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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타작 마당에서
룻 3:1~18
기억절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겔 16:8)
요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당신과의 친밀한 관계 안으로 인도해 들이시고자 하신다. 하나님과의 연합은 종종 성경에서 결혼 관계로 상징된다.
개관: 룻 3:1~18
3:1~6 | 3:7~15 | 3:16~18 |
나오미가 룻의 장래를 계획함 | 룻이 타작마당에서 보아스를 만남 | 룻이 나오미에게로 돌아와 보고함 |
서론
비유와 상징은, 다른 방법을 통해서 포착할 수 없고, 그것에 관해 이야기할 수도 없는 것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유력한 상징은 항상 추상적인 말들보다 더 효과적으로 의미를 전달한다. 우리가 태극기를 볼 때의 느낌을 생각해 보자.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아침 이슬이 조롱조롱 맺힌 장미꽃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수필 한 편 중에서 어느 것이 더 미의 개념을 잘 전달해주겠는가? 사랑, 희망, 신뢰 등 많은 것들이 상징과 예증을 통하여 잘 정의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사랑은 ~과 같다”라고 말하면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어떤 상징을 사용한다.
성경은 우주 안에서 가장 실제적인 사물들을 보여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서, 상징들로 가득 차 있다. 상징들은 실제 하나님, 그분의 실제 품성, 우리를 향하신 그분의 실제 계획과 희망들을 우리가 잘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성경에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묘사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상징 중 하나는 결혼 관계이다. 에스겔 16장에서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과 결혼하시는 우화를 사용하고 있다. 호세아서는, 부부애의 상징을 통하여 당신의 패역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결혼은 두 사람 사이의 깊고 친밀하며 영원한 공약이다. 배우자 한편의, 상대방을 향한 사랑과 헌신과 관심은 단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태도를 희미하게 반사해 줄 뿐이다. 그러나 이 상징은, 그것이 없었다면 잘 이해하지 못했을 하나님의 사랑을 더 잘 이해하게 해준다.
룻기는 실화이다. 이것은 단지 교훈을 주기 위해 지어낸 우화가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통치 하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에 대한 이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그들의 친절, 관심, 인자, 서로에 대한 사랑 등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어렴풋하게나마 발견하게 된다. 만일, 타락한 세상에서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로에게 이런 식으로 행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더 많이 우리를 사랑하실 수 있고 또 사랑하시겠는가! 룻이 보아스와 결혼한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하늘 신랑께서 당신의 백성과 하기를 원하시는 더 큰 결혼에 대한 힘 있는 상징이다.
나오미가 룻의 장래를 계획함(룻 3:1~6)
하나님께 대한 나오미의 불평이 환경과 함께 쓰러져버리자 그녀는 며느리의 생애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성경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수동적인 사람들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행동을 통해 역사하심을 믿고 있었다. 그러므로 나오미는 룻을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뜻으로 보인 그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대해 궁리하기 시작하였다.
숙고
사람의 심리를 잘 아는 나오미는, 룻에게 목욕을 하고 향수를 바르고 가장 좋은 옷을 입도록 시켰다. 그런 후 보아스가 고된 하루의 추수 작업을 끝내고 곯아떨어질 때까지 며느리를 기다리게 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심리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잘못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 사업의 진행을 원활히 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들을 다 사용하기를 기대하시는가 ?
우리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생각하고 의심쩍은 방법들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의 뜻을 행하고자 원하도록 이끄는 데 있어서, 당신의 백성들이 기지를 발휘하여 좋은 동기를 유발하는 기술들을 사용하기를 기대하신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매력적인 방법으로 남녀들을 당신께로 이끄셨다. 그분은 우리도 똑같이 너그럽고 재치 있고 세련되기를 기대하신다.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 감화를 끼치기 위해서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지적해 보라.
답:
타작 마당에서(룻 3:7~15)
나오미가 보아스에게 기업 무를 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제안하는 일에 대해 룻을 가르쳐 줌(룻 3:1~9).
그 날은 마침 좋은 날이었다. 하나님께서 수확과 추수가 잘 되도록 복을 주셨다. 까불러진 곡식 더미가 황금빛 석양에 반사되어 붉게 빛났다. 고된 하루 일에 지치고, 저녁밥을 달게 먹은 보아스는 낟가리 옆에 쳐 놓은 천막에 그냥 쓰러졌다. 그는 곡식 더미를 지키기 위해 타작마당에서 밤을 지내려 했다. 그 곡식은 다음 해까지 먹고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
룻은 하루 종일 피곤하게 일했다. 그녀는 보아스가 천막에서 잠에 곯아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 사방이 어두워 남들에게 보이지 않을 때쯤 되어 그녀는 살금살금 천막 안으로 들어갔다. 한밤중에 보아스는 깜짝 놀라 잠이 깨었다. 순간 그는 자기가 혼자가 아님을 느꼈다. 더구나 상대방은 여자였다. “당신 누구요?” 그가 놀라서 물었다.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옵니다.” 그녀가 대답했다. “당신의 옷자락을 펼치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이옵니다”(룻 3:9, NIV).
‘옷자락을 펼치다’라는 표현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가?
