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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2장
히브리서 1-2장의 구조
히 1:1-4 서론
히 1:5-마지막 절 천사보다 뛰어난 분
히 2:1-4 설교 - So what?
히 2:5-18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되신 분
히2:1-4 2개의 교리를 풀어냄
천사보다 높으신 분이다.
미국 아이들 so what? 히 1:5-14
so what? 히 2:1-4
도덕적 악함에 대한 권면이 아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히 2:1-4)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히1장을 말한다. 행7:53 천사들을 통해 율법을 주었다.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갈 3:19)
# 천사 숭배의 기원
중간사 시대에 헬라철학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
그 시기에는 계시가 없었음
독자들의 모든 관심이 천사에게 있으니 천사를 언급한다.
하물며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흘러 떠내려감+ 등한히
천사가 전하여 준 기별을 받고도 불순종하면 보응을 받았는데,
이렇게 큰 구원의 기별을 등한히 하면 어찌 피하려요.
3단계
①처음에 - 주로 말씀하신 바
②다음에 - 들은 자들이 확증
③최후에 - 성령으로 증언함
삼위 하나님
①주가 말씀 – 예수님
②하나님도 표적들과 – 성부하나님
④성령이 나누어주심 - 성령
2교리를 붙잡고 있는 다리이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히 2:1-4)
새로운 교리를 가르치려 하지 않고, 들은 것을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라.
더욱 크게 귀를 기울일지니라. 진리는 너무 분명했거든, 마음을 바꾸어
▣ 전도사 수련회에 갔는데, 우필원 목사님이 계셨는데, 김 전도사 금년에 몇인고? 27살입니다. 참 좋은 때네, 목회를 어떻게 해야겠나? 성공하는 비결하나만 말해줄까? 어떤 목사가 말야, 시골 교회 부임을 했어. 목사 없던 교회에 목사 부임했으니 너무 좋아하고, 설교를 하는데, 교인들이 전부 아멘, 아멘, 함성을 질렀어. 주중에는 방문을 하고, 그 다음주가 되었어. 이번에 무슨 말씀하실까 귀를 이는데 지난주에 했던 똑 같은 설교를 하는 거야, 년세가 많으셔서 잊어버리고 또 하는구나! 열심히 방문, 3번째주 이번에는 기대반, 긴장반,
똑 같은 설교를 3번째 하는 거야
장로대표단이 구성되어 목사에게 왔어. 아무리 바쁘시더라고 방문 좀 줄이시고 말씀좀 준비시켜야지요. 왜요? 3번 같은 설교만 하세요.
첫 번째 설교 후에 아멘 하셨지요. 별로 바뀐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똑 같은 설교를 했어요. 나보고 설교 바꾸라하지 마시고, 들은 대로 생활을 바꾸세요. 들은 대로 제대로 사세요.
목회를 성공하려면 이정도의 거룩한 배짱이 있어야 해,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하지 않으면
흘러 떠내려간다. 표류한다.
함지박 물쓸매를 탄다. 아무 노력이 없이 가만히 있으면 흘러 떠내려 간다.
등한히 여기는 것이다.
메시지의 핵심은 도덕적 부정에 대한 메시지가 아니다.
소홀히 여김, 무관심, 둔해지는 것이다.
마24장 둔하여 질까조심하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 21:34)
히 2:5-18 예수님의 인성에 관한 메시지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히 2:5)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히 2:6)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히 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히 2:8)
예수님은 하나님이야
독자들에게 다시 구약성경을 인용해 가면서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되었어.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히 2:5)
장차올 세상: 재림의 영광, 천사들에게 주신 게 아니다.
구약을 인용한다.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히 2:6)
몰라서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밝힐 필요가 없을 때 하는 말, 시8편의 말씀이잖아. 너무 잘 아는 말씀이잖아.
시8편 메시야 시편이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시 8:4-6)
성경 기자는 영감적, 창조적으로 구약을 인용한다.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히 2:7)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만드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그를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 위에 세우시고”(히 2:7, 킹흠정)
“Thou madest him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thou crownedst him with glory and honour, and didst set him over the works of thy hands:”(Heb 2:7)KJV
조금 천사보다 못하게 하셨다. KJV
천사 보다 못하게 된 이유 - 성육신 -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십자가)을 맛보심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히 2:7) 또 올라간다.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히 2:8)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히 2:9)
예수님은 사람이 되셨음에도 불구하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셨나요?
죽음의 고난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셨나요?
죽음의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에 ,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셨나요?
죽음의 고난을 쓰심으로
No cross no crown,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히 2:10)
구원의 창시자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히 2:9)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심이 죽음의 고난의 결과이다. 주님의 높임 받으심의 이유가 되었다.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 하나님 없이라고도 번역된다.
