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의 중요성 배드민턴 경기는 서브에서 시작하여 서비스권을 가지는 측이 이겼을 때 한해서 득점이 되는 것이므로 스트로크의 기본 기술 중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좋은 서브의 조건 ·자기가 보내고 싶은 곳에 셔틀이 리턴 되어야 할 것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도록 페인트 모션을 써서 기습적으로 넣을 것 ·숏 서브는 상대가 푸싱하지 못하도록 낮게 짧게 넣어야 할 것. ·롱 하이 서브는 백바운더리 라인 깊숙이 높고 길게 넣어야 할 것. ·숏, 롱, 드라이브, 서브 등으로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도록 다양하게 서브 할 것 서브의 종류 ·롱 하이 서브(long high serve) 단식 경기에 중요한 서브로 셔틀을 높이 그리고 멀리 쳐서 상대방의 백바운더리 라인 깊숙이 수직으로 낙하하도록 하는 서브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일정한 리듬에 맞추어 일정한 장소로만 넣게 되면 상대편이 미리 예측하고 타이밍을 조절하기 때문에 몇 가지 종류로 높이의 차이와 속도를 변경하고 뒤쪽 서비스라인 좌우로 위치를 설정하여 낙하 할 수 있게 숙달시켜야 한다. ·드리븐 서브(driven serve) 롱 하이 서브와 숏 서브의 중간 높이로 상당한 스피드를 넣어 네트에서는 낮게 그러면서도 상대방 코트 깊숙이 찔러 넣는 방법으로 단·복식에서 다 사용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상대방이 전혀 예기치 못할 때 넣으면 성공률이 높으나 상대 선수의 반사성과 팔 길이와의 승부가 되기 때문에 높이의 측정을 정확히 하지 않으면 오히려 역습을 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