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후, 일본 경제는 장기 불황. 이른바 '잃어버린 30년'.
웹2.0 시대의 기회 충분히 활용 못함.
현재 일본은 웹3.0의 혁신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음.
일본 정부와 민간 부문은 웹3.0 시장 선점을 목표로, 스타트업 육성과 대규모 지원책 발표
메타버스와 버추얼 스트리머 시장 등에서 규제 완화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콘텐츠 강국인 일본의 강점을 살려,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대기업들이 웹3.0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중
웹1.0 : PC통신 시절의 게시판. 정보를 단순히 '읽는' 단계 웹2.0 : 네이버, 구글 같은 플랫폼. 사용자가 정보 '작성 및 공유'하는 단계 웹3.0 : 데이터의 소유권이 플랫폼이 아닌 사용자에게. 이를 가능하게 한 기술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필수 |
일본은 암호화폐에서 중요한 사건들 겪음
-2014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해킹당해 약 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잃고 파산
-2017,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라이선스 제도 시행
-FTX 거래소 파산 사건에서 일본 내 자산 보호함
일본 웹3.0백서 발표
-암호화폐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한 자금 결제 법안 통과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개인 투자자 소득세율 20%로 낮춤
-블록체인 발행업체에 대한 법인세 폐지
지식재산(IP)의 잠재력 주목받는 중
포켓몬스터와 드래곤볼 같은 인기 에니메이션, 슈퍼마리오와 같은 유명 게임 IP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웹3.0게임으로의 확장은 콘텐츠 더욱 가치있게
-아이템과 캐릭터를 사용자가 실질적 소유
소니: 블록체인 기업 아스타(AStar)와 게임 및 소니 뮤직, 소니픽쳐스 등에서 IP활용한 신사업 모색
(블록체인, NFT, AI, IoT, 메타버스 활용)
도코모(최대 통신 기업): 웹3.0 산업에 최대 40억 달러 투자 계획. 자체 웹3.0 지갑 서비스인 '스크램베리' 운영
일본의 주요 금융 기업 암호화폐 분야에 뛰어드는 중
-SBI, 노무라: 암호화폐 자산 운용 및 트레이딩, STO(토큰증권) 발행
산리오 : 헬로키티와 친구들의 여정 담은 NFT 발행, 블록체인과 AI 이용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획
오아시스(OASYS): 넷마블, 컴투스와 같은 국내 게임 회사와 협력. 블록체인 활용 전용 게임 개발. 수익 투명하게 사용자에게 분배
그러나, 웹3.0 스타트업과 관련 투자 여전히 부족한 상태
최근 경제산업성이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유한책임회사(LP)에 의한 암호화폐 투자 허용하며 변화 조짐 보임
스타트업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새로운 기회 제공
일본은 웹3.0과 NFT를 이용해 새로운 자본주의 시대의 문을 열려고 함
'아날로그' 방식에 익숙한 일본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대 어떻게 맞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