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는 소질이 없는 저에게 요리라는 과제가 주어졌을 때 집에서 바다를 보며 어떤 음식을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아 저거다'라는 생각이 들어 아버지와 함께 간조 때 바다로 들어가 간소하게 해루질하고 집으로 돌아와 뿔소라멍게 비빔밥(?)을 만들어 부모님에게 받쳤다.
오랜만에 바다에 들어가기도 했고 뭔가 독특한 방식으로 부모님께 요리해 드리니 자연스럽게 얼굴에 미소가 그려지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
첫댓글 첫 사진에서 화보를 찍었네 했는데.. 대단히 칭찬받을 멋진 효사랑 실천이다! 역시 ENFP도현!
감동의 한그릇~~~!!도현아~ 넘 맛있게 잘 먹었어 😋
첫댓글 첫 사진에서 화보를 찍었네 했는데..
대단히 칭찬받을 멋진 효사랑 실천이다! 역시 ENFP도현!
감동의 한그릇~~~!!
도현아~ 넘 맛있게 잘 먹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