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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 (행2:1~4)
불붙은 교인 - 불 꺼진 교인 - 안 붙은 교인 -> 영적사망에서 영적생명(생명의 영)
* 본인 간증 : 말씀과 성령님의 관계
개척 초기에 밤9시에 내평생기도회를 하였다. 뜨겁게 찬송하고 통성기도 한다. 주님의 은혜로 회개와 위로와 감사가 넘친다. 성령충만하여 기쁜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집에가면 삶의 현실과 부딪치면서 고민과 갈등이 내 마음의 기쁨을 빼앗아간다.
천국과 지옥이 왔다 갔다 한다.
어제 받은 은혜가 어디로 갔는지 다 사라져 버린다.
무엇이 문제인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말씀은 불이 붙는 장작(나무)와 같다. 장작이 없으니 불이 꺼지는 것이다.
불은 말씀속에 있다. 말씀을 붙잡아야 현실의 문제와 고난을 이길 수 있다.
그래서 말씀 = 장작(나무), 성령 = 장작에 붙은 불과 같다.
* 무엇이 문제인가?
목회자들은 고민한다. 교인들이 왜 예배를 안 드리는가? 왜 열심히 없는가? 왜 헌신을 안 하는가? 왜 전도를 안 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는 그들이 거듭났는가를 고민해봐야 한다. 교회에 등록했다고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아니다.
롬8:9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 예수님의 소원 : 땅에 불 붙는것 = 모든 사람이 성령의 불을 받는것
눅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I have come to bring fire on the earth, and how I wish it were already kindled!
<땅 : the eatth -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2:1~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하늘로부터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2. 땅은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을 말한다.(육체=몸=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렘3:1 그들이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의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그에게서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남편이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느니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서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실존하시지만 영이시기에 보이지 않는 성령님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이다.
계시, 전달의 수단- 초월적인 진리를 가르쳐준다 - 그 의미를 깨우친다
하나님은 영 - 이성의 세계 - 영의 세계 -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불가? 설명이 불가?
성령이 눈에 보이지 않고, 볼 수 없으나 실재하심
인간의 언어로 성령님의 특성을 묘사 - 불같은, 바람같은, 기름같은, 비둘기같은 성령으로 묘사한다.
4. 하나님의 불과 이 세상의 불의 차이점
이 세상의 불은 물체를 태우지만 하나님의 불은 태우지 않는다.
하나님의 불은 따뜻한 위로(慰勞), 용기(勇氣), 열정(熱情), 힘(力)과 생명력(生命力)을 준다.
출3:2~3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2 There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from a burning bush. Moses saw that the bush was on fire, but it was not burning up.3 "This is strange!" he said to himself. "I'll go over and see why the bush isn't burning up."
눅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They said to each other, "When he talked with us along the road and explained the Scriptures to us, didn't it warm our hearts?"
5. 불의 특성 = 빛과 열을 내면서 물체를 태우는 불
성경에는 상징적인 표현들이 많이 기록되어있다. 그것은 보이지도 않으며 볼 수도 없으나 엄연히 존재하는 실재를 깨닫게 하고 그 의미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즉 성경이 채택한 상징적 표현들은 계시의 전달수단으로써 단순한 문학적 개념을 넘어서 초월적이며 궁극적인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①소멸하시는 불 - 죄성을 불태운다(소멸) - 세속적인 것과 부정한 것을 태운다
②열을 발산한다 - 열기는 활기한 생명력 - 모든 생명체의 생명활동에 활력, 에너지를 공급, 열정, 동력
③빛을 발산한다 - 죄악된 어둠을 밝힌다 - 슬픔과 절망을 몰아내고 희망을 준단
④단련, 연단한다 - 거룩한 심령으로 거듭난다 - 하나님의 불 - 생명을 살리는 불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술의 지배를 받지 말고 성령의 지배를 받아라”
* 웨슬리 거듭남 체험 - 수요집회 - 가기 싫었는데 - 로마서 서문(믿음으로 살리라) - 마음이 뜨거워
6. 내주하시는 성령
구원받은 영혼 - 벧전1:8,9
갈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고전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니라
7. 임재하시는 성령 - 구원받은 제자들에게 위로부터 부어주심(성령의 불세례, 능력세례)
사32: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2: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행10: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8. 어떻게 해야 불이 붙는가 - 찬송한 후에 기도
< 반복의 기적, 반복이 비결이다.>
말씀을 반복해서 읊조릴 때 말씀 속에 있는 불이 붙기 시작한다. 말씀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1)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책이나 글을 백 번 읽으면 의의(意義), 곧 그 글이 담고 있는 속뜻이 저절로 이해된다는 말로, <삼국지(三國志)> 동우(董遇)의 고사(古事)에서 비롯된 말이다. 여기서 백 번이란 그 뜻을 알 수 있을 때까지 되풀이해서 읽는다는 것이다.
2) 27년차 여자 가수를 직업으로 산다는 것! 톱가수 였던 김현정이 코인 노래방 가는 이유
27년차 가수로 활동하면서 음악 한 곡을 낼 때마다 곡이 나오면 그 다음부터 죽도록 연습하는 것 같아요. 3~4개월 연습하고 방송에 나가는 거죠
연습을 한다는 게 어떤 기준이냐면 온몸에 배어서 완전히 될 때까지예요.
