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는 서유기이다.이 이야기는 오승은의 작품이라고 한다. 대당은 황제의 칙명으로 불전을 구하러 인도에 가는 현장삼장의 종자 손오공이 주인공이다. 원숭이 손오공은 돌에서 태어났으며, 도술을 써서 천제의 궁전이 발칵 뒤집히는 소동을 벌인 죄로 500년 동안 오행산에 갇혀 있었는데, 삼장법사가 지나가는 길에 구출해 주었다. 그 밖에 돼지의 괴물이며 머리가 단순한 낙천가 저팔계, 하천의 괴물이며 충직한 비관주의자 사오정 등을 포함한 일행은 요괴의 방해를 비롯한 기상천외의 고난을 수없이 당하지만 하늘을 날고 물 속에 잠기는 갖가지 비술로 이를 극복하여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하고 그 공적으로 부처가 된다는 내용이다.
서유기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로 리메이크되었지만 역시 가장 클래식한 것은 1982년판 드라마이다.
서유기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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