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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김기곤목사 08 신학여행 사도행전4
기도하시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언제나 이 쓸쓸하고도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심을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도행전의 세 번째 부분 드디어 복음이 땅 끝까지 퍼져나가는 장쾌하고도 아름다운 성령의 역사를 저희들이 공부하겠습니다.
성령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사도행전의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었던 그 뜨거움이, 그 복음에 대한 사랑이, 그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오늘 우리들의 가슴에도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발걸음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었듯이 우리들이 사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복음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오늘은 사도행전의 네 번째 시간으로 사도행전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 오늘은 제3부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13장부터 28장까지 이 사도행전의 세 번째 부분에서는 드디어 복음이 이 팔레스타인이라는 조그마한 지역을 넘어서 드디어 땅끝까지
아시아의 끝까지 유럽까지 이렇게 전해지게 됩니다.
그런 장쾌한 이야기들이 통쾌한 복음의 이야기들이 성령의 역사가 이 세 번째 부분에서 벌어집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바울이 안디옥에서 1차 여행을 떠나고 그다음에 2차 2차 전도여행을 떠나고 3차 전도여행을 떠나고 다시 예루살렘에 와서 잡히고 가이샤라 감옥에서 2년 있다가 다시 로마로 가서 로마의 감옥에서 2년을 보내고 그다음에 순교할 때까지의 일을 사도행전 13장에서 28장까지를 통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사도행전 13장 먼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안디옥 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몬과 구리의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 동생 만나인과 미사오리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느라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진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를 타고 구브로에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이 예루살렘의 피난민들이 북쪽으로 1200리를 와가지고 안디옥 그 화려한 로마의 도시에서 복음을 전파해서 여기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 동굴 교회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할 위대한 꿈을 가지고 바울과 바나바를 위해서 금식하고 기도하고 따로 세우고 안수해서 드디어 파견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일은 성령께서 주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단지 성령의 음성을 순종하는 것에 불과하죠.
그래서 바나바와 바울은 안디옥은 항구가 아닙니다.
안디옥 바로 옆에 외왕이 하나있어 실루기아라는 외왕이 있는데, 이 실루기아에 와서 배를 타고 그다음에 구브로 이 구브로는 바나바와 마가의 고향입니다.
지금 세 사람이 출발하는데 바울, 바나바, 젊은 마가 그런데 이 구브르는 구브르 섬은 바나바와 마가의 고향이기 때문에 아마 이 두 사람은 자기 고향에 가서 먼저 복음을 전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래서 구부러 섬 살람이 바보를 거쳐서
다시 배를 타고 반빌리아 지방의 버가 드디어 이 큰 아시아의 땅덩어리, 소아시아의 땅덩어리 반빌리아 항구에 도착합니다.
버가라는 이 항구는 반빌리아주의 버가라는 항구는 큰 항구인데 여기에 로마 군인들이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근방에 해적들이 많아가지고 많은 상성들이 공격을 당하기 때문에 위험한 곳이고, 또 여기는 타우르스 산맥이라는 큰 산맥이 가로막혀 있기 때문에 여기 사람들이 통행하고 여행하기는 너무 힘든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가는 이 버거까지는 잘 왔다가 이 버거 항구에서 아마 여기에 로마 군인들이 그렇게 주둔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해적들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타오르스 산맥이 강도들이 많다는 소문을 들어서 그랬는지 어쨌든 사기가 뚝 떨어져가지고 마가는 여기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이게 지금 전부 13장에서 나오는 이야기예요. 1차 여행 지금 2년 2년 걸리지 않습니까?
1차 여행이 1차 전도여행이
그래서 마가가 여기 돌아갔기 때문에 세 사람 가다가 제일 젊고 팔팔한 한 사람이 돌아가서 그만 이 전도팀의 사기가 뚝 떨어졌어요.
그래서 이 버가에서는 큰 전도는 못한 것 같습니다.
버가 교회라는 말이 없어요. 버가에 설교했다는 말도 없고 그래서 젊은이 마가가 돌아간 다음에 바울과 바나바 둘만 남았는데 이 둘이 할 수 없이 이 험준한 타우르스 산맥을 넘어가지고 안디옥으로 갔습니다.
여기까지가 13장의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13장은 이 시리아 안디옥에서 비시디아 주의 안디옥까지 가는 것이 13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안디옥에서 바울이 유명한 설교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디옥에서 바울의 복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바울 일행을 핍박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바울은 안디옥에서 떠나서 이고니온으로 가게 됐습니다.