1) 먼저 찬송하라 - 회개찬송(인애하신 구세주여~ 천부여 의지 없어서~) 성령찬송(190장)
시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행16:25~26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찬송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 10번~20번 불러라 - 하나님이 오실때까지(감동,눈물)
- 어떤 마음자세가 좋은가 - 가난한 마음, 외로운 마음 / 반복
2) 기도할 때
낚시꾼 - 바다로 간다
은혜받으려면 -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야 한다 - 하나님 - 기도의 자리에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막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He replied, "This kind can come out only by prayer."
행1:14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120명)
행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몇 시간 기도하나 - 한 시간 - 주님처럼 - 산이나 들에서 - 골방 - 방해받지 않는곳
*산기도하러 가면 - 두려움, 무서움 - 한참기도 하면 - 두려움이 사라지고 포근함(주님)
*예화)
1) 귀신 충만 : 충남 보령에 김창성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의 엄마는 대천에서 장군신을 모시는 큰무당이다. 어릴때 엄마가 하는 굿을 따라다녔다고 한다.
엄마가 굿을 시작하고 한 5분정도 지나면 얼굴이 무섭게 변한다. 그때부터는 엄마가 아니다. 귀신이 올라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된다.
2) 성령 충만 : 그리스도인이 기도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성령님이 기름부으심으로 임하셔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과 기쁨이 충만해진다.
9. 무슨 기도를 하나
- 회개 - 십자가 은혜 - 예수의 피
- 성령 충만을 구하라 - 성령의 새 술에 취하라 - 성령따라 살자
-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
- 사명, 영혼구원
10. 말씀으로 오신 주님을 만난 체험 =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남
* 본인은 “내가 만나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구원간증을 하였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나를 만나주신 세 번의 사건을 나름대로 기록해봅니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God will accept you and save you, if you truly believe this and tell it to others.
1) 어느 날 새벽기도 때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나의 신앙고백이 되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갑자기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내 마음속에 물밀 듯 밀려오면서 뜨거운 눈물로 내 구주 예수님을 만났다. 물론 하루아침에 된 것은 아니다. 매일 매일 새벽기도 때 입으로 시인하며 기도했었다. “진실로 진실로”라는 주님의 말씀의 의미를 조금 깨달았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Simon Peter spoke up,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the living God."
2) 야곱과 그 후손인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이 어느 순간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내 마음을 울렸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이 내 영혼을 만져주셨다. 그 순간 나는 “아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거룩한 기쁨과 경외감으로 온 몸이 떨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행복했는지 모름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Descendants of Jacob, I, the LORD, created you and formed your nation. Israel, don't be afraid. I have rescued you. I have called you by name; now you belong to me.
3) 어느 해 사순절이 지나고 부활절 아침 교회에 갔다. 그런데 강단 앞에 성찬식을 위해 주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빵)과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진설하고 흰 보자기로 된 성찬보로 덮어놓은 것이 보였다. 성찬보에는 “나를 기념하라”는 붉은색 글씨가 보였다.
그런데 그 순간 흰 성찬보로 덮여 있는 그 모습이 마치 세마포에 싸인 예수님의 시신처럼 보였다. 그 순간 내 영혼이 울면서 온 몸이 거룩한 두려움으로 덜덜 떨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모진 고난을 받으시고 멸시와 천대를 당하신 내 구주 예수님을 지금, 바로 눈앞에서 그 시신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2천년전 십자가의 사건을 지금, 여기서 재현시켜주시는 것이었다.
십자가에 달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직접 대면시켜주시는 것이다.
고전10: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고전11:23~26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3 I have already told you what the Lord Jesus did on the night he was betrayed. And it came from the Lord himself. He took some bread in his hands.24 Then after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said, "This is my body, which is given for you. Eat this and remember me."25 After the meal, Jesus took a cup of wine in his hands and said, "This is my blood, and with it God makes his new agreement with you. Drink this and remember me."26 The Lord meant that when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from this cup, you tell about his death until he comes.
참고 성경 말씀)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묵상하다”는 일반적으로 조용히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히브리 원어는 일반적인 묵상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히브리 원어 “하가”의 실제적 의미는 “읆조리다, 중얼거리다, 신음소리를 내다”이다.
그것은 사자가 으르렁거리는 소리나 비둘기의 구구소리 등 동물이 내는 소리를 묘사하는데 자주 사용되었다.
따라서 “묵상하라”는 말씀은 그 말씀이 화살처럼 우리의 심령에 깊이 박히고 새겨질 때까지 주야로 끊임없이 큰 소리로 반복해서 외치라는 것이다.
말씀이 뼛속까지 스며드는 것처럼 느껴질 때까지 소리 내어 묵상하는 것이다. 우직하게 해봐라~
시39: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시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119: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령의 불붙은 증상 - 루돌프사슴코에 불? - 기쁨, 담대함, 예수사랑, 영혼사랑, 교회사랑
①죄를 이긴다.
②자아를 이긴다. - 교만 - 겸손
③세상을 이긴다. - 정욕 - 거룩
④사탄을 이긴다.
⑤증인 된다. -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전파
⑥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⑦주님의 일을 한다 - 교사, 성가대, 전도, 속장, 청장년회 등등
12. 불타는 사명감
렘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다 - 성령에 취하여 한다
예수사랑으로, 예수생각으로. 내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취하여 예수정신으로 하는 것이다 -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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