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오씨 사당
下/ 시조님 칠위 단비
종사참여 웬만해서는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묵묵히 내일처럼 참여해
한 뿌리의 후손으로서
내일이라 생각하며 동참하고 오직 숭조목종 하나만
생각하며 참여해야 마땅 하기에
내일처럼 생각하고 참여하시는 오문의 인물 원로 고문님
명예총재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노심초사 애를 쓰시는 지극한 숭조목종 사상과 일가지간을 하나로
아우르시는 종사에 참여 하시는 한분 한분을 생각하면
절로 숙연해집니다.
한국 오씨 15개 관파 대종회장 면면을 관망 하면서
종사란 정성과 희생이며 오직.숭조목종하는 마음이라야 종사 참여할
자격이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화순 오씨 오재정 회장님 이야기를 적어보려합니다
오씨대동종친회 는 각 관파 대종회장은 당연직
부총재로서 활동을 해야 하기에 종재가 어려운 관파 에서는 회비 내는일도 버거우리라
짐작은 하지만
오재정 화순 대종회장님은 본인 주택을 담보해
사당을 건립하고 소문중으로서 어려움도 많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연 그렇게 할 수가
있을까도 의문이 아닐 수 없었지만
조상을 위하니 복을 받는다며 마음만은 부자처럼
더욱더 커 보였습니다
화순 시조님 으로부터 일곱분 설단을 조성해 드린후
제막식에서 잔을 올리고 제를 올리며
감동이 복바쳐 울음을 억제하기 어려워 눈물을 삼키는데
우리의 비조 첨 할아버님 목소리가
"나는 천 칠백년 이상 굶었노라" 하시며 내려 보시는듯
했다하는 오재정 화순 회장
평소 지녔던 마음은 지극한 숭조목종 마음이
남다른 점이 분명 있으며
첨 비조님 한국 함양에 세거하셨으니 함양에
함양 오씨가 설단을 모셔야 마땅 하다는 예언처럼
절실한 평소 생각을
오남열 총재님께 무릎꿇고 부탁을 드리니
항간에서는 아부라 하며 비웃음도 사게 된다는
그 말씀이 화살처럼 아프게 느껴집니다
과연 비조 첨 설단은 어디에 모셔질지
다만 지켜볼 따름입니다
비조 첨 시조님 설단 건립은 한국 오성 모두의 염원이라 그리 믿습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대사입니다
이 또한 조상님의 뜻과 하늘의 뜻으로
염원을 적어봅니다.
오재정 회장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맘고생도 명약이되어 복으로
돌아오게 될것입니다
효심은 천심 입니다.
오씨대동종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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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lim888.
코리이플러스
사진/오응균 베트남 여행중에 보내준 사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