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귀퉁이 땅에 상추,고들배기,쌈야채류 심고,
그 옆에는 감자 🥔 3골(이랑)을 만들었습니다.
자격증 재배학 단골 출제 필히 숙지하자~
1) 종자 파종시 점뿌림, 줄뿌림, 흩어뿌림 기타등등 많습니다. 필히 암기 하셔야 합니다.
점뿌림이 노동력이 제일 많이 소요됨.
비슷한 개념으로 파종 방법
- 산파: 노력이 적게 드나 종자량이 많이 든다.
- 조파: 줄지어 뿌린다 (예: 맥류)
- 점파: 일정한 거리를 정해 놓고 종자를 파종한다.
(예: 두류, 감자)
(2019년 종자기사 2차 용어 정의 기술 나옴)
- 적파: 한 곳에 여러 개 종자를 뿌린다.
(예: 목초, 맥류, 깨)
2) 작휴법 즉 두둑도 몇가지 모양과 형태에 따라 나눠 지는데.
휴립휴파법, 휴립구파법.성휴법.평휴법으로 나눠집니다.☆☆☆☆☆
시험에 필수 나옴.
(용어정리 교재 찾아서 스스로 정리 해보세요)
각자 용어 정리 노트 하나씩 만드시길 권장합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예) 성휴법 : 이랑을 보통보다 넓고 크게 만드는 방식
올해 상추와 채소 그 밖에 감자가 풍성하게 달리길 응원하면서 삽질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였습니다.^^
첫댓글 농업용어 정리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감자는 휴립휴파법와 점파가 심는방법이다. 를
이랑에 심되 적당한 간격으로 심는다 라고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농학을 공부하지 않는 일반인도 알기 쉬운데
왜 이런 어려운 용어를 외워야만 할까요?
산림용어는 순화시켜 정리가 끝났습니다.
간벌을 솎아베기
교목을 키큰나무
관목을 떨기나무
얼마나 예쁜 말들입니까?
농업관계자들 대오각성이 필요합니다.
나는 아직도 저 용어들이 헷깔려서 ~~매번 찾아봐야 되네요
맞습니다. 예전에 2차 종자기사에 산파가 나왔는데. 한자도 없고 결국 적질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