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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증모01 (10-12) 04. 하간(河間)의 중풍(中風)에 대한 설(說)을 논(論)하다
코코람보 추천 0 조회 10 23.09.08 14: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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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08 14:05

    첫댓글 모두 '④열(熱)이 심(甚)한 것이다.'고 말하였는데, 이것은 그러하지 않다.
    음(陰)을 상(傷)하면 수(水)가 휴(虧)하고, 양(陽)을 상(傷)하면 화(火)가 허(虛)하게 된다.
    만약 허(虛)를 화(火)로 본다면 위험(危)하지 않는 경우가 드물다.

    이에 의거(據)하자면, 말하기를 '맥부(脈浮)하고 오한(惡寒)하며 구급(拘急)하고 불인(不仁)한다.'는 등의 증(證)은 본래 모두 상한(傷寒)의 류(類)인데 어째서 중부(中腑)라고 명(名)한 것인가?
    '입술(:脣吻)이 이완(:不收)되고 혀(:舌)가 구르지 않아(:不轉) 말을 못하고(:失音), 귀(:耳)가 어둡다(:聾).'는 등의 증(證)은 본래 모두 궐탈(厥奪)의 류(類)인데 어째서 또한 중장(中臟)이라고 명(名)한 것인가?

    또 속명탕(續命湯) 삼화탕(三化湯)의 속(屬)은 다만 풍한(風寒)을 산(散)하고 실열(實熱)을 공(攻)하는 것들인데, '장식(將息)의 실의(失宜)'라고 말해놓고 어째서 이러한 치료(治)를 감당(堪)할 수 있겠는가?

  • 작성자 23.09.09 06:10

    학습목표
    1. 하간의 주장
    2. 하간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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