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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건설사 언론사가 많다... 이놈들은 결코 건설사를 배반하지않는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갈지 말지를 검토중인데, 태영이 하는짓은 자회사 를 매각해서 그 매각대금을
태영건설에 넣는것이 아니라 일부 TY홀딩스 에 넣고 있다.
그리고 회장이란 작자는 한번만 살려주면 열심히 하겠다고 눈물까지 보였단다.
채권단도 기가 막히고, 정부도 기가막힌다. 주말까지 다시 어떻게 살릴것인지 계획을 만들어서 제출하라 했고
검토해서 11일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월말 에는 신생아 대출이 시작된다.
또 정부는 집을 사라고 한다. 누구 좋으라고 => 정부는 건설사 살려야 하니깐
이번 PF부실은 단순히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브릿지론 30조에 본PF104조 총 134조가 PF대출 금액이다
태영건설이 시작이고 후폭풍이 만만찮을것이다.
태영건이 시작이라 정부는 어떻게든 막을려고 할것이다 (총선까지는 )
또 건설 언론사들은 건설사 부도가 나면 사회적인 여파는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짜라시를 남발할것이고,
신생아대출이 시작되면 지금이 아파트 구입최적기라 찌라시를 돌릴텐데...
그런다고 이사태가 막아지겠냐는것이다.
PF가 워낙 리스크가 많은사업이라 은행은 참여하지 않고 제 2금융권, 즉 새마을금고, 캐피탈.증권사 가 대출을 해주었는데
이 금융권도 현재 난리가 났다. 연체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새마을 금고는 작년에 벌써 홍역을 한번 치렀고)
에구 에구... 그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이제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