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Office.US.S06E17-E18






팸은 임신으로 인한 식량증가가 케빈의 식사량과 비슷해져 함께 식사를 자주먹게됐긔..



여느때처럼 재미지게 식사를 하던중


진통이 왔긔


진통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병원을 안가려고 하는 팸..








그렇긔.. 가입한 보험회사가 입원 이틀하는것만 커버해주기 때문이긔..

계속 진통을 참고 있는팸

팸이 진통하자 씐난 마점장

팸은 아파 죽으려고 하는데



씐나씀

그게 뭔상관이여


왜

올ㅋ

하지만 병원 안가려는 팸

헐킈



입원시간을 아끼기위해 애써 덤덤히 참고 있는 팸

진통간격이 7분이 됐긔





자정이 될때까지 안가겠다고 버티는 팸



결국 짐이 양보하고 5분간격일때 가기로 약속한닭




계속 진통을 참는 팸

다들 걱정스럽게 쳐다보니까 이 악물고 대답하긔




병원에 가자고 짐이 설득하지만

자정까진 안된다며 고집부린닭



대단한 팸ㄷㄷ

짐이 의사선생님께 연락해본다니까


팸은 거절합니다. 의사선생님이 병원가라고 할게 뻔하니까요.

넌^^ㅣ눈 마점장

마점장이 진통을 참는 10가지 방법을 어디서 뽑아와서 낭독하자 결국 짐이 화를내긔













진짜 돌아버리겠는 짐





육아서적을 보며 병원에 가야하는 시기를 확인하긔

짐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나온 팸


짐이 웃으며 창문을 여니까 저렇게 말한닭ㄷㄷ














그렇게 화해를하고

들어가는 팸을 보다 옷이 바뀐걸 눈치채고 물어본닭

덤덤하게 양수가 터졌다는 팸ㄷㄷ

헐?

사무실에 들어온팸은 계속되는 진통에도 불구하고 자정까지 버티기 위해 케빈과 최후의 만찬을 시작하긔
(처음부분 참조)

심하게 진통중인데도 괜찮다고 함ㄷㄷ

양수가 터졌는데 경미래..ㄷㄷ

헐

어금니 꽉깨물면서 말하다가 소리지르긔

앟으헣ㅇㅎ아낧뙇





그래도 버티겠다고 고집ㄷㄷ

레알?ㄷㄷ

그짓말

걍 가




결국 강제로 데려가려고 일으킨닭

완강한 철의 여인 팸ㄷㄷ

버럭!!! 임산부의 패기

세남자를 무력화시킨다.

야무진 저 표정좀 보소ㄷㄷ

ㄷㄷ


결국 약한마음 보이는 팸



짐이 손 꼭 잡아주고 토닭토닭해주긔

따라하는 마씨(넌^^ㅣ눈2)


마점장:나도 무서워
케빈:난 질겁했어
자랑이다.


그랐췌!!





!!!!!!!!!!!

헐킈

뭘 괜찮아 이양반아ㄷㄷ


얼척없는짐

계속 괜찮다는 마씨
결국 우여곡절끝에 아기를 낳긔ㅎㅎ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어느덧 퇴원해야하는 시간이 가까워진닭ㄷㄷ

간호사가 퇴원시간 약 30분정도 남기고 와서 이런닭ㄷㄷ










씁쓸..

계속 정말 가도 되냐고 재차 묻는 짐

잘 보셨나요?
씁쓸하죠..
물론 이건 드라마지만
일상이기에 아무렇지 않게 이 소재로 에피소드가 나오는거랍니다
처음에 보고 컬쳐쇼크였는데
저게 우리한테 일상으로 온다면?
소름끼치시죠?
팸은 그래도 자연분만이지..
제왕절개였으면..ㄷㄷ
제왕절개는 거의 일주일 입원이 기본이라하네요
.........
네...............
우리 FTA 발효되서 의료개방민영화 되기 전에
아플 일 있으시면 빨리 아프시고
맹장 안 띄신 분 빨리 띄시고...
그러도록 하시게요........
Speaking2에서 수업했었던 Health에 관한 표현들...실제로 다 나오는거
동영상 보시거든 정말 다 나오는구나 확인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