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ADYQgL6g_Y?si=E7nMfnWPnQG3T7LG
무게 약 1.5k의 물컹거리는 뇌... 거대한 우주만 큼 복잡하며 아직 완전히 탐험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이다.
뇌는 지방, 단백질, 물 8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뇌를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뉴런에 대해
신경단위를 이해할수 있다면 생각, 기억, 뉴런, 감각, 감정이 어떻게 발생되는지 도움이 된다.
뇌는 단백질과 지방과 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 뉴런
제 2장 뉴런 둘
제 3장 뉴런 셋 이상
제 4장 생각하는 뉴런
제 1장
뉴런
신경세포 신경질적으로 생겼다
천억개 가량이 있다.
일반 단백질 세포와는 다르게 크고 비대잋적이고 수많은 돌기가 있다.
천억개의 뉴런이 있다고 한다.
하는 기능은 서로 쉴 새 없이 이야기 하는 것...
서로 쉴 새 없이 흥분시키는 것...
화학적으로 해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뉴런 주위에는 양전하와 음전하 이온들이 잔뜩 있습니다.
뉴런의 가지돌기 끄트머리에 흥분 신호가 전달되면 가지돌기 세모막에 있는 이온 통로들이 열리고 이온
펌프들이 이온 통로들이 열리고 이온 펌프들이 작동하면서
활동전위
양전하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그러면 가지 돌기 내부는 순식간에ㅔ 이전보다 양전하가 더 많은 상태
즉 양으로 하전된 상태가 됩니다. 이를 활동전위라 부릅니다. 여러가지 돌기에서 시작된 활동
활동전위는 축삭 둔덕이라는 언덕에 모입니다. 언덕에 모인 양전하들이 언덕을
넘을만큼 충분히 많으면 활동전위는 순식간에 축삭말단까지 퍼집니다. 결국 뉴런의 가지돌기에서
축삭말단까지 시렞로 이동하는 것은 전기적 흥분의 물결이라 할수 있습니다.
가지돌기에서 축삭으로 축삭 말단으로 갔다.
흥분의 상태가 지나가면 뉴런은 휴식 상태로 돌아갑니다 .
뉴런 내부가 음으로 하던된 상태를 휴식전위라 합니다. 휴식은 흥분만큼 중요합니다.
한껏 흥분한 상태인 활동 전위와 말없이 쉬고 있는 상태인 휴식
다시 펌프가 작동하고 음 전하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휴식전위
휴식전위와 활동전위가 극단적으로 대비를 이룰수록 정보가 정확히 전달된다.
제 2장 뉴런 둘
흥분신호가 뉴런에서 뉴런으로 이어진다면 뉴런들은 이어져 있을까요... 아니면 떨여져 있을까요
지금 우리는 그 답을 잘 알고 있지만 19세기 까지만 해도 이는 큰 논쟁거리였습니다. 19세기 과학자들은 대체로 뉴런들이
하나로 이어진 세포 융합체 생각했습니다.
카밀로 골지 1873 뉴런이 구조가 선명하게 시각화, 염료를 개발하면서 마침내 뉴런의 구조가 선명하게
시각화되었습니다. 골지의 업적 덕분에 과학자들은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퍼지지 않을 것입니다. 실험 결과 염색은 뉴런에서......뉴런으로 퍼지지 않았습니다.
뉴런은 하나하나가 개별 세포이며 축삭말단과 가지돌기 사이에는 틈이 있음이 분명했습니다. 과학자들은 그 틈을
시냅스라 불렀습니다.
틈이 있다면 흥분 신호은 어떻게 공간을 건너뛰어 다른 뉴런으로 될까요.. 양전하가...그대로 건너
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기적 신호은 틈을 뛰어 넘지 못합니다. 틈을 뛰어 넘으려면 화학적 형태의
신로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
신경전달물질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멀리서 밀려온 활동전위가 축삭
말단을 덮치면 소낭들이 터지면서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합니다. 방출된 신경전달물질들은 시냅스를 헤엄쳐서
건너편에 가지돌기에 도달합니다. 가지 돌기의 세포막에는 특정 신경전달물질에 꼭 들어맞는 수용체가 있습니다.
신경전달물질은 마치 열쇠와 자물쇠처럼 자신의 단짝 수용체 하고만
결합합니다. 둘은 엉뚱한 자물쇠에 달라붙지도 않고 엉뚱한 열쇠를
받아들이지도 않습니다. 완벽한 파트너끼리 결합을 하면 가지돌기에
다시 가지돌기에 있는 이온 통로들이 열리면서 흥분의 물결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물결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활동전위는 불과 몇
활동전위는 불과 몇 밀리초 수용체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신경전달물질을 곧바로 처리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뉴런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