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벧엘의 하나님
*야곱의 도망과 벧엘에서의 야곱 (창28장)
야곱은 브엘세바를 떠나 밧담아람으로 도망자의 신세로
광야에서 돌베게로 잠을 자고 있을때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닥다리를 보았고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하시며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조상에게 주리니
[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이약속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신것과 같은 약속의 말씀이 야곱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리고 15절에서 너를 지키며 허락한 모든 것을 다 이루기 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 하겠다고 하셨다.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너무나 든든한 하나님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 하시고
인도 하시되 끝까지 인도 하시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
야곱이 아침에 일어나 베개 하였던 돌을 세워 기름을 붓고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것이라 하였다.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다.
2. 브니엘의 하나님
*천사와 씨름한 야곱 (창32장)
형 에서와 두려운 만남에 앞서 기별자를 보내고
예물도 택하며 마음을 낮추고 준비한다.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며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 하겠다고 떼를 쓴다.
야곱은 결국 축복을 받아내고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뀐다.
[32: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3.벧엘의 하나님
*세겜에서의 수치와 벧엘로 올라감(창35장)
가나안 땅으로 돌아온 야곱의 가족들은 또다시 위기를 만난다.
여동생 디나의 강간사건으로 인해 두 오라비 시므온과 레위가 할례를 빌미 삼아 남자들은 모두 죽이고
동생은 데려오고 그성에 있는 모든 재물과 부녀자들을 데려오고
노략질 한 연고로 결코 야곱의 가족들은 안전 할수 없게 되었다.
[35: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35:10]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35: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야곱이 큰 민족의 조상이 된다는 이약속은 이중적으로 성취 되었다.
즉 야곱의 혈통을 통하여(1)역사적으로는 다윗,솔로몬과 같은 위대한 왕들이 나왔고
(2)영적으로는 만왕의 왕 되시며 구주이신 메시아가 나왔던 것이다.(만나주석)
첫댓글 요약을 간략하지만 예리한 통찰력으로 핵심을 잘 잡아서 정리해 주셨네요.
열심히 연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숨은 재력이 있으신데도 말씀을 안하시는데 말씀을 깊게 생각 하시고 관찰 하시며 느끼시는 마음을 잘 표현 하셨네요 화이팅 집사님
감사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