은 왜 이런 사람같지 않은 얼굴을 만든 것일까?"
앤드류 콜린스가 그의 책에 게재한 자르모의 작은 두상 조각상의 그림들은 그러나 제 눈에는 별거 아니었다. 바로 편두를 한 몽골리안 얼굴이었으니까.. .
"마치 아시아인 같은"이라고 표현한 앤드류는 이 두상의 주인공에 대해 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네피림 주시자들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한다. 성서에는 독사의 얼굴과 매서운 눈을 가진 외래의 주시자들이 유대인에게 기술과 천문을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서구 고고학계가 환호를 질렀던 자르모 공동체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그 유적에서 개의 뼈가 나왔다는 것과 돼지를 키웠다는 것. 그리고 흑요석의 세날석기를 사용했다는 것은 이보다 약 3천 년 앞선 시기에 아무르 지역의 동북아시아 문화와 일치하는 것이다.
처음으로 개와 돼지를 키우기 시작한 것은 동북아시아 사람들이다. [모든 사육견의 조상은 1만5천 년전 동아시아에서 기원==> 사이언스 2004.11] 흑요석 세날석기를 개발하고 발전시킨 것도 동북아시아인이다. 더구나 가장 이른 농경의 흔적으로 순화된 벼씨가 출토된 것은 1만5천 년전의 한반도이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문화전파를 타고 전달된 것이라고 하자.
그러나 북만주 아무르강 유역에서만 발견되는 신석기시대의 편두유골의 형태가 이라크 북부의 자모르에서 퉁구스인의 좁은 얼굴에 째진 눈..그리고 불거진 광대뼈를 한 자르모인의 두상 조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지금으로부터 9천년 전에 말이다.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수메르 문명 발굴 성서학자들 당혹~!
아브라함은 고대 한국인,성서의 뿌리는 슈메르 신화
인류 문명의 발상지중 가장 그 기원이 오래된 곳은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이곳에서 인류 최초로 수메르 문명이 꽃을 피웠고, 고고학자들은 그들의 설형문자들을 발견하고 판독해 가면서 비로소 그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수메르인들의 기록과 연대는 아브라함 시대보다 수세기 앞서는 것이며, 따라서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되기 훨씬 이전에 인간 세상에는 이미 고도로 발전된 문명이 자리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의 문명은 기원전 3000년 전까지 올라가며, 이로써 성서고고학이 독점하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말았다.
성서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수메르의 중요한 종교 도시인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나아갔다고 전하는데, 본디 우르 사람이었던 그가 수메르 문명 아래서 60여 년을 살다가 가나안 땅으로 가서 살 적에 어느 나라의 말을 사용했고, 그가 썼던 문자가 어떤 것이었는지는 자명해진다.
수메르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들을 판독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서에 등장하는 야훼의 창조이야기, 에덴동산 설화, 노아홍수 이야기, 욥기, 아가서, 바벨탑사건...등 수많은 내용들이 수메르에 그 기원을 두고 있음이 밝혀지자, 성서학자들은 충격과 참담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슈메르인들이 가지고 있던 문명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급문명이며,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 문명보다도 무려 1천 년 전의 문명이라는데에 고고학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슈메르인들이 설형문자를 사용하고 직조기술의 사용으로 옷을 물들여 입고 다닐 당시, 히브리인은 문자도 없었으며 동물가죽을 벗겨입고 다녔었다.
성서학자들은 인류 최초의 문명 발상지가 팔레스타인 지역이라고 여겼고, 에덴동산도 그지역 어딜 것이라 믿어오던 터에 슈메르유적(지금의 이라크에 위치함)의 발견은 그야말로 전세계 크리스트교의 본질을 뒤흔드는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슈메르 길가메쉬 서사시에는 이미 에덴동산 설화가 있었고 에덴동산과 남자 여자가 등장하며 동산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는 금기까지 성서와 너무나 흡사한 설화가 있었고, 노아의 홍수와 흡사한 이야기가 있었다. 다만 노아라는 이름은 지아슈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또한 성서의 시편. 잠언. 옵기 등의 내용은 모두 슈메르인들의 문헌에 그 자료적 기반을 두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인들이 보고 있는 성서가 슈메르 문자의 판독으로 이제 한낮 휴지 조각에 처해지게 된 것에 성서학자들은 참담함을 감출 수 없는 것이다.
2. 언어학적 고찰
고대사 x파일 슈메르 언어와 한국어의 발음비교
이 정도 모티브로 닮았다고 주장한다고 정통사학자들이 꼬집는다면, 다음의 증거를 제시하겠다. 결정적으로 쐐기를 박는 증거이다. 봉황의 상징과 같은 동양인의 공통점, 역사의 뿌리가 같다면 반드시 닮은 꼴이 있기 마련이다. 슈메르의 언어와 현재의 언어와 현재의 한국어를 비교하여 보자.
