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 참 목자가 없으면 들짐승(거짓 예언자들)들의 먹이감에 불과하다.
나. 모두가 참 목자라고 떠들어 대지만, 참 목자는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
다.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됨이 없이는 모두 삯꾼이요 도적이며, 거짓 목자다.
2. 본론
가. 참 목자가 없으면 들짐승(거짓 예언자들)들의 먹이감에 불과하다.
“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에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거짓 목자)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왕상 22:17).”
거짓 목자들이 없어져야만 평안히 그 집(하나님의 성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비유로 말씀하신다.
“우리는 아비 없는 외로운 자식이며, 우리 어미는 과부 같으니(애 5:3)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며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겔 34:5)”
참 목자가 없으면 들짐승(겉 사람, 거짓 예언자들)들의 먹이감에 불과하다.
나. 모두가 참 목자라고 떠들어 대지만, 참 목자는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목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의 무리가 노략 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음이라.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고 내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겔 34:7~8).”
모두가 자신이 참 목자라고 떠들어 대지만 실상은 거짓 목자들이다. 참 목자는 속사람의 지성소로부터 생명의 빛으로 온 그리스도 예수다. 참 목자는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
참 목자이신 그리스도 예수는 내면에서 발견된 하나님과 하나이기 때문에 자기 소유나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다.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됨이 없이는 모두 삯꾼이요 도적이며, 거짓 목자다.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마 9:36)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막 6:34)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탐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요 10:12).”
이 시대에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고시를 거쳐서 목사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깨달음이 없어도 목사라는 자격을 얻게 된다. 그리스도 예수(생명의 빛)와 하나 됨이 없는 이는 모두 삯꾼이요 도적이며 거짓 목자다.
그리스도와 하나 됨은 내면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를 발견하고 깨달음을 통해서 그와 하나 되어야 한다. 내면의 몸과 마음을 끝내고 마음 너머의 속사람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이 자신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면 이천 년 전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였던 제자들과도 하나가 될 것이다.
생명의 빛과 그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