답:
‘옷자락으로 덮다’라는 말은 ‘결혼하다’라는 뜻이다(톰슨, 신명기 237,238). 옷을 펼치는 것은 결혼의 보호에 대한 상징이다(조이씨 G. 볼드윈, 학개 · 스가랴 · 말라기 개론과 주석, 156).
어떤 아랍인들 사이에는 최근까지도, 한 과부를 아내로 공표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녀에게 옷자락을 펼쳐 덮는 관습이 있었다. 룻은 보아스에게 결혼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고대 근동 지역들에는 그 각각의 문화권 안에서 행동하는 것을 옳게 여기는 기본 관념이 있었으며, 그래서 그녀도 자신이 받아들인 이스라엘 문화의 관습을 당연한 것으로 따랐다. 그녀는 자신을 하나님의 백성과 동일시하여, 이스라엘인들이 하는 방식대로 자신도 하기 시작하였다. 모압 과부가, 기업 무를 자에게 청하여 수혼의 의무를 이행하게 한 것이다. 그녀가 살던 족장 문화권에서는 이 문제에서 주도적 입장을 취하려면 꽤 용기가 필요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담대히 당신께 나와 “당신의 옷자락을 내 위에 펴소서”라고 청하기를 원하신다.
에스겔은 이와 동일한 비유적 표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그는 그것으로 무슨 교훈을 가르치려 하는가?(겔 16:1~14).
답:
일반적으로, 구약의 선지자들은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서 부자 관계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에스겔, 호세아, 예레미야 등은 격심한 고통과 슬픔의 체험 속에서 그들이 본 당신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기 위해 다른 비유를 사용하고자 하였다.
부자 관계와 결혼 관계 사이의 어떤 근본적 차이가, 우리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대수롭게 여길 수 없도록 경고해 주는가?
답:
결혼은 그 관계에 들어갈 수 있는 자유와 더불어 그 친밀한 관계를 깰 수 있는 자유도 포함한다. 오직 자발적이고도 친밀한 결혼 관계 속에서만이 그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보여 줄 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숙고
어떻게 교인들은 신랑 되신 예수님과의 결혼 관계를 오용하는가?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라는 룻의 말에 비추어 볼 때 그녀의 행동은 어떤 중요성을 갖는가?
답:
룻은 나오미의 지도를 따랐을 뿐 아니라, 그녀의 요청은 기업 무르는 규례에 기초한 것이었다. 보아스는 룻이 이 규례나 관습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그런 사실로 미루어 보아, 그는 나오미가 룻을 통해 이 요청을 해 왔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는 그것이 정당하고 올바르다고 생각하였다.
현숙한 여인(룻 3:10,11)
룻의 제안에 보아스는 어떻게 반응하였는가?(룻 3:10)
답:
룻기 저자가 보아스나 나오미를 위해 사용한 히브리어 원문에서의 말의 유사성을 보면, 보아스는 분명히 나이에 있어서 룻보다는 그 시어머니에 더 가까웠다. 젊은 과부 룻은 남편감으로 그녀의 나이에 더 가까운 사람을 찾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가 속한 문화권에서 바르게 여겨지는 대로 행동하고자 원했다. 그러려면, 그녀는 죽은 남편 집안에서 기업 무를 자를 찾아 그와 결혼해야하였다. 이로 인해 보아스는 그녀를 축복하고, 그녀를 ‘현숙한 여자’(고귀한 품성의 여인, 룻 3:11, NIV)라 칭하였다.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 예찬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 아름다운 시는 남에게 축복이 되는 삶을 사는 몇 가지 방법들을 실제적으로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참 신앙은 우리가 어떻게 경배하고 어떻게 믿느냐 하는 것 뿐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도 포함한다. 성경은 그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한 사실만큼이나, 그녀가 영위한 생애-사랑스러움과 친절을 통해 나오미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준 사랑-에도 찬사를 돌린다. 사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한 것은 그분의 은혜롭고 자비로운 품성을 반사하는 생애를 살기로 선택한 것이다.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사신 방법대로 살아야 한다.
베들레헴 사람들이 룻을 현숙한 혹은 숭고한 여인으로 이해하게 한 그녀의 행동은 무엇이었는가? (룻 3:11)
답:
복잡한 문제가 일어남(룻 3:12~15)
보아스는 그가 룻과 나오미의 기업 무를 자가 되기 전에 행해져야 할 무슨 일을 말했는가?(12,13절)
답:
보아스는 룻에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법적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일을 다 할 것이었다. 보아스의 행동은 그의 고상한 품성을 나타내었다. 그는 룻의 평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14절), 너그럽게도 나오미에게 가져가도록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었다(15절). 그 후, 그녀를 속량하여 자신의 아내로 삼기 위해 법적인 채비를 하기 시작하였다.
