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학우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온하제' 스터디 출범이래 우리 3학년 첫 수업을 시작하는 의미 깊은 날입니다.
그 첫 포문을 김인애 강사님의 '고전소설강독'으로 열게 되었으니
학우님들 많이 참여하시어 뜻깊은 시간 함께 하세요.
시간은 오늘 오후 6시 30분이며 Zoom on off 병행입니다.
3학년 첫 수업이니만큼 많은 선배님들이 축하차 방문을 하신답니다.
우리 학우님들 미리 학습관 가득 열기를 돋구어 놓고 반듯한 자세로 맞이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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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3학년 첫걸음에 맞게 새 팀장을 선출하여 쾌조의 스타트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2학년 팀장을 맡았던 저는 신연옥 총무님의 헌신적인 도움과 여러 학우님들의 관심으로 무난히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영광스럽고 은혜로운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기애를 발휘하여 우리 3학년의 화합과 효율적인 학업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오늘 최광휘 학생회 부회장님, 이순기 대표님의 주도하에 학우님 모두가 참여하는 3학년 팀장 선거를 실시하오니
애정어린 관심으로 신임하시는 후보 적극 추천해주시고, 원활한 선거가 진행되도록 협조바랍니다.
추천 후보는 현장에서 접수 받을 것이니 남은 시간 동안 친분이 있는 학우님들과 좋은 의견 개진하시고 전략도 세워주시면 좋겠지요.
pm 6시 30분 수업 전에 강사님의 양해를 구하고 선거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참신한 일꾼을 선출하여 새로운 각오로 3학년의 험하고 먼 여정을 힘차게 헤쳐나가도록 합시다.
다시 한 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만 공지말씀 갈음합니다.
첫댓글 이옥임 팀장님
신연옥 총무님
따뜻하고 풍성하게
지난 1년 동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우리학년 책거리등 많은 추억을 남겨 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또 오늘 훌륭하신 학우님
팀장님 섬김을 부탁드립니다!
학생회 대표님 인사 감사합니다.
이따 뵙도록 해요.^^*
@곽은하(국문22) 곽은하 동기님 반가워요~♡
이따 봐요.^^*
^^*👍👍
이옥임 팀장님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2학년 과정을 온전히 마칠 수 있어서 참 다행 이었습니다. 아마 팀장님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중도에 그만 뒀을지도 모릅니다. 고맙습니다. 헌데, 여기까지 오긴 왔는데 앞으로 누구를 의지하고 2년을 더 버텨야 할 지 걱정이 커서 이 밤 잠이 오지 않습니다.
막막하던 1학년도
조금은 알 것 같은 2학년도
잘 버텨 오셨듯이
남은 2년도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믿고
나아가시면 분명 목표를 이루실 겁니다.
에잉!
왜 이렇게 오버하십니까요.ㅋ
재밌게 말씀하시려고 그러시는 거 알아요.
근데 동기님 여기는 닉네임도
실명으로 하셔야 돼요.
이름 뒤에 학년(홍길동3)요렇게 기입하고요.
(종로스터디 라온하제) 3학년 후배님들~~
스터디룸에서 만나 보게되어 반가웠습니다.
함께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이었어요.
최광휘 대표님~~
이옥임 팀장님~~
신연옥 총무님~~
23년도 아름다운 봉사를 하시어 3학년으로
예쁜열매를 맺게하여 주셔서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24년도 이순기 대표님과 새로운 팀장님과, 총무님?축하드립니다.
우리 3학년 여러 동기님~~
저 많이 도와주시고
다 함께 이루어
3학년 보람있게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김현순 회장님
최광휘 부회장님
지휘아래
행복하게 공부하시자구요~~
작은터님
2학년에 옥임 팀장님 보살핌 많이 받으셨지요~~
항상 같은 학년
같은 반
이옥임 동기님
팀장님 내려 놓으셨어도
늘 따뜻하게 옆에서
도와 드릴겁니다.
편안하게 행복하게 공부하세요~~!!
후배님들을 볼 때 마다
좀더 가까히 다가 가지 못한 것들이 못내 아쉽습니다.
힘겹게 내 딛었던 첫발! 하루에도 몇번씩 포기하려 했던 학문의 길을 동문선배님 강사님 모두가 마중물이 되고 동아줄이 되어 주신 덕분에 이제 4 학년이라는 고지에 섰습니다.
이에 선배님들의 정신을 받들어 미력하나마 나의 발자국과 흔적을 따라오는 후배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어야 될텐데...
혼연일체가 되어 뒤에서 힘차게 밀어 주는 후배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부회장님 격려 감사합니다.
힘듦도 즐거움도 날로 거세지는 세월의 물살이 후딱 쓸어 갈 테니 웬만한 건 즐기자고 맘 먹었어요. 선배님 응원에 각오가 더 새로워집니다.^^*
백금선 선배님
믿음직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후배들 의지할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선배님분들 계셔서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