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 약칭 WCC는 기독교인들의 화합을 위해 만들어진 대표 회의라 감히 설명해 봅니다
기독교인들이 화합을 위해 모였는데 모여서 예배조차 제대로 드릴 수 없는 현실에서 각 교단과 교파의 전문가 대표 들을 모아 예배에 대한 합의를 본 예배의 모범 입니다
'1982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발표된 w c c 의 신앙 직제위원회의 세례,성만찬,사역의 합의 약칭BEM문서중 예배에 관한 부분입니다' ' '출처는 위키입니다
물론 영어의 원문은 마리아와 성자에 관한부분이나 권위에 관한 부분등 30년전에 나에겐 받아드릴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서 실제 사용은 류홍장 목사님의 감수를 받아 일부 수정해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가장 부드럽게 수정 번역된 예문이 필요하시다면 성찬연구원의 리마 예식서를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예배서의 역사적 의미는 천주교, 루터교등의 다른교단과 파들이 이제 합의하에 비난없이 같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화합의 의미지만
예배의식과 내용의 회복이 있었다는 점을 저와 많은 분들이 이견 없이 공감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제가 다니는 감리교회에서는 성만찬을 년중4회나 매달 시행하는 근거가 되었고 천주교에서는 강론대신 설교의 비중이 늘어나는 근거가 되었으며 동방 정교회가 전통으로 지켜오던 죄의 고백과 용서의 선언 부분이 복원 되었습니다 이후 리마예전은 장기적으로는 거의 모든 교파와 교단의 예배 서식의 기본이 되어서 지금까지 사용 되어야 한다 권고되는 예식서들의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우리 신앙의 선배들의 아름다운 예배음악을 좀더 많이 사용해서 계승 발전 했으면 아니 하고픈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교단의 상황에 맞는 예배들이
마치 유행처럼 미국 침려교의 예배전 복음성가 사용을 유행처럼 모두 따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좀더 전통적인 부분도 고려되어 지기를 희망합니다
(감리교의 예배전 전주와 예배후 후주 같은 전통이나 제단 앞 낮은 *성만찬 자리(사진)등이 없어지는 현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한마디 외치고 싶어 져서 혼자 이러고 있습니다 )
차후에 입당과 말씀 , 성찬등을 구분해 세부적으로 의미와 찬양의 적용으로 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우리 제발 우리의 예배가 어떻게 발전 했고 어떻게 변질되어 가는지 과정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지금의 예배형식이 잘못 되엇고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유행이나 흐름에 편승해 휩쓸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우려하는 노파심)
주님이 지체를 만드셨습니다 각 지체된 우리는 우리에게 주워진 우리의 사명과 색갈을 버리지말고 우리의 모양과 쓰임을 잊지말고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주장해 봅니다 차후에 이부분을 다시 이야기 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평신도가 이렇게 외친다고 무엇이 달라 지겠습니까 만 단지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도우심 안에서 나와 여러분이 합당한 열심을 가지도록 인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좀 흥분 했네요
다음글은 RCL 에 대해 짧게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