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ga는 혼자 하는 곳이다???
외롭다.??
13년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둔 올초 회사에 선택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하고 고심끝에 선택한 회사가 w에셋이다.
수수료체계가 비교할수 없을 만큼 좋았고 무엇보다도 신뢰 그리고 투명성....
다행히 광주에 센터가 없고 행운으로 내가 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
가장 큰 고민은
그동안 생명보험만 판매했던 내가 과연 손해보험을 취급할수 있을까??
교육은 제대로 될수 있을까?
그런 고민은 더블유에셋 코드가 나오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 말끔하게 해결되었다.
이 회사는 아지트라는 공간에 영업하시는 모든 지점장님들 1650명이 한공간에서 소통을 하고 있었고
소심한 나는 그냥 일주일동안 잠도 자지 않고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지켜 보았다.
단 한명의 불만도 없었고
불만이 있어도 회사 스텝이 아니라 동료들이 불만에 대해 해명하고 왜 그럴수 밖에 없는지....
어느 회사보다도 회사에 대한 로얄티가 높은 느낌??
단지 수수료를 많이 준다고 이리 행동할까??
나의 기준으로는 참 이상한 회사다...
영업 잘하시는 분들 특징이
절대 노하우는 공개 하지 않는다....
수능1등 학생들이 하는 맨트랄까?
수업시간에 집중했고 학원은 다닌적이 없으며 철저하게 예습 복습 하고 교과서와 교육방송 잘 들었습니다.
일찍 출근하고 상품공부 열심히 하고 고객관리 잘해서././././지점장 말 잘듣고././././.회사가 지원을 잘해줘서././././.
한다호 센터장님
그동안 아지트에서 지켜보니 나이도 어린 젊은 분이 한달에 50건씩 계약을 한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지트에 댓글을 올린다.
그리고 최근 부천에 사무실을 오픈하였다.
저건 뭐지? 사람인가?
처음 본사 모임에 참석때 확이하고 싶었다.
소심해서 어떻게 말을 걸지 고민했었다.
단지 아지트에서 몇번 댓글을 달았을뿐......
나보다 먼저 아는 척을 했고 내 옆자릴 않았고 회사에 대해 후배에게 잘 설명 해줬다.
솔직히 너무 잘해서 조금은 거리감을 둬야겠다 했는데 계속 그러는 것이다....
너무나도 많은 해박학 지식이 탐나서 광주에서 교육을 신청했는데 흥쾌히 수락....
조건은 맛있는 밥사주기로 하고.....
점심은 남도음식중 흔한 가장 간단한 한정식 11,000원짜리
너무 싼거로 인심쓰나??
다행이도 입맛에 맛다고 잘 드시고 극찬.....
광주는 어디가도 이정도는 되는 흔한 음식인데.....
영업을 하시는 분이라 과찬이 입에 마르지 않는다..
ㅋㅋ
예상시간보다 두시간 일찍 도착하여 열강
가끔 숨넘어갈듯함....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제는 외그러지??
광주지역 지점장님들 신기한듯
처음들어보는 신세계....만난듯
쏟아지는 질문에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시는 ........
교육이 끝나고 일부만 늦은 저녁을 먹었다.
식사 끝나고 다시 사무실로 자동집합
또 질문시작 10가 넘어서 끝났네요...
과연 누가 혼자하는 영업이라 힘들다 했는가??
하여튼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