그것이 이제 14장서부터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4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그랬습니다.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느라 루스트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본 적이 없는지라 우리가 성경을 다 읽으면서 하나하나 했으면 좋겠지만은 지금은 이제 그럴 여유가 없기 때문에 그냥 대강의 사건들만 보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이 안디옥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데 핍박이 심해서 할 수 없이 14장에서는
이니온으로 갔습이이고니온이라는 도시는 지금도 터키의 유명한 도시입니다.
지금은 꼬오냐라고 부르는 터키의 아주 중요한 도시죠.
이고니온으로 가서 복음을 전파했는데 역시 많은 사람을 믿었지만 그러나 유대인들이 여기 유대인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유대인들이 싫어했기 때문에 돌로 치려고 해서 다시 이고니오를 떠나서 루스드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루스드라는 아주 황량한 마을이고 유대인들이 없었습니다.
제우스를 섬기는 그런 전형적인 이방 신전이 있는 그런 도시였죠.
여기 루스트라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성경 말씀 우리가 읽은 대로 루스트라 성으로 들어갔더니 한 앉은뱅이가 나면서부터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앉아 있는데 손을 잡아서 바울이 그 앉은뱅이를 낫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낫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루가오니아이 지방이 이 루스드라에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제우스 큰 제우스 신전이 있고 제우스 신을 믿는 그런 아주
제우스 신에 푹 빠진 그런 도시였는데 이 도시에는 전설이 있는데 언젠가 제우스신이 이성을 다시 한 번 방문할 것이다.
첫 번째 올 때는 환영을 못 받았지만 두 번째 올 때는 이 루스트라가 꼭 제우스 신을 환영해야 복을 받는다 그런 전설 같은 이야기가 내려오기 때문에 어느 날 성문에 있던 한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난 굉장한 기적이 벌어지자 이것은 제우스신 우리 사도행전에는 스스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제우스 신이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 성에 오신 것이 틀림없다.
그래가지고 제우스 신의 제사장들이 온통 총출동해서 소를 잡고 화원을 가지고 와서 이 살아있는 제우스신에게 경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과 바나바를 이렇게 보니까 누가 제우스 신인가 봤더니 바울은 풍채가 별로 없어요.
바울은 고린도후서 13장 1112장에 13장에 고백한 대로 만나면 뭐 볼품이 없다고 그렇게 사람들이 말하는데, 그런데 바나바는 아주 풍채도 좋고 인자하게 생긴 사람입니다.
그래서 루스트라 사람들은 바나바가 제우스 신이라고 경배했고, 바울은 그 옆에서 대신해서 말을 했기 때문에 헤르메스 허회라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만 제우스의 전령인 헤르메스 신이라고 생각해서 이 두 사람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신전으로 모시려고 했습니다.
오온성이 소동이 벌어졌죠. 이번이야말로 제우스신에게 잘 보여서 우리 성이 번영해야 된다 그렇게 결심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이 뜻밖의 사건을 만나서 아주 놀라고 그다음에 옷을 찍고 사람들 앞에 우리는 신이 아니다.
우리는 제우스 신이 아니고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그렇게 사람들 앞에 하나님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러자 이 이고니온에서 쫓아온 사람들, 안디옥에 쫓아온 사람들이 루스라까지 와서 두 사람을 고발하고 핍박했기 때문에 이 루스트라 사람도 기대가 실망으로 변해서 바울과 바나바가 큰 여기서 수모를 당했습니다.
바울은 특별히 돌로 침을 받아서 죽은 줄 알고 사람들이 성 밖에 버렸어요.
아마 하나님께서 특별히 간섭하지 않으셨더라면 여기서 순교했을 겁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이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다시 목숨을 살려주셔서 그 죽은 줄 알고 버렸던 쓰레기 더미에서 일어나서 다시 루스트라를 떠나서 더베 마지막 도시인 더베로 가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때 바울이 루스트라 시내를 개처럼 끌려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다가 온갖 수모를 다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큰 감동을 받은 젊은이가 하나 있었는데, 그 젊은이가 바로 디모데니다.
나중에 바울이 제자로 삼고 영적 아들로 삼아서 디모데전서와 후서를 써서 보내고 끝까지 사랑했던 그런 젊은이인데, 어떻게 해서 디모데 같은 젊은이가 유대인이 한 명도 없는 이 쓸쓸한 동네에 살게 되느냐 그의 어머니 때문이죠.
그의 아버지 때문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유대인이었는데, 그의 어머니가 헬라 남자와 사랑에 빠져서 결혼을 이방인과 결혼을 했습니다.
이방인과 결혼을 한 유대 여자는
이스라엘 여자는 즉시로 온 가족에게서 쫓겨나서 멀리 떠나야 합니다.