슈메르어(발음)[ 뜻] | 한국어 발음[단어 뜻] | 슈메르발음[단어뜻 ] | 한국어 발음[단어 뜻] |
아누(Annu)[최고 신] | 하느님 [하느님,上帝] | Bad 바드 [ 밭 ] | 밭 (Bat) [밭, 田 ] |
안 (An) [天] | 하늘 (ha) [ 하늘, 天 ] | Na 나 [나 1인칭] | 나 Na [ 나,我 ] |
기르(Gir) | 길 (Gil) [路] | Ge 그 [3인칭 ] | 그 Ge [ 3인칭 ] |
라 (Ra) [~ 에서 ] | 로 (Ro) [ 조사 ] | I 이 [1 인칭 ] | 이 [지시대명사] |
아비 Abi [ 아버지 ] | 아비 (Bo) [ 夫 ] | Uhma 움마[엄마 母] | 엄마 Uhma [엄마 母] |
니므 Nim [ 님 任 ] | 님 (Nim) [ 사람 任] |
여기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문자와 발음의 변천원리를 간단히 배워두고 넘어가자
음운의 변천은 문화와 유적의 원뿌리를 밝히는데 중요한 수단이 된다.
이와 같이 기초 단어가 의미까지 모두 같다. 특히 조사를 사용해서 문장의 의미가 달라지는 언어는 교착어의 유일한 특징이라 할수 있다. '~로, ~가, ~의 , ~를'와 같은 조사를 사용하는 언어는 교착어가 유일하다.
교착어를 쓰는 종족은 전세계적으로 어떤 민족인가? 동이족 계열 뿐이다. 터키도 교착어를 쓴다. 어순체계가 약간 다른데, 터어키에서는 현재에도 학교에서 국사시간에 한국을 형제국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터키의 역사 교과서는 2000년 전에는 한국과 터키는 같은 민족이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 외 지구촌의 소수종족 중에 교착어를 쓰는 곳이 그외 몇몇 종족은 중국의 묘족과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교착어를 사용한다.
위의 도표에서 보듯이 슈메르의 주신은 아느(Annu), 최고의 신을 뜻한다. 우리말의 하느님, 하늘님, 한울님과 같은 의미이다. 중세 이전에 쓰던 아래아 한눌님으로 기준하면 이 단어는 전부 같은 발음이 된다. 하(아)가 뜻하는 것이 하늘과 위와 남성적인 것이라면 '느'가 뜻하는 것은 땅, 아래, 여성적인 것이다. (누리(땅), 누이(누나) 같은 말도 같은 어원에서 나온 말이고 며느리, 마누라도 이 어원에서 나온, 여자를 지칭하는 말)
하느님이라는 말은 하늘과 땅 즉, 천지를 부모로써 떠 받드는 것이며, 모든 사람은 천지부모의 자식이란 뜻이 언어 속에 그대로 전해진다. <삼일신고>의 내용을 살펴 보라. 사람 하나 하나에게 하느님의 씨알이 그대로 내려와 있다는 사상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근본사상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다.
특히 기본단어와 같은 것은 발음과 뜻이 수천 년을 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음운과 구강구조상 ㅇ,ㅎ,ㅋ 의 자음은 서로 변천이 되기도 한다. 한글 고어 중에서 ᅙ, ᅓ, ᅘ의 발음중 ᅙ발음은 ᅓ, ᅘ 발음은 칸으로 각기 변천한 것으로 보인다. 한자 상으로도 한(汗)과 간(干)은 원래 같은 발음의 글자이다. 한자의 회의자는 특수부수를 넣어서 같은 발음으로 다른 의미를 만드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또한 위의 한(汗)의 글자를 순수 우리말에서는 또한 칸으로 읽기도 한다.
1000년 전 징기스칸이 세계정복을 할 때 한자로는 성길사한(星吉沙汗)이라 표기했고. 또한 징기스칸이라 했다. 성길사한의 이두식 발음이 징기스칸이 아닌가 한다. 같은 한(汗)을 쓴 것이다. 또한 신라시대 왕의 호칭이 거슬막한(汗)이다. 필자는 이 문자와 발음이 더 고대로 올라가서는 안(AN)이었을 것으로 본다. 모음은 강약에 따라 (아래아 한) 字는 훈도 되고 혼도 되고 한도 된다. 아래 아 ᅙㅏ字의 정확한 발음이 ㅗ와 ㅜ의 ㅏ의 중간 발음임은 독자들은 고등학교 때 이미 배우셨을 것이다.
