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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2:1)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다〕 여호와께서 아브람(אַברָם) <'고귀한 아버지'>
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자손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려면
왜 비옥한 땅에서 시작하지 않으시고, 비옥한 땅에서 척박한 땅으 인도하셨을까?
이스라엘 땅의 60%는 사막이요 우기는 40일 이 채 안 되는 곳이다.
광야로 번역된 히브리어 미드바르 (מִדְבָּר) 는
다바르 (דָּבָּר) 에서 온 말로서 "말하다"라는 뜻의 동사로,
"말하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광야"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말 하다’(신 5:1), ‘언약하다’(신 23:23), ‘복종케하다’(시 18:47),
‘공포하다’(레 23:44)는 뜻으로 사용된 말이다.
광야는 하나님 께서 말씀하시기 위해 내모시는(막 1:12) 장소이다.
오래전에 말씀을 듣기 원하는 수도사들은 광야로 갔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광야로 인도하셨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기 원하셨다는 뜻이다.
히브리어로 "לך־לךָ"는 "하레크 라크"라고 읽는다.
이는 "나가라, 네 자신을 위해"라는 뜻의 명령문이다.
영어로 번역할 때는 "go for yourself"로 번역할 수 있다.
이는 "너 자신을 위해 가라"라는 뜻으로,
아브라함에게 자신의 가족과 고향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을 때에 갈바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그 부유하고 안정된 생활 터전을 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로
길을 떠났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가 열조로 돌아 갈때 까지
천막에서 지내는 나그네 생활을 한 우리들의 조상이었다.
오늘날 나는 나의 사는 곳이 영원히 정착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아브라함의 이야기 속에서 크나큰 교훈을 얻었다.
나의 소망이 하늘 왕국 하나님께서 치리하시는 하나님의 왕국에서
삶을 바라보는 것이 나의 유일한 평안이라는 것을 배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들과의 언약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당시 최고의 문화를 자랑하며 경제적을 최고의 지역에서
매마른 광야으로의 부르심을 곰곰히 생각하는 일주일이다.
창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①아브라함(אַברָהָם) <
'많은 무리의 아버지'>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