그래서 이 비극적인 사랑을 한 이 여인은 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을 떠나서 멀리 유대인이 없는 루스트라까지 흘러들어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그의 친정 어머니 즉 디모데의 할머니와 함께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큰 위로를 받았고, 아들인 디모데를 신앙 가운데서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디모데후서 1장 1절에서 5절까지 보면 그 가정을 칭찬하면서 내 어머니 유니게와 내 할머니 유니스의 신앙이 너에게도 있다 그렇게 바울이 칭찬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젊은이가 그때부터 바울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나중에 제 2차 여행을 떠날 때 바울을 따라 나서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의 신실한 제자가 되죠. 이 지방에서 당한 여러 가지 고난, 타오르스 산맥을 넘으면서 만난 강도도 만났을 것이고, 여기서는 바다의 위험도 겪었을 것이고, 그런 여러 가지 바울의 고난들은 고린도후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온갖 고생을 다 하면서 더에까지 왔다가 여기서 더베에서 바로 다수로 해서 안디옥으로 갔으면 좀 편할 텐데 그러지 않고 바울과 바나바는 더베에서 다시 죽을 뻔했던 루스드라와 이고니어과 자기를 핍박했던 안디옥을 다시 되돌아가서 각 교회의 장로들을 세우고 지도자들을 가르치고 교회들을 굳게 합니다.
이것이 바울 전도법의 특징입니다. 바울은 한 번 전도하고 지나간 다음에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방문하고 편지하고 그 교회 지도자들을 직접 가르쳐서 세웠죠.
그래서 바울이 세운 교회들이 그렇게 튼튼하고 오래오래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죽음을 무릅쓰고 이 지역을 해서 복음을 전하고 여기 버가에 와서 배 타고 안디옥으로 돌아온 것이 1차 전도여행의 내용입니다.
2년 걸렸습니다. 이 지역이 무슨 지역인가? 지금 터키 이게 지금 전부 터키인데요.
지금의 터키입니다. 안디옥도 터키의 제일 끝은 머리에 있는 도시인데, 이 터키 중심부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여행 때 돌았던 죽을 뻔했던 도시
다시 돌면서 핍박을 무릎쓰고 튼튼하게 했던 이 교회 이 교회가 이 지역을 갈라디아 지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교회를 갈라디아 교회라고 하죠. 나중에 여기서 문제가 생겼을 때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써서 보내는데 갈라디아 교회에게 하고 보내는데 갈라디아 교회라고 하면 뭘 말하느냐 하면 안디옥 교회, 이고니온 교회, 루스트라 교회, 더의 교회를 말합니다.
이 지역이 바로 갈라디아 교회입니다. 이렇게 해서 1차 여행이 1차 전도여행이 끝나게 됩니다.
2년 만에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이 안디옥에서 다시 2년 동안 열심히 교회를 튼튼하게, 안디옥 교회를 튼튼하게 하고 있었는데 그때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2년 동안 열심히 가르친 이 갈라디아 지방에서 모든 이방인들이 좋아했는데 바울이 가르쳐준 복음 때문에 그게 뭔가 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우리는 다 누구든지 이스라엘 사람이든지 이방인이든지 누구든지 다 구원을 받는다.
성경에 나오는 그 복음이었어요. 그래서 이방인들이 너무나 좋아했는데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의 교사들이 여기 와서 자꾸 문제를 일으켰어요.
할례를 받아야 된다. 율법을 지켜야 된다. 물론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그래도 율법을 지키는 것이 동시에 있어야 된다.
할례도 받아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겨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에디 49년에 예루살렘에서 모든 교회 지도자들이 모인 총회가 열렸습니다.
그것이 15장의 예루살렘 총회입니다. 13과 13장과 14장은 제1차 전도여행이고 15장은 1차 전도여행 때문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열린 총회가 예루살렘 총회입니다.
이 예루살렘 총회는 총회에서 다룬 문제는 참 큰 문제였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구원을 받느냐 아니면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도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고 유대인이 돼야 구원을 받느냐 그 문제를 결정하는 큰 회의였죠.
만일 이때 잘못했으면 교회가 두쪽날 위험이 있는 굉장히 위험하고도 중요한 그런 총회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15장을 읽어보면 우리 사도들이 참 현명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15장을 한번 보시면요. 총회 많은 변론들이 있었고, 베드로도 자기 경험을 말했어요.
고넬로 집에 가서 자기 이방인 집에 가서 처음에 가기 싫어했는데 근데 하나님께서 환상까지 보여주시면서 가라고 하셔서 갔는데 그때 이방인들에게 성령께서 충만하신 것을 보고 내가 깨달았다.