하나님 없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 예수님이 정말 죽음의 고난을 홀로 당하신다. 철저하게 버리심을 당하신다. 엘리 엘리라마 사박다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고난이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은혜는 죽음을 맛보신 그 결과이다. 맛보았: 잠깐 슬쩍 지나간 것 아니냐? 철저한 맛보심
겟세마네: 아람어, 즙짜는 틀이다. 결코 인간이 맛보지 못한 죽음의 잔의 고난을 들이키신 경험이다.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히 2:10)
창시자: 아르케고스/ 아르케이, 신학이란 의미이다. 아르케+로고스= 고고학이다.
아르크: 지도자,+ 천사=천사장
아르케: 지도자, 창시자, 우두머리, 리더
영어: 프린스,
신약성경에 4번, 주, 임금, 창시자로 번역되었다.
죽음의 고통을 통해 구원의 지도자가 되었다. 리더가 되었다.
prince of salvation 구원의 왕자가 되셨다.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히 2:10)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셨다.
온전하게 한다는 말의 의미: 예수님이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하다는 것은 부족해서 아니라 완전한 인성, 인간의 경험을 하셨기에 모든 목표, 자격이 요구되는 것을 다 성취하셨다.
천사보다 잠시 못하게 되는 것을 통해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하셨다.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히 2:11)
①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 그리스도
②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 =많은 아들들, 우리들,
한 근원 - all from one Father(NASB)
가끔 기도할 때 하늘에 계신 예수님 이렇게 하시는 분들을 본다.
신앙적으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군신관계, 주종관계일수 있다.
기도할 때 만큼은 부자관계를 근거로 기도한다. 응답을 주장하는 근거는 부자지간이다.
자식이 달라고 하면 부모는 다 준다.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는 다 한 근원에서 난 형제이다.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어린이에게 기도를 가르치면서 하늘에 계신 예수님,
기도의 고백: 하나님 아버지께 아들로서 간구해야한다.
(히 2: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엑클레시아)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시 22: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카할)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히 2:13)
2- 시22:22 시 22편이 유명하다.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시 22:22)
시 23편 목자의 시, 시 22편 고난의 시
시 22-24편: 메시야 시편
시 22 메시야의 고난, 십자가
시 23 메시야의 죽으심(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시 24 메시야의 부활과 재림(문들아 머리를 들지어다.)
교회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제 야곱의 집에 대하여 얼굴을 가리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사 8:17)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히 2:13)
사 8:17 이사야를 예수님께 적용, 자녀들을 예수님의 영적 자녀들의 관계에 적용했다.
교회안에서 함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관계를 표현한다.
인성의 절정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히 2:14)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 2:15)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
인간의 본질적 정서, 감정, 두려움, 무서움이다.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 2:16)
다시 천사들 이야기 나온다. 1-2장 천사들 이야기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창12장 하나님의 약속의 언약,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히 2:17)
붙들어 주려 하심:돕다.
관심을 가진 대상은 천사가 아니라 교회임을 선명하게 말해준다.
히 1-2장은 철저하게 예수님의 두가지 신성을 말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 인간이다. 신인이다.
천사보다 뛰어나신 분
천사보다 잠시 못하게 되신 분
기독교가 어떤 경우에도 놓치지 않아야할 구원의 알파와 오메가이다.
이 양쪽을 넘는 신학이론이 그 직후부터 발생했다.
①에비오니즘(Ebionism): 유대교에 쏠린 그리스도인들의 분파
히 1장을 부정함. 예수는 사람
예수님이 침례를 받았을 때 메시아적 사명을 받은 것임. 신성이 없었다.
히1장 유대교적 이론에 근거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었다 메시야적 사용을 감당, 능력을 나타냈을 뿐이었다라고 주장한다.
②그노스티시즘(Gnosticism, 영지주의) : 헬라철학에 쏠린 그리스도인들의 분파
그들은 철저하게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음, 진짜 인간이 된 것은 진짜로 된 것이 아니고 가짜, 가현설을 믿는다. 지상에 온 예수는 진짜 신이 아니라고 주장 - 발현설(가현설, Docetism)
무슨 짓을 해도 구원받았다고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들
구원이 불확실하다고 한쪽으로 치우친 완전주의
잠시 방심하면 한쪽을 놓는 경험을 한다.
여호와증인은 한분 하나님만 믿는다.
삼신 신앙을 믿는 사람들
구원받은 죄인을 놓아버리고 환상으로 가는 사람들,
완전론도 있다.
히1장, 히2장도 놓아서는 안된다.
동그란 네모, 3차원의 세계에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4차원에서는 가능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흔들리는 유대인들을 확실하게 잡아주고 있다
확실히 붙들고 견고히 서라.
들은 것을 간절히 사모하라.
히3-4장 모세보다. 여호수아 보다 뛰어난 그리스도
핵심단어가 안식이다. 제칠일 안식일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히 4:7-8)
사바티스 모스가 나온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떤 기별을 주었을까요? 다음 주를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