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할때는 날씨가 흐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초여름 날씨로 변했다.
선재대교를 지나, 모세의 기적인 바닷길
목섬에 도착했다.
밀물과 설물때가 맞아, 바닷길이 열리면서
아름다운 목섬을 걸으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조개도 줍고, 사진도 찍고, 바닷물에 손도
씻으면서,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추억에
젖었다.
섬 전체가 바위로 들러쌓여서 포토존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가족. 연인 여행 코스로 강력 추천하고 싶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영흥대교를 지나 하늘
고래 전망대에서 한컷을 남기고, 바닷길과
망재산 숲길 트래킹, 농어바위 앞에서 추억
한컷, 그리고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
파전에 정신없이 폭풍 흡입 하였다.
다음을 기약하며, 버스안에서 음악과 약간의
반주로 기분좋은 스트레스를 풀었다.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4. 14.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뵙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선재도, 영흥도 트래킹 하다
시인과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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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5 16: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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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모두 수고만으셔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