이방인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율법 없이도 할례 없이도 얼마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내가 깨달았고 그들에게 침내까지 주었다.
베드로도 역시 말했고, 또 바울과 바나바도 이방인들이 그 복음을 듣고 얼마나 기뻐하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를 보고 했기 때문에 드디어 예루살렘 교회의 의장인 야고보가 결론을 내렸습니다.
13절에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랬습니다.
11절에 보면은 베드로도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그랬습니다.
11절에 19절에 야고보가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오.
이렇게 결론을 내려서 예루살렘 총회는 잘 하나님의 뜻대로 끝나게 되고 교회는 더욱더 튼튼하게 되고, 이방인들은 더욱 기쁨과 감격 속에서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15장의 내용입니다. 16장 부터는 우리 2차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안디옥에서 역시 떠나는데 이때 바울과 바나바는 각각 길을 달리합니다.
2차 여행을 떠날 때 바울과 바나바가 같이 떠나려고 했는데 마가 문제로 문제가 생겼어요.
마가도 이때 2차양에 다시 따라가려고 하니까 바울은 반대했습니다.
바울은 마가를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업에 방해를 끼치는 것은 바울은 뭐든지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좀 달랐어요. 바나바는 사람을 알아주고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또 위로하고 그의 바나바라는 별명이 권위자 권고하고 위로하는 사람이라는 뜻 아닙니까?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특별히 또 마가는 조카였기 때문에 마가를 차마 버릴 수 없어서 데리고 가기로 끝내 주장해서 그러면 둘이 서로 길을 달리했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부로서 1차 여행 때처럼 자기들이 고향으로 먼저 떠났습니다.
바울은 혼자 갈 수 없기 때문에 신라 를 데리고 다시 갈라디아 지방으로 해서 2차 여행을 이렇게 떠나게 됩니다.
마가는 이때
젊은이였는데 마가가 누굽니까? 마가 다락방 집 주인의 아들이죠.
마가의 어머니 이름도 역시 예수님의 어머니 이름처럼 마리아인데 이 마리아는 참 예루살렘에 집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다락방을 모든 사람에게 공개했죠.
누구든지 기도하고 싶은 사람, 또 예배드리고 싶은 사람은 우리 집으로 와라.
거기서 밥도 주고 밥도 대접하고 장소도 제공하고 그래서 이 마가의 다락방은 초대교회의 총본부고 예루살렘 교회고 교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 교회고 여기서 120명의 제자들이 모여 성령을 받고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고 성령도 마가의 다락방에 내렸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이 여자의 다락방이야말로 세상의 중심이죠.
이 여자는 다른 재주는 없었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 이렇게 받쳐서 유용하게 쓰게 하는 그런 마음이셨어요.
하나님께서 그걸 받으셔서 크게 쓰셨습니다.
이런 어머니 덕분에 마가는 어릴 때부터 제자들과 사귀기도 하고, 자기 집을 찾아오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만나서 배웠지만, 그러나 천성적으로 단점들이 많았어요.
귀엽게만 자라서 그랬는지 또 의지력도 약하고 그래서 1차 여행 때 여기서 돌아가 버렸습니다.
마이너스를 단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젊은이죠. 바울이 2차 여행 때 그를 데리고 가지 않는다고 했을 때 버렸을 때, 비록 외삼촌인 바나바가 자기를 데리고 가긴 했지만, 이 젊은이가 얼마나 큰 타격을 받았겠습니까?
바울처럼 존경하는 지도자가 자기를 유익하지 않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사업에 그건 그에게 큰 타격이죠. 그렇지만 얼마의 세월이 지난 다음에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죽기 직전에 디모데후서의 마지막 부탁을 하는 편지를 보면, 바울이 죽기 전에 제일 보고 싶어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마가입니다.
제일 필요하다고 말한 사람이 마가예요. 너는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이게 디모데후서에 있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 사이에 몇 년 사이에 어쩌면 그렇게 마가는 변했습니까?
한때 하나님의 사업에 적당치 않다. 쓸모없다고 그렇게 그런 말을 들었던 마가가 그 말을 한 사람한테서 가장 보고 싶다 데리고 와라.
내 일에 크게 유익하다. 그렇게 말을 하게끔 변했습니다.
마가는 그의 수많은 마이너스를 그리스도 안에서 플러스로 바뀌었죠.
바꿨죠. 그게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얻는 기쁨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특권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얼마나 단점이 많습니까? 수많은 마이너스들이 있죠.
그렇지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 모든 것들이 플러스로 바뀌고 하나님을 위해서 유익하게 바뀌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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