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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전 (07-09) 04. 맥(脈)을 논(論)하다
코코람보 추천 0 조회 27 23.08.07 03: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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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07 04:45

    첫댓글 상한(傷寒)의 사기(邪)는 사실 정(定)해진 실체(體)가 없다.

    진단(診)하는 법(法)은 그 증(證)을 물어 겉(:外)을 알고 그 맥(脈)을 살펴 속(:內)을 아는 것

    맥(脈)과 증(證)을 참합(參合: 참고하여 합치다)하고 완급(緩急)과 선후(先後)를 알 수 있으면 곧 상공(上工)

    부맥(浮脈) 침맥(沈脈) 대맥(大脈) 완맥(緩脈)

    부(浮) 대(大) 삭(數) 동(動) 활(滑)하면 모두 양(陽)
    침(沈) 삽(澁) 약(弱) 현(弦) 미(微)하면 모두 음(陰)

  • 작성자 23.08.07 04:46

    부(浮)하면 표(表)에 있는 것
    침(沈)하면 리(裏)에 있는 것
    삭(數)하면 부(腑)에 있는 것
    지(遲)하면 장(臟)에 있는 것

    촌맥(寸脈)이 미(微)하면 양(陽)의 부족(不足)
    척맥(尺脈)이 미(微)하면 음(陰)의 부족(不足)

    침맥(沈脈)에도 표증(表證)이 있으니, 이는 음실(陰實) 양허(陽虛)로 한(寒)이 승(勝)하여 그런 것
    부맥(浮脈)에도 이증(裏證)이 있으니, 이는 양실(陽實) 음허(陰虛)로 수(水)가 휴(虧)하여 그런 것

    긴삭(緊數)하면서 부홍(浮洪)하고 유력(有力)하면 사기(邪)가 양분(陽分)에 있으니 곧 양증(陽證)
    긴삭(緊數)하면서 부침(浮沈)하고 무력(無力)하면 사기(邪)가 음분(陰分)에 있으니 곧 음증(陰證)

    침(沈)에도 표(表)가 있고 부(浮)에도 리(裏)가 있다

  • 작성자 24.02.14 07:44

    ◆ 맥과 증을 같이 잘 살펴야 한다.
    유력 무력을 통해 허실을 파악하고
    부침 지삭을 통해 표리를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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