고대사 X파일 슈메르 언어와 한국어의 비교2 |
수메르어 An은 하느님을 뜻한다. 또한 이 An은 제정일치 사회에서 군왕의 표상이 되었다. 원래 제왕이란 우주의 최고신을 대신하여 이 땅을 다스리는 성인을 말한다. 고대에서는 그 시대 최고의 지혜와 덕을 갖춘 성인을 왕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후대로 내려오며 세습제로 바뀌게 되면서 여러 가지 폐해가 일어나게 되었다. (원래 왕조는 세습제가 아니었다. 선출방식에서 심각한 문제가 드러나면서 강력한 중앙집권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세습제로 바뀌면서 여러 가지 폐단도 같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가 이렇게 변천된것도 그 이유가 있다. 이 역사적 원리는 나중에 설명한다. ) 한민족은 하늘과 땅의 민족이란 뜻이고, 천손민족의 뜻이다. 제왕은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스스로를 희생하고 고난에 놓이게 하여 백성들을 보살피는 그런 존재이다.
또한 지혜와 덕성을 갖추고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서 수많은 백성들을 더 살기 좋고 이롭게 한 존재이다.
슈메르인들이 사용했던 12궁도와 우리의 12간지, 60진법과 60천간, 흑해/홍해와 황해의 오행흔적, 한단고기의 12환국에 묘사된 수밀이(須密爾)와 수메르는 같은 뿌리라고 단언할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나타난 아카드 문명이 그 후 바빌로니아, 아시리아와 힛타이트, 박트리아, 페르샤 등등으로 연결되는데 반해, 찬란한 수메르 문명은 후계를 잃어버린, 바람같은 역사가 되어 버렸다. 그들의 문명은 그야말로 불가사의(不可思議) 취급을 받지만, 역사적으로 분명히 바빌로니아- 그리스- 동로마- 아랍(오스만투르크 등)- 서유럽 르네상스로 그 계보를 잇는다.
고대사 X파일 어머니나라의 붕괴는 어디를 말하는것일까?
인도의 힌두교 사원에서 발견한 나칼 점토판의 해석 구절에는 다음 구절이 등장한다. '라마 야나'에 '동방의 미지의 땅에서 미얀마로 온 것'이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동방은 바로 태평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또 한편으로는 태평양일 수도 있고, 필자는 고대의 환국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번역을 한 처치워드는 수메르문명의 모체가 된 동방의 환국문명을 몰랐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영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트로아노 고사본'은 유카탄 반도와 고대 마야족에 대한 기록인데, 여기에도 무(MU) 대륙이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인도나 미얀마, 이집트에서 발굴된 상형문자는 모두 나칼 점토판에 새겨져 있는 무 제국의 기호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직접적인 기록 말고도 무(MU) 대륙이 실재했다는 증거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다고 처치워드는 주장한다.
이스터, 망가이, 마리아나 제도 등 남태평양의 섬들에 남아 있는 온갖 유적에서 무 대륙의 자취가 발견되고 있고, 유카탄 반도의 우슈말 사원 비문에 새겨진 '서방의 나라, 우리는 그 나라에서 온 사람'이라는 표현도 그 증거의 하나다. 멕시코시티 남쪽에 있는 피라미드의 비문에는 '어머니 나라의 붕괴를 기념해 세웠다'라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제임스 처치워드는 어머니 나라의 붕괴는 무대륙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필자는 어머니나라를 수메르제국이라고 본다. 피라미드 속 왕의 무덤이 만들어지는 연대와 실제 무대륙 멸망의 연대와는 수천 년의 시간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무대륙의 문명을 이어받은 중간 매개자의 역할을 한 고대 문명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메르문명과 이집트의 고대벽화를 좀더 살펴보기로 하자. 혹자는 고대의 건축물이 돌무더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 건축물들은 오늘날의 기술로도 건축하기가 간단하지 않은, 매우 정교한 것들이다. 이런 건축물들은 대홍수로 휩쓸려 간 여러 유물들과는 달리 아직도 굳건하게 남아 과거의 찬란한 문명을 증거하고 있다. [펌]
고구려 고분 각저총(길림성 소재)의 널방 오른벽에 그려진 씨름도(위 그림)와 BC. 2500 년경의 유무로 추정되는 수메르의 구리 향로 조각상의 씨름도(아래 그림)가 똑같은 '왼씨름' 자세를 묘사하고 있다.
출처: Arcadia에 승선하다 원문보기 글쓴이: 따식아 밥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