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부모님 말씀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부부 CIG(천일국) 전도 컨퍼런스가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양 2024.11.20.~22) 600여 명의 목회자 부부와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과 HJ천주청평수련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CIG 전도 컨퍼런스는 ‘가정연합의 전도 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고 창의적이며 지속가능한 현장 전도 전략을 도출하며 목회자 부부가 서로 협력하며 천일국 백성 양성의 사명을 함께 수행하자.’는 취지로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기간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부부를 천정궁으로 불러주시고 본향원 참배와 특별알현의 은사를 내려주셨습니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창조로부터 이어져 온 하늘 섭리 역사의 진실과 기독교의 역사,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의 핵심 그리고 참부모 현현과 생애노정에 담긴 인류 사랑의 의미를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1975년 전 세계에 파송한 미국과 유럽과 일본 선교사들이 50년 이상 선교 임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참부모가 인류를 품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 왔는지를 알게 하는 산증인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앞두고 효동원을 건립해 참부모와 함께 섭리의 일선에서 끝까지 남은 이들을 기억하겠다, 그들의 이름을 새기겠다.’며 섭리의 공로자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영계에서 변치 않는 효성으로 지상 섭리를 위해 일하는 효진님이 아프리카 선교사를 지도해, 천주교 성당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기적이 일어났음을 말씀하시며, 특별알현에 참석한 목회자 부부에게 “신한국에서도 여러분의 정성에 의해서 기적이 일어날 때입니다. 기적뿐만 아니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야 합니다. 가정연합을, 여러분을 도울 의인들이 많아 나타날 것입니다. 그 의인들을 만나려면 열심히 전도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시고 한 달에 한 명씩 전도하여 실체적인 기적의 자료를 남기는 목회자 부부가 될 것을 축원해 주셨습니다.
이에 앞서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부부와 공직자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오상진·조연래 경기남부교구장 가정이 천지인참부모님께 꽃다발을 봉정해 올렸습니다. 이어 황보국 협회장, 김영석 부협회장, 신한국 교구장 전체가 천지인참부모님께 예물을 봉정해 올렸습니다.
김인식 서울남부교구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본향원을 참배하고 그리운 참어머님을 알현할 수 있게 해주신 은사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해 노심초사 밤잠 이루지 못하시는 참어머님을 생각하며, 황보국 협회장을 중심으로 하여 교회의 부흥과 국가복귀를 위해 노력해 왔사오나, 아직도 부족하기에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하지만 CIG 전도 컨퍼런스와 천심원 철야정성을 통해 저희에게 심정의 불을 붙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5개월 동안 절대신앙으로 사생결단·전력투구·실천궁행하여 하늘의 소망을 이루어드리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라고 간구했습니다.
신한국가정연합 전체를 대표해서 변중호 평택대교회장이 기독교 청년 전도 활동 사례를 보고 올렸습니다. 변중호 대교회장은 “참어머님의 말씀을 받들어 ⓵참부모님의 섭리에 동참하는 교회, ⓶천일국 백성 확대를 위해 전도하는 교회, ⓷심정문화를 중심으로 미래세대를 양육하는 교회라는 세 가지 비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천원궁 입궁 승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매주 수요일 기독교 교회 방문과 금요일 평택역 활동을 통해 전도된 강석민·정태호·박선종 청년과 이의준 장로(영락교회)의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어 기독교 복귀와 미래세대 양육을 중심으로, 참어머님의 위상을 세상 앞에 당당히 증거하며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에 기독교인 100명을 전도하여 참석하게 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이어 신한국 청년교회장과 전국 교구장 부부의 효정문화공연이 있었습니다. 전국 교구장 부부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청년교회장들은 ‘그날을 기억하며’와 ‘참부모님 따라 가리’를 찬양했습니다. 효정문화공연 이후 전체 목회자 부부와 공직자들은 하늘 대한 효정으로 참부모론과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교육과 전도 승리를 통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국가복귀의 사명을 완수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최고의 영광으로 봉헌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알현은 최수경 대구경북교구장 선창의 억만세 삼창 이후 기념촬영과 경배, 참부모님 퇴장, 폐회선언의 순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사회 : 황보국 협회장
▲ 꽃다발 봉정 : 오상진 교구장 부부
▲ 보고기도 : 김인식 서울남부교구장
▲ 효정보고 : 변중호 평택대교회장
▲ 예물봉정
▲ 억만세 삼창 : 최수경 대구경북교구장
▲ 특별알현 문화공연
▲ 본향원 참배