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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경희대<성찰과표현>(화목10시30분/706호/담당:이정선)
 
 
 
카페 게시글
첫 발표-2모둠 2모둠 조유진 글쓰기 과제 제출
의상학과 조유진 추천 0 조회 96 24.04.02 21:4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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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11:51

    첫댓글 제목을 보고 동물에게 공격당한 경험이 있나 걱정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예전엔 동물을 키우고 싶어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반려동물을 키울 생각이 없어진 건가요?

  • 24.04.05 16:46

    저도 항상 불필요한 사고와 분석 때문에 쉴 때조차 머리가 아플 때가 많아서 그런지 유진님의 글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다면 유진님도 다시 동물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 24.04.05 20:42

    쉴 때는 머릿속을 비우며 편하게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유진 님이 꼭 본인만의 자유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동물, 곤충을 좋아하셨을 때는 따로 동물이나 곤충을 키워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 24.04.06 00:31

    저도 어릴땐 동물을 좋아했지만 성장하면서 싫어하게 된 케이스라 많은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글을 읽어가면서 마지막부분처럼 저도 너무 부정적으로만 사고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어쩌면 호기심으로 가득한 동심의 마음으로 여유를 가져보자는 성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 24.04.06 00:32

    저는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할 때 나쁜점을 계속 생각하면 점점 더 부정적으로 생각되게 되더라고요. 만약 어떤 걸 좋아하고자 한다면, 그것의 좋은 점을 생각해보면 어떨꺼요? 동물의 좋은점은 뭐가 있을지 떠올려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

  • 24.04.06 07:56

    누구나 생각하고 좋아하는 게 다르기에 동물을 싫어하는 스스로가 혹여나 이상하거나 너무 냉철하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유진님께서는 언제부터(시기) 동물을 좋아하지 않게 되셨는지 궁금해졌습니다.

  • 24.04.06 11:05

    어릴 때는 신경 쓰지 않았던 현실적인 문제를 처리하고 살면서 그 과정에서 실망도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이것에 대하여 더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무엇의 부정적인 면을 보면 계속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공감이 됐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관조적으로 바라봐서 관찰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이런 태도로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24.04.06 12:04

    성장 과정에서 익숙해진 것들에 호기심을 갖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익숙해진 나머지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스스로 떠올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4.04.06 13:51

    유진님의 말처럼 쉴 때는 쉬는 것에만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쉴 때마저 많은 생각을 해버리면 머릿속이 더 복잡해지고 현재의 내가 너무 바쁘게 살아간다는 마음에 쫓길 거 같네요.
    마음적 여유가 생기고 동물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면 다시 동물이 좋아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24.04.06 15:23

    저도 어렸을 때는 햄스터를 좋아했지만, 이제는 싫어하게 됐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동심의 상실이 이유 일 수도 있겠네요. 점점 동심이 사라지고 현실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동물 말고도 어릴 때와 생각이 달라지게 된 대상이 있을까요?

  • 24.04.06 15:29

    저 역시 초등학생 때 잠자리를 잡고 날개를 잡아서 채집통에 잘 넣곤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요새는 그 잠자리의 눈을 보기만 해도 너무 징그럽고 그냥 나에게 가까이 오는 것이 싫다고 느끼기에 유진님의 글을 많이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글에서 싫어하는 동물을 뱀과 햄스터로 말씀해주셨는데 저 역시 잠자리나 뱀은 싫어하고 고양이도 크게 호감을 느끼지 못하지만 강아지, 개의 경우 좋아하는데, 유진님은 정말 모든 동물을 다 싫어하시는지, 아니면 그래도 이 동물은 괜찮다 하는 동물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24.04.06 17:33

    성인이 되고 나서는 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순수함보다는 현실적인 것을 더 고려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지만 현재는 비용과 할 일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키우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기에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동물의 인간과 다른 외관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기에, 작성자님의 시선이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뱀, 곤충, 햄스터가 아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물(ex: 강아지, 고양이, 토끼)도 싫어하시나요? 그렇다면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 24.04.06 17:41

    조류공포증이 있는 사람로서 유진님 글 제목부터 눈에 띄었습니다. 제목만 보고 제가 떠올린 내용과는 다르게 더 성숙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는 글인 것 같습니다.

  • 24.04.06 18:33

    동물을 싫어하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여유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 24.04.06 20:37

    저도 근심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마음을비우고 긍정적 사고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4.04.06 22:47

    저도 곤충을 징그럽다고 생각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고 더 나아가 무서워합니다. 돌이켜보니 그 이유에 대해서 유진님처럼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글이 되게 참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물 이외에도 자라면서 인식이 달라진 대상이 있을까요?

  • 24.04.06 23:46

    저는 동물은 정말 좋아하지만 곤충은 정말 싫어해요. 곤충을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좀 적을 뿐이죠. 그걸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꼭 나쁜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 24.04.07 00:05

    저도 어렸을적에는 곤충 채집을 굉장히 좋아해서 즐겨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새는 관심이 없을뿐더러 징그러워서 잘 하지 않는데 이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여유를 갖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자세를 버리겠다고 하셨는데, 최근에 이와 관련해서 실천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 24.04.08 00:43

    동물만큼 싫어하는 것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렇게 싫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24.04.08 14:12

    우리 어머니도 동물을 굉장히 싫어하셔서 글쓴이분이 왜 동물을 싫어하게 됐는지, 그 심정이 저는 이해도되고 한편으로는 정말 솔직한 이유가 궁금하기도합니다.

  • 24.04.08 15:24

    동물을 싫어하게된 이유를 보니 인간과 동떨어진 동물은 생소하게 느껴져 생소하게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런생각을 동물을 좋아하던 어렸을때는 아예 생각을 해보지 않으셨던건지 궁금합니다. 또 앞으로는자유로운 시간을 가지겠다고 했는데 이에 동물에 대한 거부감이 약간은 줄어든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 24.04.08 18:02

    글을 읽고 나니 저도 뱀과 햄스터가 징그럽게 느껴지네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겁이 많아 동물을 안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고양이와 강아지 보는 것은 좋아합니다. 아직 무서워서 만지지는 못해요.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28 23:10

    여유를 갖겠다는 다짐에 단순한 마음가짐의 변화 말고 취미나 활동같은 것은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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