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체육관광부가 2009년 문화생태탐방로 7곳을 지정, 발표한데 이어 2010년 10곳을 새로이 추가 선정 발표하였으며, 2009년 선정 탐방로 중 다양한 역사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강화나들길' 4개 코스(75km)와 경북, 충북, 강원 3개 도를 아우르는 광역 탐방로의 면모를 갖게 될 '소백산 자락길' 단양, 영월구간을 추가해 4개 코스(59km)를 구간 연장하였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자원을 특성있는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에게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걷기중심의 길을 지양하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이다.
이번 선정된 탐방로는 크게 4가지 테마로 나눌 수 있는데,
- 첫번째, 우리나라 3대로 상의 대표적인 '옛길'을 찾아 가꾸어 간다는 취지에서 '땅끝길'(삼남대로 구간), '새재넘어 소조령길'(영남대로 구간), '대관령 너머길'(관동대로 구간)을 선정.
- 두번째, 길을 통해 우리역사의 발자취를 더듬고,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운다는 취지의 상징성이 높은 '역사길'인 충무공의 '백의종군로'와 몽촌토성에서 성내천을 거쳐 남한산성에 이르는 '토성산성 어울길' 그리고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철원 DMZ 주변의 '쇠둘레 평화누리길' 등을 선정
- 세번째, '남해안 예술, 생활문화 체험길'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을 끼고 통영 예술인의 향기가 있는 골목길과 한려수도의 풍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토영이야~길'과 남해의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 등으로 나가던 생활문화 체험길인 '남해 바래길'이 선정
- 네번째, 웰빙, 느림의 예찬 속에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의 '청산여수길'과 신안군 증도의 '증도 모실길'에서 느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는 '슬로시티 체험길' 등 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0년 선정한 문화생태 탐방로 10개소
▷ 3대로 옛길
① 땅끝길(삼남대로 해남 구간 48.00km)
② 새재넘어 소조령길(영남대로 문경,괴산,충주 구간 36.00km)
③ 대관령 너머길(관동대로 대관령 구간 등 48.00km)
▷ 고난극복의 역사길
④ 백의종군로(경남 산청,하동 구간 18.00km)
⑤ 토성산성 어울길(19.60km)
⑥ 쇠둘레 평화누리길(27.00km)
▷ 남해안 예술,생활문화 체험길
⑦ 토영 이야~길(25.00km)
⑧ 남해 바래길(55.00km)
▷ 슬로시티 체험길
⑨ 청산여수길(21.00km)
⑩ 증도 모실길(42.70km)
2009년 선정된 탐방로 중 2010년에 구간이 연장된 강화나들길(4개 코스/75km)은 '강화나들길' 카테고리에, 소백산 자락길(4개 코스/59km)은 '소백산 자락길' 카테고리에 각각 수정하여 함께 기록을 하기로 한다.
문화마당-김춘수선생 꽃시비-초정거리(김상옥)-청마거리-돌벅수-향토역사관-세병관-운주당-간창골우물-통영문화원-서문고개-박경리생가-두석장/김덕룡 살던 곳-공덕귀여사 살았던 곳-충렬사-정당샘-함안조씨정문-전기불터-통제사 순찰길-오미사꿀빵-페스티발하우스-도천테마공원-해저터널-착량묘-서호시장-병선마당-이중섭 작품 활동하던 곳-남망산공원-김춘수살던 곳-통새미-동피랑 벽화골목-김용주 살았던 곳-김용익 살았던 곳-청마생가-중앙시장-문화마당/거북선
1. 문화체육관광부가 2009년 문화생태탐방로 7곳을 지정, 발표한데 이어 2010년 10곳을 새로이 추가 선정 발표하였으며, 2009년 선정 탐방로 중 다양한 역사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강화나들길' 4개 코스(75km)와 경북, 충북, 강원 3개 도를 아우르는 광역 탐방로의 면모를 갖게 될 '소백산 자락길' 단양, 영월구간을 추가해 4개 코스(59km)를 구간 연장하였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자원을 특성있는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에게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걷기중심의 길을 지양하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이다.
이번 선정된 탐방로는 크게 4가지 테마로 나눌 수 있는데,
- 첫번째, 우리나라 3대로 상의 대표적인 '옛길'을 찾아 가꾸어 간다는 취지에서 '땅끝길'(삼남대로 구간), '새재넘어 소조령길'(영남대로 구간), '대관령 너머길'(관동대로 구간)을 선정.
- 두번째, 길을 통해 우리역사의 발자취를 더듬고,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운다는 취지의 상징성이 높은 '역사길'인 충무공의 '백의종군로'와 몽촌토성에서 성내천을 거쳐 남한산성에 이르는 '토성산성 어울길' 그리고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철원 DMZ 주변의 '쇠둘레 평화누리길' 등을 선정
- 세번째, '남해안 예술, 생활문화 체험길'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을 끼고 통영 예술인의 향기가 있는 골목길과 한려수도의 풍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토영이야~길'과 남해의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 등으로 나가던 생활문화 체험길인 '남해 바래길'이 선정
- 네번째, 웰빙, 느림의 예찬 속에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의 '청산여수길'과 신안군 증도의 '증도 모실길'에서 느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는 '슬로시티 체험길' 등 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0년 선정한 문화생태 탐방로 10개소
▷ 3대로 옛길
① 땅끝길(삼남대로 해남 구간 48.00km)
② 새재넘어 소조령길(영남대로 문경,괴산,충주 구간 36.00km)
③ 대관령 너머길(관동대로 대관령 구간 등 48.00km)
▷ 고난극복의 역사길
④ 백의종군로(경남 산청,하동 구간 18.00km)
⑤ 토성산성 어울길(19.60km)
⑥ 쇠둘레 평화누리길(27.00km)
▷ 남해안 예술,생활문화 체험길
⑦ 토영 이야~길(25.00km)
⑧ 남해 바래길(55.00km)
▷ 슬로시티 체험길
⑨ 청산여수길(21.00km)
⑩ 증도 모실길(42.70km)
2009년 선정된 탐방로 중 2010년에 구간이 연장된 강화나들길(4개 코스/75km)은 '강화나들길' 카테고리에, 소백산 자락길(4개 코스/59km)은 '소백산 자락길' 카테고리에 각각 수정하여 함께 기록을 하기로 한다.
문화마당-김춘수선생 꽃시비-초정거리(김상옥)-청마거리-돌벅수-향토역사관-세병관-운주당-간창골우물-통영문화원-서문고개-박경리생가-두석장/김덕룡 살던 곳-공덕귀여사 살았던 곳-충렬사-정당샘-함안조씨정문-전기불터-통제사 순찰길-오미사꿀빵-페스티발하우스-도천테마공원-해저터널-착량묘-서호시장-병선마당-이중섭 작품 활동하던 곳-남망산공원-김춘수살던 곳-통새미-동피랑 벽화골목-김용주 살았던 곳-김용익 살았던 곳-청마생가-중앙시장-문화마당/거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