룻이 나오미에게 돌아와 보고함(룻 3:16~18)
궁금하고 초조하며 나오미가 물었다. “얘야, 그래 어떻게 됐니?”(룻 3:16, NIV) 룻이 자초지종을 설명한 후에 나오미가 말했다. “아가, 좀 기다려 보자. 이 일이 어떻게 될는지 알 때까지 말이다. 아마 이 일이 성사될 때까지 그 사람이 쉬지 않을게다”(룻 3:18, NIV)라고. 그녀는 사람을 잘 알고 있었으며, 또 사건 배후에 있는 하나님의 손을 감지할 수 있었으므로 그 일이 정말 속히 이루어질 것을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나오미의 생애 속의 비극을 설명해 주시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 속에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보아스가 자기를 구하기 위해 복잡한 법적 문제를 다 해결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룻과, 예수께서 우리를 이 세상으로부터 구원하시러 오시기 전에 하늘에서 당신의 사업을 완수하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우리 사이에서 어떤 유사점을 발견하지 못했는가? 발견했다면 어떤 것들인가? 그가 우리에게 어떤 보증의 말씀을 하셨는가?
답:
교회는, 여러분과 나를 위시한 여러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상징이 나타내는 이상과 같이, 친밀하고 약속되었으며 영속적일 수 있는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관계에 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옷자락을 우리 위에 펼치시게 하기만 하면 룻이 경험한 것보다 더 큰 구원과 보장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우리의 신랑은 예수 당신이시다.
참고
그리스도께서는 결혼 관계를 당신과 구속받은 당신의 백성들 사이의 연합의 상징으로 만드심으로써 이를 존중하셨다. 당신에서 친히 신랑이 되시고 교회는 신부가 된다. 당신이 택하신 신부 곧 교회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되 “너는 온전히 아름다와 아무 티가 없도다” 하신다.
우리가 영적인 의미로 자주 말하는 혼인 예복은,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이 혼례식에서 입어야 했던 그 옷이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당신과의 친밀한 교제 안으로 인도해 들이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셔서 그 관계 속에서 행복해 질 수 있게 하셨다. 그분의 의의 두루마기는 우리의 불완전한 성품들을 가릴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변화시켜 준다. 결혼에서 옷자락으로 덮는 이미지와 혼례식 때 입는 의복은 모두 예수께서 우리 각자를 위해 예비해 두신 실재를 어렴풋하게나마 보게 해 주는 것들이다.
연구와 명상
“하나님은 교회의 남편이시다. 교회는 신부 즉 어린 양의 아내이다. 모든 진실한 신자는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분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당신께 보인 불충성을 아내가 남편에게 한 불충성으로 보신다.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임을 기억해야 한다”(본교 성경 주석 7권, 985, 986).
“이제 자녀들이여 ! 예수께 나아오라. 그대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값진 예물을 하나님께 드려라. 즉 그대의 마음을 그분께 드려라. 그는 내 아들아, 내 딸아, 너의 마음을 내게 다오. 너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내가 눈과 같이 희게 해 줄 것이니, 내가 나의 피로 너를 정결케 할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내 가족 - 하늘 왕의 자녀 - 으로 만들 것이다. 나의 용서를 받아라. 내가 너에게 값없이 주는 내 평안을 받아라. 내가 나의 의 - 혼인 예복 - 로 너를 두르고 너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시킬 것이다. 내 의로 둘리었을 때, 기도를 통하여, 경성함으로, 내 말씀을 부지런히 탐구함으로 너의 품성은 신의 능력에 의해 형성될 것인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너의 성화이니라”(본교 성경 주석 3권, 1162).
요약
타작 마당에서 있었던 사건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바라신다는 확신을 준다. 보아스가 룻을 속량하기까지 쉬지 않았듯이 하늘에 계신 우리의 기업 무를 자께서도 물론 그러실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당신 집으로 데려가기를 열망하신다. 나오미는 그녀가 모압으로부터 ‘비어’(룻 1:21) 돌아왔다고 생각했다. 보아스는 그녀가 더 이상 빈털터리가 아님을 보증해 주기 위한 표로써 보리를 주었다(룻 3:17). 예수께서는 우리의 영적 상태가 나오미처럼 채워질 것이라는 증거들을 많이 주셨다. 성령께서 죄로 텅 빈 피조물을 채워주실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적당하게 여기시는 시기에 우리의 기쁨이 거듭거듭 넘쳐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된다. 룻기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은 큰 기쁨을 경험하게 되어 있음을 깨닫도록 지도해 준다. 룻이 그랬듯이 우리는 우리 신랑께서 우리를 혼인 잔치로 데려가실 그날을 벅찬 기대 속에 기다리고 있다.
적용
이 주일의 공부에서 우리는 경건한 생애를 보여 주시고 그런 생애를 살도록 부르시는 것과 함께 우리의 구원에 대한 보증을 발견하게 된다. 룻기는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가능하게 하신 그 경건한 생애를 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작은 책은 행동을 수반하는 믿음의 놀라운 실례를 보여 준다.
나는 나를 더 강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줄 만한 어떤 교훈을 이 과에서 배웠는가?
나는 이 과에서, 나의 가족에게 더 큰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어떤 교훈을 배웠는가?
이 과에서 나는 나를 교회에서 더 적극적으로 봉사하게 만들 만한 어떤 교훈을 배웠는가?
나를 좀 더 성공적인 영혼 구원자로 만들 무슨 교훈을 이 과에서 배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